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_no (미노)-혼잣말 [가사/듣기]

Mi_no (미노)-혼잣말

미노(Mi_no)가 새로운 EP에 앞서 디지털 싱글 " 혼잣말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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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_no (미노)-혼잣말 가사

오늘도 그댈 이렇게 보내네요
나는 또 하루 더 미루고 말죠
숨죽이며 그대의 곁을 맴돌다
한마디 말도 하지 못했죠

이 마음 말하지 않아도 그댄
알아차려 줄 수 는 없을까요
용기 내서 내 맘을 모두 고백했다가
그대를 잃을까 겁나요

난 오늘도 이렇게 바라만보죠
그대는 날 아마 모르고 지나치겠죠
매일을 그대 곁에서 머물다가 난
다시 또 고백을 미루죠

아직도 그대는 모를 거에요
아마 영원히 모를 수도 있죠
내 사랑을 한 번도 전하지 못하고서
나는 왜 혼자서 우나요
 
난 오늘도 이렇게 바라만보죠
그대는 날 아마 모르고 지나치겠죠
매일을 그대 곁에서 머물다가 난
다시 또 고백을 미루죠

멍하니 뒤에 서서 아무 말도 못하는 나라서
이런 내가 난 너무 싫은데 

바라보고 또 그대를 바라보죠
그대 앞에 서면 아무 말 할 수 없는 난
결국 또 내 마음 하나 전하지 못해
다시 또 고백을 미루죠

Mi_no (미노)-혼잣말

2년 만에 돌아오는 미노(Mi-no)의 새로운 EP에 앞서,
선발매되는 미노(Mi-no)표 정통 발라드 “혼잣말” 전격 공개.

 

이번 싱글 “혼잣말”의 앨범 커버 촬영에는 첫 번째 EP [성장통(成長痛)]의 커버 촬영에 참여했던 유튜버 “채널김철수”와 다시 한 번 협업하여 곡의 감성을 커버 사진에 그대로 담아내었으며, 또한 두 번째 EP [술김에]에서 편곡에 참여했던 ‘강성우’와 다시 호흡을 맞추어 그때의 섬세하고 클래식한 감성을 이어가고 있다.

미노(Mi-no)만의 섬세하고 서글픈 보컬과 감성을 건드는 어쿠스틱 기타의 선율, 그리고 아련한 짝사랑의 가사가 돋보이는 미노(Mi-no)표 정통 발라드 ‘혼잣말’은 뒤이어 발매될 세 번째 EP를 한 껏 기대하게 만든다.

01. 혼잣말
Lyrics / 미노 (Mi-no)
Composed / 미노(Mi-no)
Arranged / 강성우

미노(Mi-no)만의 섬세하고 서글픈 보컬과 감성을 건드는 어쿠스틱 기타의 선율, 그리고 아련한 짝사랑의 가사가 돋보이는 미노(Mi-no)표 정통 발라드곡.

 

Mi_no (미노)-혼잣말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