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슈-숲이 되었네 [가사/듣기]

마리슈-숲이 되었네

혼성그룹 마리슈가 디지털 싱글앨범 " 숲이 되었네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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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슈-숲이 되었네 가사

너의 나무가 되어주겠다고
너의 꽃으로 피어나겠다고
너의 입술은 나비가 되어서
나를 말해줘

어느 날엔 비가 되어 내리고
어느 날엔 화창한 볕이 될게
새가 찾아오면 같이 웃으며
너를 보여줘

우린 어느새 푸르고 넘쳐

아름다운 숲이 되었네
우릴 지켜보는 누군가가 향기롭도록
우리는 숲이 되었네
어느 하나 슬프지 않도록
초록이 춤추네

나지막이 불어오는 바람과
조바심이 닿지 않는 마음들
나의 작은 연못이 되어줘서
정말 고마워

우린 어느새 푸르고 넘쳐

아름다운 숲이 되었네
우릴 지켜보는 누군가가 향기롭도록
우리는 숲이 되었네
어느 하나 슬프지 않도록
초록이 춤추네

마리슈- 숲이되었네 (forest)

찐팬들의 덕질 놀이터, 굿덕과 함께한 데모 음원 NFT 프로젝트의 세 번째 앨범! 숲이 되었네는 지난 어느 공연에서 관객분들에게 선물한 곡이에요.

 

푸르른색의 노래를 만들고 싶었어요. 풀과 나무, 작은 꽃들이 모여 숲을 이루 듯 작고 고운 마음들이 모여서 우리의 관계가 숲처럼 싱그러웠으면 해요.

Executive Producer | 폰드메이커스(Pondmakers)
Producer by 마리슈
Compose by 박성욱, 고수영, 강규현
Lyrics by 박성욱
Arranged by 박성욱, 고수영, 강규현, 윤두호

 

마리슈-숲이 되었네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