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신마담 [가사/듣기]

브로 (Bro)-신마담

Bro (브로)가 디지털 싱글 " 신마담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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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신마담 가사

카톡 이란게 누구나 한번은 살다가
몰래 보고픈 마음이 들 때가 있잖아

살다보면은 우리가 함께한 카톡
세상에 나와 나를 당황하게 만들잖아

오 탁 책상을 치니깐 카톡이 나와 버렸데
오 탁 책상을 차니 단톡방이 나왔데요
강변역에서 도도하게 쓴 카톡
여기다 모두 공개해버리면 난 어떻게

야이 사람아 당신도 람아존에서 
엉덩이 딱 찍어 렌지로버 타고 다니잖아

람아존에서부터 넌 피아노를 참 잘 쳤지
람아존에서부터 싹수가 보였던 거야
마담 가방을 혀가 녹도록 
빨아 재끼던 니 얼굴이 나 선명한데

너 하나 죽이는 건 일도 아니란 말 난 안 했어

조선의 역사는 모두 기생집에서 나왔데
양반들이 모두 다 기생집에서 살았데
홍의장군과 조선민국을
흔들어 놓고 진실을 묻은 우리 누이

마담입니다

브로 (Bro)-신마담

노브사운드 프로젝트로 컴백하는 브로2(Bro2) 신곡 신마담은 데뷔 16년 차 가수가 새롭게 불렀다. 마이너 발라드곡으로 가창자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사연이 많은 듯한 감성을 지닌 보컬임을 느끼게 한다.

 

노브사운드 프로젝트는 세븐틴, 비, 원어스, 조광일, 마마무 등의 앨범 믹싱 엔지니어로 활동 중인 허기사와 함께하는 프로젝트로 지난해 5월 달샤벳 출신 세리가 ‘허기사랑을’ 시작으로 11월 복고여신 배슬기가 ‘새드디스코(SAD DISCO)’를 발매한 바 있다.

(신마담 가사 일부) 오 탁 책상을 치니깐 카톡이 나와 버렸데
오 탁 책상을 차니깐 단톡방이 나왔데요
강변역에서 도도하게 쓴 카톡
여기다 모두 공개해 버리면 난 어떡해

조선의 역사는 모두 기생집에서 나왔데
양반들이 모두 다 기생집에서 살았데
홍의장군과 조선민국을
흔들어 놓고 진실을 묻은 우리 누이
마담입니다

All by 팀 노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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