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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Deun (이든)-drama

래퍼 이든 (Lee Deun)이 디지털 싱글 " drama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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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Deun (이든)-drama 가사

그래 딱 이 맘 때쯤 이였지
우리 얘기가 또 셀 수 없이
반복되는 와중에 이게 
마지막이란 걸 자연스럽게 느낀 건

너와 같이 일어나려 매일 아침
내 아이폰에 맞춰 놓은 seven-half의
존재를 넌 모르겠지 아직까지
이게 그냥 가사 같음 
친구에게 물어 확인해보면 될 거야

she knows all ma reasons
취해 잠에 든 너를 옆에 두고 난 입을 
열어 네 친구와 talk about us
she said, you were like high way
이번엔 go slow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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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give up ma 꿈 to meet you
엄마에게 전화 걸어 말했고
아쉽지 않겠냐는 물음에 고민도 없이
말했지 나는 이제 행복해지고 싶다고 엄마

there is not over, fxxkin' drama
같은 결말이란 건 해보지 않음 몰라
there is not over, fxxkin' drama
같은 결말이라도 너 라서 I be alright

be alright

그래 딱 이 맘 때쯤 이였지 너의 생일이
어떤 게 부담스럽지 않을까 I thought 'bout it
옷, 귀걸이, 돈, 목걸이, 걸음걸이 편하게 해 줄
신발이나 편지 몇 장, I chose it 

널 닮은 것들 가득 담아서 다발로
들고 가서 어머님꺼라며 hello
I think we had a lot of fun
그때 우리 그랬는데 어때 지금의 너는

무슨 일이 있진 않은 지
일하다 손을 다치지는 않을지
술에 취하면 잠에 들어버리는 예쁜 너가
술을 좋아하니까 나쁜 일 생기진 않을지

걱정해도 걱정하지 말라고 해
넌 강한 모습만 보이고 싶어 해 모두에게
그런 네가 좀 기대줬으면 해
오래전부터 널 위해 준비해둔 내 어깨에

there is not over, fxxkin' drama
같은 결말이란 건 해보지 않음 몰라
there is not over, fxxkin' drama
같은 결말이라도 너 라서 I be alright

나는 그냥 뭐 지내
서울로 와서 친해진
사람들이 늘어가도
맘 한 켠이 비네
그게 너의 자리 같아
여기가 너의 자리 같아

너는 어떻게 지내?
해가 예쁘게 지네
네 목소리가 듣고 싶어 집에 가는 길에
아니 보고싶어
나 지금 네게 가고 싶어

there is not over, fxxkin' drama
같은 결말이란 건 해보지 않음 몰라
there is not over, fxxkin' drama
같은 결말이라도 너 라서 I be alright

be alright

there is not over, fxxkin' drama
같은 결말이란 건 해보지 않음 몰라
there is not over, fxxkin' drama
같은 결말이라도 너 라서 I wanna try

Lee Deun (이든)-drama

‘All-Rounder’ 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래퍼 이든 (Lee Deun)의 Digital Single [drama] 최근 한 매체 인터뷰에서 ‘장르에 국한되고 싶지 않다’ 라는 음악 가치관을 밝힌 래퍼 이든 (Lee Deun)이 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해 또 한 번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drama]를 발매한다.

 


이든 (Lee Deun)의 Digital Single [drama]는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이든 (Lee Deun)만의 특색이 드러나는 뇌리에 깊게 남는 멜로디 라인과 감성적인 랩을 얹어 누구나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대중적인 힙합 스타일의 곡이다.

특히 이든 (Lee Deun)은 [drama]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새로운 목소리 톤을 수 많은 노력을 통해 만들어 냈다고 한다. 감미로운 E-Piano와 서정적이지만 강렬한 일렉 기타 뒤에 묵직한 드럼비트는 이든 (Lee Deun)이 표현하고자 하는 그림에 힘을 실어주는 역할을 하였다.

추가적으로 이든 (Lee Deun)은 곡 제목인 [drama]를 표현해내기 위해 가사의 기승전결에 많은 노력을 가하였다고 한다. 특히 1절과 2절이 ‘그래 딱 이 맘 때쯤 이였지’ 라는 구절로 시작하지만 감정선이 다르기에 같은 말일 지라도 뱉는 사람의 감정에 따라 청자에게 다르게 다가갈 수 있음을 의도하였고, 실제 본인의 경험과 감정을 담아 가사를 쓰고 노래를 만들었기에 듣는 이들에게 곡 분위기 속 최대한 몰입하는것에 대한 포커스를 맞추었다고 한다.

끝으로 이든 (Lee Deun)은 [drama]가 꼭 닿았으면 하는 사람이 있다고 밝혔다.

23년 다채로운 본인의 색깔을 보여줄 이든 (Lee Deun)의 바이오그래피가 어떤 식으로 쓰여질지 기대해 보는 것은 어떨까.

 

Lee Deun (이든)-drama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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