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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오브피스(Land of Peace)-Thank you, See you tomorrow

랜드오브피스(Land of Peace)-Thank you, See you tomorrow 바로듣기

랜드오브피스(Land of Peace)-Thank you, See you tomorrow 가사

Hello how's your day?

If you're ready meet me at the park

Once again

The day is just for us

Just you and me

Take a walk in the garden

Take a rest near the fountain 

and I really wanted to give something 

and it's only for us


Thank you, see you tomorrow

I really had a nice day

Without saying anything

I'll kiss you it means I love you

랜드오브피스(Land of Peace)-Thank you, See you tomorrow 

"잘 지내?" 라는 작은 인사말이 소중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그 한마디로 차가운 바람에도 따뜻한 온기가 느껴진다.



알게 모르게 입은 상처들이 단번에 치유되고, 그 상처들로 인해 좁아졌던 시각에 문이 열린다. ‘잘 지내’라는 말은 어쩌면 자신만의 방 안에 갇혀있는 게 아니라 남들을 바라보는 여유가 아닐까.

일상 속에서 나누던 사소한 인사들, 그 사람들에게 감사하며, 더 넓은 마음으로 상대방을 바라보며 진심을 건네고 싶다.


"Thank you, See you tomorrow"


글 / 정원준 (Land of Peace)


랜드오브피스(Land of Peace)-Thank you, See you tomorrow [LIVE/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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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JES-Loveless 

싱어송라이터 NUJES가 새 디지털 싱글 ‘Loveless’를 발매했다.

NUJES-Loveless 바로듣기

NUJES-Loveless 가사

셀 수 없는 밤 지나

겨우 인정해 너와 나

헛된 기대는 덧없지

전례 없는 동화

존재 않던 환상


헛헛한 사람 부여잡고

텁텁한 사랑 보내기엔

아직은 일러

버려지긴 아쉬워


I'm in a loveless space

I'm in a loveless place

I'm in a loveless space

I'm in a loveless place


새벽 지나 겨우 잠을 자

눈이 퉁퉁 부은 채로 해를 맞이해 

다신 안 해

곧 사라질 마법

잠시뿐인 신기루

NUJES-Loveless

[NUJES+3] Loveless

'사랑은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


마치 동화 속 아름다운 이야기 같은 것,

혹은 환상 속에만 존재하는 것 아닐까?

혹여 사랑이 있다 해도 어차피 곧 사라질 마법,

잠시뿐인 신기루 같은 것 아닐까?


나는 사랑 없는 곳에 피었지만

이 노래를 듣는 모든 이들은

부디 사랑 그득한 곳에 꽃을 피우길


작곡, 작사 / NUJES

편곡 / LIKELEE


NUJES-Loveless [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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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채현-겨울꽃 (Feat. 김도람)

신채현이 싱글앨범 " 겨울꽃 " 을 발표했다.

 신채현-겨울꽃 바로듣기

 신채현-겨울꽃 가사

바람이 차다

외투를 챙겨야지 

겨우 내내 불었던 게 

아직 남아있구나


쓸쓸히 분다

칼날을 머금은 채

스치기라도 할까 겁나

더 두꺼운 걸 찾는다


더 까만 곳으로

날 데려가 줘

더 어둔 곳으로

나를 숨겨줘

 신채현-겨울꽃 (Feat. 김도람)

이번 싱글 앨범 '겨울꽃' 은 추운 겨울에 홀로 핀 꽃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입니다. 따듯한 봄에 피는 꽃들과 달리 겨울에 피는 꽃들이 있어요. 



그 꽃들을 보며 추위를 견뎌내고 비로소 자신을 피워내기 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과 기다림이 있었을까, 한번도 본 적 없는 바깥 세상으로 나가기까지 얼마나 두려웠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다 문득 그 꽃이 만약 저였다면 어떤 감정을 느꼈을까 궁금해졌어요. 이 곡을 쓸 당시의 저는 그런 겨울이 오면 더 깊은 곳으로 숨어버리고만 싶었던 것 같아요. 추운 겨울이 다 지나가 버릴 때까지.


 신채현-겨울꽃 (Feat. 김도람) [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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