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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맘-엄마가 들려주고 싶었어 (From. Mom)

Mom이 참여한 위드맘의 디지털 싱글 " 엄마가 들려주고 싶었어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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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맘-엄마가 들려주고 싶었어 가사

끝이 보이지 않는 길 뜨거운 태양이 쏟아지고 
고개 들 힘조차 없이 더 흘릴 땀조차 없이 
터벅터벅 걸음을 옮길 때 
어디선가 한줄기 서늘한 바람 불어오는 그곳에 
거기 푸르른 나무 한 그루 있어 
네가 언제든 기대어 쉬어갈 수 있게 
고요한 그늘 아래서 흔들리는 
초록의 소리를 들어보렴

끝이 보이지 않는 바다 두려운 파도가 일렁이고
고개 들 힘조차 없이 아무런 기대도 없이 
외로운 바다를 항해할 때
어디선가 한줄기 따뜻한 불빛 비춰오는 그곳에
거기 어둠을 비춘 별 하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알아볼 수 있게
고요한 하늘 아래로 내려앉는 별빛의 노래를 들어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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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푸르른 나무 한 그루 있어
여기 네 손을 잡아줄 한 사람 있어
네가 언제든 붙잡아 일어설 수 있게
힘없이 쓰러진대도 네 편에서 너를 꼭 안아줄

위드맘-엄마가 들려주고 싶었어 (From. Mom) 

한부모가족을 위한 경기창작센터 예술교육 “엄마가 꼭 들려주고 싶었어”

 


위드맘은 김다정, 김혜림, 심은지, 황서현이 함께 하는 그룹이다. 이들은 김현성 작곡가와 함께 2달 동안 음악을 배우고 직접 가사를 만들며, 아이들과 엄마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마련하였다.

Composed & Arranged by 유익(Youic)
Lyrics by 김다정, 김혜림, 심은지, 황서현, 유익(Youic)
Vocal 김다정, 김혜림, 심은지

 

위드맘-엄마가 들려주고 싶었어 (From. Mom)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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