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말랐던 세상 온기조차 없었던 차갑게 식어버려 얼어붙은 내 맘 이 모든 게 당연하듯 믿었었던 난 너와 눈을 맞추면 모든 것이 눈 녹듯이 사라져 yeah I promise 네가 내게 그랬듯 이젠 옆에서 너만을 비춰 줄게 서로 안에 피어날 수 있도록 맞잡은 손 이 약속은 시간을 넘어 Through the time 내 계절들은 너로 인해 채워져
우리 작은 소원들이 다신 빛을 잃지 않도록 차가운 손을 녹여줄게 이젠 걱정할 필요는 없어 눈 앞에 펼쳐진 찬란한 우리의 계절이 너와 날 웃게 해 Don’t be afraid I'm where you at
우리 작은 소원들이 다신 빛을 잃지 않도록 차가운 손을 녹여줄게 이젠 걱정할 필요는 없어 눈 앞에 펼쳐진 찬란한 우리의 계절이 너와 날 웃게 해 Don’t be afraid I'm where you at for you
동업자들-너의 계절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FINAL] 오직 '보컬'로 승부하는 2024 뉴타입 서바이벌! 보컬 보이그룹 데뷔를 위해 가창력, 매력, 열정 이 모든 것을 '빌드업'하라! K-POP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완성형 보컬 보이그룹'의 탄생!
1. 안아줘 잔잔한 피아노 선율에서부터 강렬한 록 밴드 사운드까지 이어지는 다이나믹한 반주 안에서 멤버들의 섬세하고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수많은 시련을 이겨내고 포기하지 않고 끝없이 달려온 멤버들의 이야기가 가사로 반영되었다. 또한 말없이 곁을 지켜준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내 진정성 있는 보컬과 감성이 돋보인다.
2. 지금 이 순간 소중한 ‘지금 이 순간’이 앞으로도 영원하길 바라는 마음을 R&B 발라드 장르로 표현한 곡. 잔잔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서 노래가 진행됨에 따라 점차 격정적으로 쌓여가는 악기와 화음이 자연스레 어우러져 소중한 ‘지금 이 순간’을 나타내고 있다.
3. 너의 계절 겨울과 봄의 경계에서 함께 보낸 지난 봄날을 추억하며 다가올 따뜻한 봄날에도 곁에 있어주겠다는 약속을 담은 곡으로, 멤버들의 섬세한 보컬과 어우러진 감성적인 멜로디와 피아노 기반의 서정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토일 (TOIL)-I Don't Care (Feat. Skinny Brown, CHANGMO)
TOIL (토일)이 EP [TOTO] 를 발매하고 스키니 브라운(Skinny Brown)과 창모 (CHANGMO) 가 참여한 타이틀곡 " Hello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TOIL-I Don't Care (Feat. Skinny Brown, CHANGMO) 바로듣기
TOIL-I Don't Care 가사
hi, good morning, 봤지 내 story, I was at work I heard the phone ring, but I was zonin, 이거 아닌데 척 don't push like that, 어쩌면 지금 이 말을 꺼내야 할 때 I gotta say it baby, I wanna break up with you
late text back, u mad 너 앞에서 난 shoegaze sorry Ion feel that bad 일이 너보다 백밴 사랑스러워 addicted to bag, rather count them hunnids 아무 느낌 없어 your rubbin excuse me, get outta the way
작은 감정조차 없어 I don't care at all I just wanna work up all night 짐 챙겨서 나가줘 cuz I don't care at all I just wanna count check all night
I don't care bout your feelings I don't care bout your feelings money goes up to ceiling money goes up to ceiling u might think I'm crazy selfish, that's me I don't care bout your feelings I don't care bout your feelings
