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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바람이 되어줘요(환상연가 OST)

김재환이 참여한 월화드라마 ' 환상연가 OST ' 수록곡 " 바람이 되어줘요 " 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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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바람이 되어줘요 가사

사라져도 잠시 스쳐 지나가도
그대의 온기 가슴에 남아 있어요
바람이 되어 잡을 수 없어도
언제나 느껴요 우리 둘 

멀어지지 않게 잠시도 떨어지지 않게
붙잡아도 그댄 흐려지네요

I’ll stay here and wait for you
늘 있던 그대가
없어져도 난 기다릴게요
희미하게 불어오는
그대의 숨소리 느낄 수 있게
나의 바람이 되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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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릿하게 추억은 점점 지워져도
따듯한 숨결 가슴에 남아 있어요
바람이 되어 잡을 수 없어도
늘 내 안에서 숨 쉬어요 

무너지지 않게
서로가 흔들리지 않게
곁에서 꼭 그댈 안아줄게요

I’ll stay here and wait for you
늘 있던 그대가
없어져도 난 기다릴게요
희미하게 불어오는
그대의 숨소리 느낄 수 있게
나의 바람이 되어줘요   

차마 전하지 못한 말이 있어도
지금 우리 서로 닿지 못해 아쉬워해도

I’ll stay here and wait for you
늘 있던 그대가
없어져도 난 기다릴게요
희미하게 불어오는
그대의 숨소리 느낄 수 있게
나의 바람이 되어줘요

김재환-바람이 되어줘요(환상연가 OST) 

가수 김재환이 ‘환상연가’ 박지훈을 위해 든든한 지원 사격에 나서며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의 다섯 번째 OST인 ‘바람이 되어줘요’에 참여하였다.

 


‘바람이 되어줘요’는 따뜻한 나일론 기타 사운드를 시작으로 절제된듯 아련한 느낌의 편곡이 특징인 발라드 곡이다. 앞서 드라마의 주요 여러 장면에 삽입돼 일찌감치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번 정식 발매로 완곡을 들어볼 수 있다.

특히, 말하듯 덤덤하게 시작하여 후반부의 짙은 감성을 담은 김재환의 보이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음악에 담고있는 서사의 깊이를 더했으며 ‘믿고 듣는 가수’로 자리매김한 만큼, 이번 새 OST ‘바람이 되어줘요’ 역시 드라마 팬들을 비롯해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전한다.

Lyrics by TENZO (PAPERMAKER) , 키비
Composed TENZO (PAPERMAKER), 룩원 (LOOGONE)
Arranged by 룩원 (LOOGONE)

 

김재환-바람이 되어줘요(환상연가 OST)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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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NG (클랑)-나는 너니까 (환상연가 OST)

클랑 (KLANG)가 참여한 드라마 ' 환상연가 OST ' 수록곡 " 나는 너니까 " 를 발매했다.

KLANG (클랑)-나는 너니까 (환상연가 OST)바로듣기

KLANG (클랑)-나는 너니까 가사

짙은 어둠이 날 삼키면
슬픈 눈빛에 물들어
깊이 베어버린 내 가슴은
너의 온기로 가득 채워져

쉽게 지울 수 없는 그리움
왠지 날 닮은 그 눈빛
머물지 못할 내 사랑도
희미한 달빛 같아
우린 

Cause I was always you
And you were always me
어디서든 널 보고 듣고 느껴
네가 머무는 곳 잠시만이라도
어디로든 날 데려가 줘
Please take me

더보기

Ah 지친 나를 잡아줘 흔들리지 않게
Ah 부디 나를 안아줘 편히 쉴 수 있게
Cause I was you

애써 눈물을 감추려고
환히 웃어 보이려 하지만
다시 차오르는 슬픔에
어느새 또 눈물이 흘러 Ah

Woo 넌 언제나
어두운 세상 끝 어느 결을
비추는 한 모금 햇살 같아
Woo 나 이대로
영원히 너의 곁에서
With you

Cause I was always you
And you were always me
어디서든 널 보고 듣고 느껴
네가 머무는 곳 잠시만이라도
어디로든 날 데려가 줘
Please save me

Oh ah ah 지친 나를 잡아줘 흔들리지 않게
Oh ah ah 부디 나를 안아줘 오 제발
Cause I was always you woo
이제 다신 울지 않아도 돼
Cause you were always me woo
너로 인해 나 살아가니까

KLANG (클랑)-나는 너니까 (환상연가 OST) 

태자 사조 현(박지훈)과 연월(홍예지)의 운명적인 만남과 파란만장한 서사를 펼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의 세 번째 OST가 공개되었다.

