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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CH (마치)-너로부터야 (브랜딩 인 성수동 OST)

마치 (MRCH)가 참여한 MZ 로맨스릴러 드라마 ' 브랜딩 인 성수동 OST ' 수록곡 " 너로부터야 " 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MRCH (마치)-너로부터야 (브랜딩 인 성수동 OST)바로듣기

MRCH (마치)-너로부터야 가사

혼잣말은 결코 아녔지
휘어진 터널 그 속에
반드시 꼭 닿고야 말 거란

멀고 먼 여행 뒤 만나고 마는
완벽한 순간
어느새 이렇게 가까이

마음에 품은 Heavenly
서로 다 다른 모습 풍경이라도
언젠가 만날 Paradise
감은 눈 떠보면 바로 여기

시작은 is you
너로부터야
느릿하게 번져가
모든 곳을 물들여 가
결국엔 Find out
바라던 대로야
내리는 꽃잎들 너를 향하잖아
It's only fo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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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손에 쥔 듯 웃었지
보이지 않을 때에도 
기어이 꼭 닿고야 말 거란

그 누가 뭐래도 멈추지 않는
고집 센 Dreamer
그래서 선명해진 거야

빈틈이 없는 Happiness
아무도 모를 짧은 순간이라도
기분은 꼭 Unrealistic
감은 눈 떠보면 바로 여기

시작은 is you
너로부터야
느릿하게 번져가
모든 곳을 물들여 가
결국엔 Find out
바라던 대로야
내리는 꽃잎들 너를 향하잖아
It's only for you

하루하루 띄워 올린
별의 자리 그려내듯
꿈꿔왔던 모습 그대로
Just do your own
Hi- 언제든 반겨줄
꼭 너만이 행복한 Moment
Now

이대로 Fly up
잊히지 않을
아주 오래 지나도
되새기면 행복해질
아마도 Your love
다르지 않을 걸
내민 손 잡고서 멀리 날아올라
It’s only for you

끝까지 For you
(Let’s fly high into your dream)
(Let’s draw a picture of love)
(It’s only all for you)
영원토록 반짝이는
이대로 With love
(Let’s fly high into your dream)
바라던 대로야
(Let’s draw a picture of love)
차오는 숨결이 미소를 만들잖아
(It’s only all for you Everything)

It’s only for you

MRCH (마치)-너로부터야 (브랜딩 인 성수동 OST Part.)
새로운 MZ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 (기획: STUDIO X+U, 제작: STUDIO X+U, STUDIO VPLUS, 공동제작: 하이그라운드 /크리에이터: 최선미, 연출: 정헌수, 극본: 최선미, 전선영)’의 여섯 번째 OST ‘너로부터야’가 발매되었다.

 


‘너로부터야’는 밝은 톤과 활기 넘치는 에너지로 가득한 피아노 리프와 시원한 터치가 느껴지는 드럼 비트가 인상적인 곡으로, 싱어송라이터 ‘마치(MRCH)’의 맑은 보이스와 함께 경쾌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시작은 is you 너로부터야’, ‘결국엔 Find out 바라던 대로야 / 내리는 꽃잎들 너를 향하잖아’ 등 강나언(김지은 분)과 소은호(로몬 분)의 서로를 향한 위로와 사랑이 ‘마치(MRCH)’ 특유의 청량감 있는 매력적인 보이스와 함께 완성되었다.

정승환 ‘너였다면’, 폴킴 ‘있잖아’, 멜로망스 ‘짙어져’등 인상적인 OST를 다수 발표하며 사랑 받고 있는 프로듀싱 팀 1601(정승현, 박태현)과 김재환 ‘어떤 날엔’, 휘인 ‘바라고 바라’, LUCY ‘찾았다’ 등 유려한 노랫말을 써 온 김호경 콤비가 또 하나의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Lyrics by 김호경
Composed by 1601 (정승현, 박태현)
Arranged by 1601 (정승현, 박태현)

 

MRCH (마치)-너로부터야 (브랜딩 인 성수동 OST)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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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CH (마치)-새벽에게

마치 (MRCH)가 디지털 싱글 " 새벽에게 " 를 발표했다. 

MRCH (마치)-새벽에게 바로듣기

MRCH (마치)-새벽에게 가사

하고 싶은 말 굳이 널 통할래 
광활한 네 품에 나 몸을 던질래 
닳고 또 닳는 밤에 끓고 또 끓는 맘 
눈물 머금은 heart to heart 

한 밤의 늪 넌 나를 푹 
그렇게 빠져버리게 
이 한 밤의 뷰 어둡지만은 않아 
내게 말하고 또 말해줘 

한 낮을 동경할 너라고 
이 마음 닻을 내려봐도 
나도 모르게 그만 
떠나요 미지의 세계로 
새로운 곳으로 가려해 

하고 싶은 말 굳이 널 통할래 
광활한 네 품에 나 몸을 던질래 
닳고 또 닳는 밤에 끓고 또 끓는 맘 
눈물 머금은 heart to heart 

더보기

꽉 여민 마음들 살짝 풀어도 되지? 
어둠에 가리우면 부끄럽지 않잖니 
아침 해가 떠오르면 없었던 일이 되고 말 테니 
아무도 모르게 살짝 울어도 되지 

유독 푸른 하루였다고 
나는 오늘 괜찮았다고 
맘을 다잡아봐도 
떠나요 미지의 세계로 
새로운 곳으로 가려해 

하고 싶은 말 굳이 널 통할래 
광활한 네 품에 나 몸을 던질래 
닳고 또 닳는 밤에 끓고 또 끓는 맘 
눈물 머금은 heart to heart 

오고 말 거야 모든 밤의 직후 
못내 지쳐버린 오랜 이의 친구 
함께 지새운 날들로 엮은 이 맘이야 
조금 서툰 글씨체로

MRCH (마치)-새벽에게

어릴 적 기억을 되짚어보면 저는 밤샘을 무서워했어요. 잠들지 못하는 밤에는 내가 뭔가 크나큰 잘못을 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저만 그랬나요? 그리고 그 말이 무색하게 지금의 저는 한 낮보다 한 밤이 더 익숙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부끄럼도 많고 현실적인 저에게 새벽은 참 고마운 시간이에요. 물론, 다음날 일어나서 새벽에 적었던 글귀들을 보면 깜짝 놀랄 때도 있지만, 매일 새벽은 저에게 눈치 보지 않아도 되는 자유로운 세상을 줍니다.

P.S. 그 말이 무색하게 요즘 저는 밤 낮을 바꾸려 노력 중이고, 생각보다 잘 해내고 있어요. 건강합시다!

Lyrics by 마치 (MRCH)
Composed by 마치 (MRCH), 이우민 'collapsedone'
Arranged by 마치 (MRCH), 이우민 'collapsedone'

 

MRCH (마치)-새벽에게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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