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ingginyu (밍기뉴)-그대의 차가운 손 (Band Ver.)

밍기뉴 (Mingginyu)가 디지털 싱글앨범 타이틀곡 " 그대의 차가운 손 (Band Ver.) " 을 발표했다.

Mingginyu (밍기뉴)-그대의 차가운 손 (Band Ver.) 바로듣기

Mingginyu (밍기뉴)-그대의 차가운 손 가사

그대 푹신한 이불로 나를 꽉 감싸줄래요
그대의 따뜻한 마음으로 나를 위로해 주세요

차가운 손은 감출 수 없지만
그댄 아마 따뜻할걸요
그대 남들 걱정 말고 나를 바라봐 주세요

그대 거친 손가락도 내겐 정말 소중해요
그대의 가시 돋친 말도 나는 이겨내 볼게요

더보기

차디찬 손은 숨길 수 없지만
그댄 이미 따뜻한걸요
그대 내 걱정 말아요 그걸로도 충분해요

그대 내 걱정 말아요 그걸로도 충분해요

Mingginyu (밍기뉴)-그대의 차가운 손 (Band Ver.)
그날 너를 만났을 때 너의 뒷모습을 보며 안아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어. 돌아보지 않아도 좋으니까 널 한 번만 더 안아줄 수만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잠시라도 네가 내 옆자리에 앉아 쉬어가기를 바랐어.

 


너의 차가운 손이 이미 네가 따뜻한 사람이란 걸 증명하고 있었지만, 내 손과 만나면 더 따뜻해질 수 있을 거라고, 우리는 행복할 수 있을 거라고 그렇게 믿고 싶었어. 아침부터 눈이 내리던 날 너와 함께 내리는 눈을 맞지는 못했지만 난 그날이 첫눈이 내린 날이라 기억하게 되었어.

그날 눈을 같이 맞았다면 더 좋았겠다고 생각했지만 차마 곤히 잠든 너를 깨우고 싶지 않았어. 너를 보내고 나는 내가 줄곧 바라던 사랑을 하게 되었어 네게 나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우리는 우리가 되지 못할 거라는 걸 알고 있었어. 그래서 너도 나도 그렇게 슬펐었나 보다.

나는 널 미워할 수 없는 걸까? 사실은 널 미워하고 싶지 않아. 남들이 다 널 욕하는 세상이 와도 아마 난 널 걱정할지도 몰라
또 아무렇지 않은 척 세상을 등지고, 어디선가 웃고 있겠구나, 어디선가 숨죽여서 아무도 모르게 절대 모르도록 울고 있겠구나.

혼자 울지 마
내 앞에서 울어주면 안 돼? 차라리 네가 내 앞에서 울면 나도 슬펐던 만큼 울 수 있을 것 같아. 솔직히 우리 많이 슬펐잖아 숨 쉬듯이 아프고 외로운 우리잖아.

1. 그 날

2. 그대의 차가운 손

3. 그대의 차가운 손 (Band Ver.)

4. 첫 눈

5. 너를 보내고

 

Mingginyu (밍기뉴)-그대의 차가운 손 (Band Ver.) [가사/듣기]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개흙

스포츠, 뉴스, 음악, 등 연예

,
반응형

Mingginyu (밍기뉴)-그것도 아니더라고

밍기뉴 (Mingginyu)가 디지털 싱글앨범 " 그것도 아니더라고 " 를 발표했다. 

Mingginyu (밍기뉴)-그것도 아니더라고 바로듣기

Mingginyu (밍기뉴)-그것도 아니더라고 가사

괜찮은 척해보려고 했어

우리 집부터 한 시간 반 걸리던

그 애 집에 가는 거는 일도 아니었는데

애태우던 맘이 다 타고
재가 되면 그때쯤이면

나도 괜찮아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니더라고 

생각보다 아프더라고

그것도 아니더라고

오래도록 아프더라고



그것도 아니더라

생각보다 아프더라

그것도 아니더라

오래도록 아프더라



알아주지 않는다고 

울어봤자 내 눈물만

아까울 테니까 그냥

울지 않을 거야



알아준다면 내 아깝던 눈물도

값싸게 팔아버릴 텐데

알아주지 않아도 돼

혼자 울고 잠들면 돼



알아주지 않는다고 

울어봤자 내 눈물만

아까울 테니까 그냥 
울지 않을 거야괜찮은 척해보려고 했어

우리 집부터 한 시간 반 걸리던

그 애 집에 가는 거는 일도 아니었는데

애태우던 맘이 다 타고
재가 되면 그때쯤이면

나도 괜찮아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더보기

그것도 아니더라고 

생각보다 아프더라고

그것도 아니더라고

오래도록 아프더라고



그것도 아니더라

생각보다 아프더라

그것도 아니더라

오래도록 아프더라



알아주지 않는다고 

울어봤자 내 눈물만

아까울 테니까 그냥

울지 않을 거야



알아준다면 내 아깝던 눈물도

값싸게 팔아버릴 텐데

알아주지 않아도 돼

혼자 울고 잠들면 돼



알아주지 않는다고 

울어봤자 내 눈물만

아까울 테니까 그냥 
울지 않을 거야

Mingginyu (밍기뉴)-그것도 아니더라고
다 잊은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더라
참 오래도록 아프더라

Lyrics by Mingginyu
Composed by Mingginyu
Arranged by Mingginyu
Chorus by Mingginyu
Guitar by Mingginyu
Marimba, Piano by Mingginyu
Mixed & Mastered by 전준
Artwork by Mingginyu

 

Mingginyu (밍기뉴)-그것도 아니더라고 [가사/듣기]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개흙

스포츠, 뉴스, 음악, 등 연예

,
반응형

Mingginyu (밍기뉴)-백야 

밍기뉴 (Mingginyu)가 디지털 싱글앨범 " 백야 " 를 발표했다.

Mingginyu (밍기뉴)-백야 바로듣기

Mingginyu (밍기뉴)-백야 가사

너와 내가 떠난 이 알 수 없는 여행
너를 바라보다 잠이 들었는데
밤이 찾아와도 어둠이 내리지 않는
꿈같은 곳으로 날 데려온 거야

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과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깊은 미소가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의 빛으로 내게 머물러 

날아가는 새들 길을 묻는 사람들
모든 것이 아직 잠들지 않았네

더보기

어둠 속에 묻혀 있던 빛나던 이 땅 모두가
꿈같은 세계로 빛을 내고 있구나

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과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깊은 미소가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의 빛으로 넌 내게 머물러

오 그대는 보리
오 우리는 만나리
오 지지 않으리

오 날아가는 새들
길을 묻는 사람들
모든 것이 아직 잠들지 않았네

어둠 속에 묻혀있던
빛나던 이 땅 모두가
꿈같은 세계로 빛을 내고 있구나

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과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깊은 미소가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의 빛으로 넌 내게 머물러

Mingginyu (밍기뉴)-백야 

저물지 않는 그곳은 차가웠고 외롭기도 했습니다. 저무는 그곳은 눈물이 나도록 아름다웠습니다. 그곳의 하늘이 가끔은 그립습니다.

 


제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짙은 님의 백야를 리메이크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부디 저의 애정이 닿기를 바랍니다!

Lyrics by 성용욱
Composed by 성용욱
Arranged by 권지수
Vocal by 밍기뉴

 

Mingginyu (밍기뉴)-백야 [가사/듣기]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개흙

스포츠, 뉴스, 음악, 등 연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