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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낮에 뜨는 달처럼(낮에 뜨는 달 OST)

지아 가 참여한 ENA 드라마 ' 낮에 뜨는 달 OST ' 수록곡 " 낮에 뜨는 달처럼 "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지아-낮에 뜨는 달처럼(낮에 뜨는 달 OST) 바로듣기

지아-낮에 뜨는 달처럼 가사

그래요 그대죠 나의 사랑은
낮에도 밤에도 마음 다르지 않죠

별을 이어보다가 그대가 되면
눈으로 어루만져요

그대를 영영 사랑하니까
그 사랑 더 더 자라나니까
새까맣게 어두어져도 더듬거리지 않고
어디로 걸어가든 그대로 닿을 수 있죠

알아요 아마도 끝이 없겠죠
낮에 뜬 달처럼 우연같은 인연은

시든 나의 입술도 그댈 만나면
꽃으로 피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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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영영 사랑하니까
그 사랑 더 더 자라나니까
새까맣게 어두어져도 더듬거리지 않고
어디로 걸어가든 그대로 닿을 수 있죠

기나긴 시간이 지난 지금도
나 처음부터 그대만 기억해요

아직은 혼자 사랑하지만
그대는 내 맘 모를테지만
이 사랑을 알게 되는 날 뒤를 돌아봐줘요
그대의 모든 계절 그 속에 내가 있어요

지아-낮에 뜨는 달처럼(낮에 뜨는 달 OST Part.5)
“네 지박령. 천오백 년 동안 이승에 묶여 있지. 내가 어떻게 죽었는지 알고 싶어. 넌 내 아내였으니까” 천오백 년 전, 도하(김영대 분)와 리타(표예진 분)의 혼례식 장면으로 두 사람이 전생에 연인이 아닌 부부였음이 드러나 충격을 선사한 ‘낮에 뜨는 달’.

 


드러나는 과거의 실마리와 소리부(이경영)로 인한 절체절명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 것인지 긴밀하게 쌓아 올려지는 두 사람의 서사가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OST Part.5 ‘낮에 뜨는 달처럼 – 지아’가 발매되었다.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과 섬세한 스트링으로 따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낮에 뜨는 달처럼’은 드라마틱하게 흐르는 멜로디 속 지아의 애절하고 호소력 있는 보컬이 인상적인 곡으로, ‘도하’와 ‘리타’ 사이 깊어지는 감정선을 서정적인 가사말로 풀어냈다.

이번 OST를 가창한 ‘지아’는 ‘물끄러미’로 데뷔한 후, ‘술 한잔 해요’, ‘물론’ 등 수많은 히트곡에 이어 올해 ‘사랑하기 싫어’, ‘사랑..그게 뭔데’,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니’까지 발매하는 음원마다 차트 상단을 차지하는 등 믿고 듣는 ‘발라드 여제’로 타이틀을 더욱 견고히 하고 있다.

‘낮에 뜨는 달처럼’은 드라마의 음악감독 ‘개미’가 직접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으며, 이에 ‘잊지 말아요’, ‘겁쟁이’, ‘사랑한 후에’ 등 다수의 히트곡을 작사한 ‘최갑원’, 그리고 ’chroma_key’, ‘찬란’이 의기투합하여 극의 흐름과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몰입도를 높이는 웰메이드 OST를 완성시켰다.

 

지아-낮에 뜨는 달처럼(낮에 뜨는 달 OST)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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