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Young (크리스 영)-피어나 [가사/듣기]

Chris Young (크리스 영)-피어나

크리스 영(Chris Young)이 첫 디지털 싱글앨범 ‘ 피어나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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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 Young (크리스 영)-피어나 가사

흔들리다 돌아서는 맘처럼
알 수 없던 너의 맘은 내게
겨울인듯했어
다만 나의 커져만 가는 확신은
알 수 있어 너의 맘은 그저
불안한 추위란 걸

다가가서 원래 자린 듯
슬며시 네 곁을 채워줄게
다 지나가도 한결같이 또
다가오는 봄처럼

내가 너의 봄이 되어 줄게
내 품에서 니가 피어나게
항상 온화한 바람이
너의 숨결 같게

내가 너의 숨이 되어줄게
내 곁에서 니가 살아나게
항상 포근한 마음이
너의 심장 안에 피어나게

한발 두발 다가가는 이맘을
알아주길 받아주길 그저
기다려도 좋으니

앞에 서서 아무 일 없듯
지그시 웃으며 바라볼게
다 지나가도 한결같이 또
다가오는 봄처럼

내가 너의 봄이 되어 줄게
내 품에서 니가 피어나게
마음 가득 아낌없이
한껏 아름답게

내가 너의 숨이 되어줄게
내 곁에서 니가 살아나게
항상 포근한 마음이
너의 심장 안에 피어나게

한동안 추웠던
손을 내게 맡긴 채 기대어 쉬어도 돼
내 손을 잡고 첫 계절이 되어
한 꽃잎이 되고 끝 사랑이 맺어질 때까지
널 사랑해

내가 너의 봄이 되어 줄게
내 품에서 니가 피어나게
항상 온화한 바람이
너의 숨결 같게

내가 너의 숨이 되어줄게
내 곁에서 니가 살아나게
항상 포근한 마음이
너의 심장 안에 피어나게
피어나게 피어나게
피어나게 해 줄게

Chris Young (크리스 영)-피어나
크리스 영, 발라드 가수로 새롭게 피어나다. 크로스오버 아티스트이자 피아니스트,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크리스 영(Chris Young)이 첫 앨범 ‘피어나’를 통해 발라드 가수의 시작을 알린다.

 

‘피어나’는 ‘그느(Geuneu)’와 ‘디케(Dike)’로 구성된 프로듀싱 팀 ‘Vlinds (블라인즈)가 참여했으며,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고 꽃이 피듯이, 사랑하는 사람의 옆에서 한결같이 머무르며 사랑이 피어나기를 기다리는 마음이 담긴 따뜻한 발라드 곡이다. 리얼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곡의 품격을 더욱 높였으며, 특히 크리스 영(Chris Young)은 직접 피아노를 연주해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누구나 자신만의 꽃을 피워내기 위해 애쓰고 노력한다. 당신이라면 그것이 무엇이든 피워낼 수 있다는 믿음과 응원. 크리스 영(Chris Young)이 전하는 메시지가 모두에게 따뜻함으로 닿길 바란다.

Lyrics : 그느 (Geuneu), Dike
Composed : Dike, 그느 (Geuneu)
Arranged : Dike, 그느 (Geuneu)
Vocal : 크리스 영 (Chris Young)

 

Chris Young (크리스 영)-피어나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