 


세 번째 OST ‘나는 너니까’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속삭이는 듯한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팝 발라드 곡으로, 도입부의 차분한 분위기가 곡의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선명해지며 애틋한 감정을 그려낸다.

'각자의 길을 돌고 돌아 헤메이다 서로가 다시 만나면 결국 내가 너였고 네가 나와 같지 않았을까' 라는 공감을 주제로,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랑은 소용돌이 치는 감정의 골을 지나 때로는 상처가, 또 때로는 치유가 되는 과정을 반복하며 성숙해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있다.

더하여 읇조리는 듯 휘몰아치는 클랑(KLANG)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극중 인물들의 복잡 미묘한 감정의 기복을 한층 더 깊이있게 표현하였다.

Composed by CHAEIPAPA, Lovely E
Lyrics by Lovely E, 박아름
Arragned by CHAEIPAPA

 

KLANG (클랑)-나는 너니까 (환상연가 OST)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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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월하(환상연가 OST)

보컬리스트 소향이 참여한 KBS2 드라마 ' 환상연가 OST ' 수록곡 " 월하 "를 발매하고 라이브영상을 공개했다.

소향-월하(환상연가 OST) 바로듣기

소향-월하 가사

가려진 틈 사이로
드리운 마음
아물다 지는
처량한 기억

떨어진 잎 사이로
스며든 마음
그렇게 물들이는 밤
그렇게

여기 연꽃 위에
더 내려앉아
이 밤 날 비춰주오
소근히 귓가에 맴도는 
저 새벽이 서러워

깊이 새긴 마음 
고이 접어
저 달에 띄우고
머금은 눈물
사라질 때 잊으오

가녀린 손끝에
그저 말없이 훔친 눈물에
슬피도 남은
깊이도 새긴 그때

흐르고 흘러도
지워지지 않아서
흩어진 달빛에 가리워 보는 날
잊으오

더보기

여기 연꽃 위에
더 내려앉아
이 밤 날 비춰주오
소근히 귓가에 맴도는 
저 새벽이 서러워

깊이 새긴 마음
고이 접어
저 달에 띄우고
머금은 눈물
사라질 때 잊으오

이 밤을 받아주오
깊이 간직하겠소

소향-월하(환상연가 OST) 

KBS2 드라마 〈환상연가〉 의 두 번째 OST는 박지훈과 홍예지의 서사를 그리는, 달빛을 띄운 연못을 바라보며 감출 수 없는 마음을 띄워보내는 시적인 가사가 담긴 곡으로 대한민국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 소향이 가창자로 참여하였다.

 


'월하'는 고요하게 기다리는 마음에 일렁이는 물결이 피아노와 스트링으로 표현되며 12/8 박자의 한국적인 느낌으로 점차 감정이 고조되어 전개되며, 흔히 볼 수 없는 피리와 가야금, 편경, 모듬북 등의 소리도 현대적으로 편곡해 완성도를 높였다.

더하여 소향의 절제된 노래가 섬세한 감정선을 그려내며 ‘환상연가’에서 이야기하는 사랑과 복수심으로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이야기를 한 층 더 몰입감 있게 만들어주는 OST로 완성되었다.

Lyrics, Composed, Arranged by SNNNY

Piano, Drums and Midi Programming by Yejune Synn, deeno, HERO

String Arranged by 김세미, Yejune Synn
String Counducted & Programming by 김세미
String 융스트링

소향-월하(환상연가 OST) [LIVE/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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