하라주쿠 거리서 우연히 본 니 스타일리스트 나를 알아본 눈치 그러나 내 옆엔 과거뿐이지 정말로 미안해 넌 있어 내 안에 그러나 너를 떠나야만 해 넌 거서 더 유명해져야만 돼
너랑 헤어진 후에 내 세컨 집에서 잠을 못 자 책상엔 인생네컷들이 몇 장 버릴 수도 없어 난 더는 못 만나겠어 나는 또 다른 여잘 설명할 수가 없어 잃을 잘못도 아닌데 잃으래 신이 널 반항해 난 너가 미워 난 너가 싫어 라인도 다 지워 Spotify에선 살아있을 테니 틀어줘 날 hime 내 친구 앨범에 널 숨겨놓을게 Can you hear me? 한국어도 공부하지 말아줘 알 필요 없어 넌 디테일 결국엔 울 테니까, 모르는 게 약 해 다음 생 내 wife
작은 감정조차 없어 I don't care at all I just wanna work up all night 짐 챙겨서 나가줘 cuz I don't care at all I just wanna count check all night
I don't care bout your feelings I don't care bout your feelings money goes up to ceiling money goes up to ceiling u might think I'm crazy selfish, that's me I don't care bout your feelings I don't care bout your feelings
토일 (TOIL)-I Don't Care (Feat. Skinny Brown, CHANGMO)
TOIL's 2ND STUDIO ALBUM [TOTO]
01. I Don't Care (Feat. Skinny Brown, CHANGMO)
02. My Bad (Feat. ASH ISLAND, BIG Naughty)
03. 소 귀에 불경 (Feat. 머쉬베놈)
04. 아슬아슬 (Feat. 황세현, BE'O)
05. One Peace (Feat. Sik-K, HAON, Leellamarz)
06. 18번 (Feat. Leellamarz, B.I)
07. 할 말 (Feat. Jayci yucca)
08. Country Life (Feat. VVON)
09. Touch (Feat. TRADE L, The Quiett)
10. 착한여자 (Feat. Shyboiitobii, Street Baby)
11. Privacy (Feat. Gist, Hash Swan)
12. 없었던 이야기 (Feat. Leellamarz)
토일 (TOIL)-I Don't Care (Feat. Skinny Brown, CHANGMO) [가사/듣기]
Bebe un momento El tiempo se acabo Sin ti me pierdo En el infierno
Cierra tus ojos Mi demonio
No tengas miedo Mi demonio
Owell Mood (오웰무드)-Delicioso 오웰무드 (Owell Mood)는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대한민국의 아티스트이다. 아티스트 특유의 독보적인 매력을 가진 목소리로 차근차근 커리어를 쌓아갔다.
2020년 창모 (CHANGMO)와 쏠 (SOLE)이 참여한 EP [Owell’s Mood]를 시작으로 비비 (BIBI), 제이미 (JAMIE) 등 여러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2022년 11월에는 전곡 작사, 작곡한 첫번째 정규작 [LOVE is DRUG] 을 발표하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악마와 함께 추는 잠깐의 달콤한 춤으로 가장 원초적이고 우아한 사랑이라는 감정의 조급함을 표현한 곡. 클래식한 스페인 정통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따뜻한 나일론 기타로 연주하는 차가운 음악으로 미니멀하며 얼터너티브한 사운드 구성에 스페인어 가사가 특징이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주인공 콰지모도의 인생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하게 되었다. 파리 군중들에게 괴물 취급을 받는 인물이기에 사랑의 갈증을 가장 잘 표현 할 수 있는 메타포라고 생각하여 그의 입장을 상상하며 곡을 써내려갔다.
