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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멘탈M-흐르는 강물처럼

센티멘탈M이 첫 디지털 싱글 " 흐르는 강물처럼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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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멘탈M-흐르는 강물처럼 가사

흘러가는 강물을 보면 그대가 생각나요
그대는 저 잔잔한 물결처럼 나의 곁을 흘러갔지요
흐르는 강물 소리는 내 울음소리 같아요
눈물이 검은 강이 되어 하염없이 흐르고 있네요

아무리 불러봐도 강물은 그저 고요히 흐르네요
흐르는 저 강 따라가다 보면 다시 그대에게 닿을까요
강물이 흘러 흘러 언제나 넓은 바다를 향해 가듯이 
내 마음도 언제까지나 그댈 향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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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불러봐도 강물은 그저 고요히 흐르네요
흐르는 저 강 따라가다 보면 다시 그대에게 닿을까요
강물이 흘러 흘러 언제나 넓은 바다를 향해 가듯이 
내가 먼저 바다로 가서 그댈 기다릴 거예요

흐르는 강물 소리는 내 울음소리 같아요
눈물이 검은 강이 되어 하염없이 흐르고 있네요
내 사랑 강물에 띄워 그대에게, 그대에게, 
그대에게 보내고 싶어요

센티멘탈M은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테너 이정현의 프로젝트 그룹이다. 박종훈이 작곡과 피아노 연주를 맡고, 이정현이 작사와 노래를 맡아서 곡을 완성하고 있다. 그들은 2020년부터 꽃을 주제로 음악을 발표해왔고, 2022년 10월에 ‘코스모스 순정’이란 앨범으로 첫 여정을 잘 마무리했다.

 


센티멘탈M은 2023년부터 새로운 주제로 그들의 두 번째 음악 여정을 시작한다. 바로 ‘자연의 아름다움에 얽힌 사랑 이야기’를 그들만의 음악으로 표현할 예정인데, 강, 하늘, 해, 산, 별로 이어진다고 한다. 그리고 드디어 5월 9일에 그 첫 싱글인 강을 주제로 한 ‘흘러가는 강물처럼’이 발표된다.

슬플 때 강물 소리는 때때로 울음소리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또 밤에 보이는 검은 강물은 내 눈물이 쌓여서 흐르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무엇보다 강은 세월이 흘러도 또 어떤 일이 있더라도 그저 묵묵히 바다를 향해 흐르는데, ‘흘러가는 강물처럼’은 그런 강물의 특성을 연인과의 이별과 사랑에 비유한 곡이다.


센티멘탈M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의 음악이 그저 감상 되는 곡으로 머무르지 않고, 누구나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노래가 되길 희망하고 있다.

작사 : 이정현
작곡 : 박종훈
연주 : 박종훈 (피아노), 이정현 (보컬)

 

센티멘탈M-흐르는 강물처럼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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