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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K (강민희)-이제는 없겠죠

보컬 강민희 (LMK)가 디지털 싱글 " 이제는 없겠죠 "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LMK (강민희)-이제는 없겠죠 바로듣기

LMK (강민희)-이제는 없겠죠 가사

눈이 내리던 하얀 겨울 밤
내 손을 잡았던 따스한 손길
마치 어제처럼 느껴지는 그대 숨결이
나를 잠시 미소 짓게 만들어
문득 생각에 그냥 걸었어
그대와 거닐던 텅 빈 거리를
나만 사랑한다 말 했었잖아
우리 영원할 거라며

이제는 없겠죠 그대 같은 아픔
나 이제 더 이상
어떤 사랑에도 울지 않겠죠
이제는 없겠죠 그대 같은 슬픔
다시 사랑 않겠죠

아름다웠던 우리 지난 날
이젠 돌이킬 수 없는 그 때를
너무 그리워하고 있잖아
우리 함께한 나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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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없겠죠 그대 같은 아픔
나 이제 더 이상
어떤 사랑에도 울지 않겠죠
이제는 없겠죠 그대 같은 슬픔
다시 사랑 않겠죠

이젠 그 거짓말들을 잊고 싶어
그대란 사람은 내게 없었던 것처럼 워-

이제는 없겠죠 그대 같은 아픔
나 이제 더 이상
어떤 사랑에도 울지 않겠죠
이제는 없겠죠 그대 같은 슬픔
다시 사랑 않겠죠
그대 같은 사람 없겠죠

LMK (강민희)-이제는 없겠죠

“그저 사랑이 전부였던 너무나도 찬란했던 우리의 20대, 그땐 사랑에 웃고 울고 이별 속에서 수많은 감정을 겪으며 성장해 나가던 시절이었다.

 


그 수많은 감정의 소용돌이 안에서 음악의 열정을 불태웠고 노래 할 때에 그 많은 감정들이 고스란히 표현되던 그 때 그 시절. 20여년이 지난 지금, 세월이 흐르고 많은 것들이 변했지만 아직도 그 시절의 음악을 들으면 영락 없이 20대의 그 감성이 가슴 속에 일렁인다”

강민희 보컬은 〈이제는 없겠죠〉를 통해 90년대 그리고 밀레니엄으로 넘어가던 시절의 발라드 감성을 현재의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하였고 사랑과 이별의 아픔에 대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였다. 〈이제는 없겠죠〉는 사랑하는 사람의 부재를 실감하며 이별의 아픔 속에서 그를 사무치게 그리워하는 내용의 곡이다. 함께 거닐던 거리와 따스했던 손길을 그리워하며 다신 없을 사랑, 다신 없을 사람에 대한 애절함, 그리움, 사무침의 감정이 담겨져 있다. 현악의 사운드는 이 감정을 극대화 시키고 곡의 후반부에서 그 감정을 한층 더 고조시켜준다. 가장 마지막 가사인 “그대 같은 사람 없겠죠”는 영문 제목인 〈No one like you〉로 번역될 만큼 울림이 있는 메시지이다. 다신 내게 없을 사람을 그리워하는 감정은 누구에게나 한번쯤은 있었을 감정이다. 하지만 우리는 마음 속 한 구석에 그 감정을 남겨놓은 채 삶을 계속해서 살아간다. 살아가며 가끔씩 꺼내보는 그 감정, 추억, 기억을 이 곡의 감상과 함께 서로 공감이 되는 짧지만 굵은 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깃들여져 있다.

Producer 김세은
Vocal director 김세은
Composed by 권인범, 김세은
Lyrics by 권인범, 강민희(LMK)

 

LMK (강민희)-이제는 없겠죠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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