김하온 (HAON)이 EP [HAONOAH] 를 발매하고 창모 (CHANGMO) 가 참여한 타이틀곡 " 꼴통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HAON (김하온)-꼴통 (feat. 창모 (CHANGMO))바로듣기
HAON (김하온)-꼴통 가사
ㅅㅂ 다들 뭐라도 된다는 듯이 무대 위에서 leak their song 시간 아깝지 관객들 표정 썩어나가는 게 안 보이니 떨떠름해진 분위기 너네가 다 책임져 어거지로 들려 놓은 손이 내가 다 보기 민망해 신나겠지 너는 왜 벌세우니 돈 내고 보러 와 실망해 지만 잘났어 시간 낭비했어 on your half-a** show 그만 떼쓰시고 빨리 내 빼시길 바래 내 팬들이 졸려 해 어느 정도냐면 얘넨 기면증 아니면 인어공주 왜냐 함성이 불가해 다들 두 다리로 서있긴 서있어 너랑 떨어지고 싶은 표정이야 토 쏠려 해 떠나라고 쳐준 박수인데 앵콜인 줄 알아 이 웬수 뿌려버려 냉수 면상에 분위기는 cold 해수면 아래 It’s under the sea 거둬라 **아 했으니 나는 인사를 원해 유치원이 better than this That’s it 대피시켜 all the single people in this building And you gotta edit your set list 하나둘이 아냐 손 봐야 될게 bozo let’s see
And you better 버려 this 넣어라 little bit of that 빼라 little bit of this Never needed none of this 봐, you better 버려 this & that 넣어라 little bit of this 빼라 little bit of that 말했잖아 never needed none of this For some h**s? S***t I never know *랄하지 마라 니나 잘하라고 거울이나 봐라
For sure I know ( go ) It’s an Asian boss My flow? Dope 시끄러워 난 꼴통 Enemies? Gone Normies, 넌 보통 H A ON 기억해 난 꼴통
내겐 쇼가 돈벌이, 그 이전에 자아실현 *신들이 어디서 지 체급조차 모르며 *랄하듯이 돈벌이 거려 히트도 아닌 히트 넣고 번번이 관중들을 보고서 “이렇게 밖에 못 놀아” 거려 이 거리 새낀 여전히 50명 있어도 불타 목 놓아버려 *끼들이 애들 놀이터에서 놀듯 유치하게 Youtube에서 본 듯한 지 role model 스텝들을 모사하는 꼴 보니 왜 여러분이 요 판에 정 떨어져 하는지를 알겠습니다 얘들아 이상을 꿈꾸는 거는 좋지만 팩트로 말하자면 깜이 안돼, 알겠습니까? 너가 걔가 아닌데, 무슨 걔네 관중처럼 멋진 moshpit을 원해? 다 모르셔 니 노래, 넌 뛰어놀길 원해 귀갓길에 화내겠지 “하 씨~ 다 못 노네” 너 꼽주는거 아냐, 나도 그래봤어 해결책을 줄게, 진심으로 가 진심으로 만들어낸 히트들로 마이크를 들이대면 너의 꿈은 이루어진다 아니면 잘 생기시든가, 물론 나는 그쪽은 아냐 다른 카테고리에서 말해줄게 그냥 그만해라, 국가 산업 GDP에 보탬이 되라 니 잘 알잖아, 있어보니 잘 되는건 1% 그 *끼가 말해주는 거다 니들 일은 곧 소꿉놀이요, 아무도 모르구 코스프레라 생각해, 니 트래퍼 같은 룩 니 잘 알잖아, 있어보니 잘 되는 건 1% 그 *끼가 말해주는 거다 니들 일은 곧 소꿉놀이요, 아무도 모르구 코스프레라 생각해, 니 트래퍼 같은 룩
And you better 버려 this 넣어라 little bit of that 빼라 little bit of this Never needed none of this 봐, you better 버려 this & that 넣어라 little bit of this 빼라 little bit of that 말했잖아 never needed none of this For some h**s? S***t I never know *랄하지 마라 니나 잘하라고 거울이나 봐라
For sure I know ( go ) It’s an Asian boss My flow? Dope 시끄러워 난 꼴통 Enemies? Gone Normies, 넌 보통 H A ON 기억해 난 꼴통
너와 내가 떠난 이 알 수 없는 여행 너를 바라보다 잠이 들었는데 밤이 찾아와도 어둠이 내리지 않는 이 꿈같은 곳으로 날 데려온 거야 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과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깊은 미소가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의 빛으로 넌 내게 머물러 날아가는 새들 길을 묻는 사람들 모든 것이 아직 잠들지 않았네 어둠 속에 묻혀 있던 빛나던 이 땅 모두가 꿈같은 세계로 빛을 내고 있구나 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과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깊은 미소가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의 빛으로 넌 내게 머물러 오 그대는 보리 오 우리는 만나리 오 지지 않으리 오 날아가는 새들 길을 묻는 사람들 모든 것이 아직 잠들지 않았네 어둠 속에 묻혀있던 빛나던 이 땅 모두가 꿈같은 세계로 빛을 내고 있구나 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과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깊은 미소가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의 빛으로 넌 내게 머물러 너와 내가 떠난 이 알 수 없는 여행
김필-백야 (남은 인생 10년 OST)
영화 ‘남은 인생 10년’ 컬래버레이션 음원 프로젝트 [김필 - 백야]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수만 명 중 1명이 걸리는 난치병으로 스무 살이 되던 해, 10년의 삶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사랑에 빠져 하루하루 쌓이는 추억만큼 줄어드는 시간에 애틋한 감정을 그려냈다.
