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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ki (키키)-사랑을 하고 있기에 우리는

키키 (kiki)가 디지털 싱글앨범 " 사랑을 하고 있기에 우리는 "  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kiki (키키)-사랑을 하고 있기에 우리는 바로듣기

kiki (키키)-사랑을 하고 있기에 우리는 가사

사랑을 하고 있기에 우리는
서로를 지워야 하는 지금이
아프고 시리게 더 깊이
다가오는 거야

나는 너를 위해
텅 빈 말을 하고
너는 나를 위해
눈을 감고 있지

이별을 바라보는
시선은 무거워서
쉽게 올리지 못해 
마지막 이제 안녕

나는 널 사랑하고
너는 날 사랑해서
더 어려운 건가 봐 
이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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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하고 있기에 우리는
서로를 지워야 하는 지금이
아프고 시리게 더 깊이
다가오는 거야

그동안 고마웠다는 인사를
전할 수 있어 다행인 것 같아
이제는 서로의 안녕을 위해 걷자
우리

kiki (키키)-사랑을 하고 있기에 우리는

싱어송라이터 키키(kiki) 싱글 [사랑을 하고 있기에 우리는] 사랑은 언제나 뜻하지 않게 다가오기도 떠나가기도 합니다. 그렇게 제멋대로인 사랑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그래서 나는 여전히 사랑에 물음표를 달고는 합니다. 사랑의 힘은 어디까지 거대해질 수 있는지, 또 어디까지 무너질 수 있는지에 대해서요.

 


나는 아직도 그 과정 속에 머물러있고 그 안에서 하나 깨달은 것이 있다면 순수함이 깃든 사랑의 결말은 조금 다르다는 것이었어요. 그 이별은 서로를 더 견고하게 만들어 어른이 되어갈 수 있도록 거름이 되어줍니다.

마냥 서로를 미워하고 욕보이기보다 각자 앞으로의 길을 잘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해 주는 결말. 이런 결말보다 더 단단한 결말은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어떤 이별이건 언제나 무겁고 어렵기에 아픔이 따르지만 그만큼 나를 더 강하게 만들어주니까요. 그런 사랑을 하고 있기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Composed & Lyrics by 키키 (kiki)
Arrange by / 신승익 (Seung-Ick Shin), 문정욱 (Jung-Uk Moon)
Produced by / 신승익 (Seung-Ick Shin)
Vocal & Chorus by / 키키(kiki)

 

kiki (키키)-사랑을 하고 있기에 우리는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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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ki (키키)-하츠코의 8월

신예 키키 (kiki)가 디지털 싱글 " 하츠코의 8월 "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kiki (키키)-하츠코의 8월 바로듣기

kiki (키키)-하츠코의 8월 가사

길었던 짧았던 너와의 추억이
시간이 떠올라 

전하지 못했던 솔직한 진심이
마음이 아쉬워

1년이란 지난 시간 동안 넌 어땠어
나는 꽤나 기나긴 잠을 잤어

멈추지 않는 시간 덕에 돌아온 계절이
그날의 우리를 떠올리게 해

숨이 막힐 만큼 조여오는 8월의 공기가
나를 감싸 안아 스쳐가는 인연들이 많아
더운 이별 아래 일렁이는 파도의 소리가
바람결을 따라 어김없이 여름을 그려내

더보기

깊은 잠을 자는 동안 많은 걸 알게 됐어
나는 계속 같은 자릴 돌았다는 걸
이별 다운 이별 덕에 다가온 시간들이
앞으로 날 나아가게 해

숨이 막힐 만큼 조여오는 8월의 공기가
나를 감싸 안아 스쳐가는 인연들이 많아
더운 이별 아래 일렁이는 파도의 소리가
바람결을 따라 어김없이 여름을 그려내

숨이 막힐 만큼 조여오는 8월의 공기가
나를 감싸 안아 스쳐가는 인연들이 많아
더운 이별 아래 일렁이는 파도의 소리가
바람결을 따라 어김없이 여름을 그려내

kiki (키키)-하츠코의 8월

싱어송라이터 키키(kiki)의 신곡 [하츠코의 8월] 이번 신곡 하츠코의 8월은 일본어로 ‘하츠(8월)’, ‘코(아이)’라는 뜻을 합쳐 ‘8월의 아이’라는 의미를 내포한 곡이다.

 


가상인물인 ‘하츠코’는 사랑하는 여름에 이별이라는 시련을 겪게 되고 그런 그녀가 느꼈을 감정들을 상상하며 써 내려간 곡으로, 이별 후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다시 사랑하는 계절이 돌아왔을 때 그간의 자신을 돌아보며 성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키키(kiki)는 이번 신곡을 써 내려가며 ‘아름다운 여름과 아픈 이별의 공존’을 약 3분이라는 시간 내에 축약하는 것을 중점으로 흘러가는 감정선을 집중하여 작업했으며, 이별 후 얻는 깨달음과 성장, 그로 인해 벅차오르는 감정의 디테일을 표현하고자 짧고 반복적인 구성의 코러스 라인을 추가해 숨이 차오르는 듯한 리스닝 포인트를 추가했다.

우리는 아픔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으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성장통을 겪는다. 아픔을 이겨내기까지 과정과 속도는 다르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언젠가는 아픔을 이겨낸다는 것과 결코 혼자 남겨져 있지 않다는 것이다. 당신을 향한 걱정과 애정이 수많은 인연들과 함께 하기를.

“우리가 이별한 그 계절은
뜨겁게 내리는 햇빛,
그 빛에 닿은 피부의 온도,
빽빽하게 자란 초록 잎들,
무더위를 잠재워줄 밤벌레 소리
그리고 열기를 한없이 식혀줄 푸른 바다까지
사랑하는 모든 것들을 담고 있다”

- ‘하츠코’가 사랑한 여름의 이별 이야기

 

kiki (키키)-하츠코의 8월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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