김필이 부르는 '백야'는 2011년 짙은의 EP [백야]의 타이틀곡으로, 어둠이 내리지 않는 밤 '백야'의 경이로움을 알아가는 여정을 표현한 곡이다. 고요한 피아노 소리 위 김필의 담백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전하고 12현 기타와 일렉기타의 드라마틱한 사운드가 더해져 어둠 속에 지지 않는 찬란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새로운 버전의 백야가 탄생했다.
알아 넌 내 맘속을 떠나지 않아 불러 너 떠오르던 그 노래들을 그 한 음 한 음 속에 너를 꾹꾹 담아 넣으면 mm 더 보고 싶어져
넌 사랑을 많이 해봤니 그냥 그랬으면 더 좋을 것 같아서 그럼 더 잘 알 것 같아서 나만큼 널 사랑한 이렇게 미련토록 끙끙 앓는 날
몰라 널 어떻게 해야 할지 난 몰라 달라 넌 내가 겪었던 사람들과 수없이 썼다 지웠다 반복했던 말들 속에 답이 있을까 이젠 몰라
알아 넌 내 맘속을 떠나지 못해 불러 너 떠오르던 그 노래들을 그 한 음 한 음 속에 너를 꾹꾹 담아 넣으면 mm 더 보고 싶어져 mm 더 보고 싶어져
윤종신-음 (mm) (With 조연호)
2024 [월간 윤종신] 3월호 ‘음(mm)’(with 조연호) 2024 [월간 윤종신] 3월호 ‘음(mm)’은 사랑의 시작과 함께 일상으로 찾아온 리듬을 표현한 곡이다. 그저 떠올리기만 해도 저절로 콧노래가 나오는 기분과 알 것 같은 마음과 모르겠는 마음이 교차하는 설렘의 감정을 담았다.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 새로운 만남 속에서 오고 가는 오묘한 감정과 재편되는 관계들 속에서 싹트는 변화의 조짐들. 윤종신의 대표 발라드곡을 여럿 탄생시킨 바 있는 윤종신-이근호 콤비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으며, 미스틱스토리 소속의 발라더 조연호가 가창자로 참여했다.
“저는 음악을 하는 사람이어서 그런지, 누군가의 설렘에서 리듬을 감지하곤 하는데요. 사랑에 빠지면 우리는 자기도 모르게 리듬을 타거든요. 콧노래가 나오는 건 물론이고 말소리나 생활의 태도에도 운율이 생기죠. 생각해 보면 기분이 안 좋을 때 콧노래나 허밍을 하는 사람은 없거든요.
뭔가 일이 뜻대로 되지 않으면 우리 안에서는 리듬이 사라지죠. 이제 막 리듬이 생긴 사람, 가만히 있어도 음이 막 떠오르는 그런 사람의 기분을 그려보고 싶었고, 제가 2, 30대 때 많이 썼던 설렘의 순간을 재현해보고자 했습니다. 새로운 시작과 달뜬 마음으로 가득한 봄 특유의 분위기를 이 노래를 통해서도 즐겨주시길.”
윤종신은 요즘 차세대 발라더 프로듀싱에 다시 한번 시동을 걸고 있다. 한동안 미스틱스토리 소속 가수의 앨범 프로듀싱에서 한 발짝 떨어져 있었던 그는 3월호 ‘음(mm)’을 통해 조연호를 본격적으로 세상에 선포하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조연호와 함께 준비 중인 앨범은 조연호의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순수함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전개될 예정이며, 먼저 [월간 윤종신]을 발판 삼아 여러 방향의 시도를 해볼 예정이라고. 2023년 5월호 ’대인관계’에 이어 [월간 윤종신]에 두 번째로 참여하게 된 조연호는 이렇게 작업 소감을 전해왔다.
“보통 인트로를 듣고 첫 멜로디를 어느 정도 예상하곤 하는데, ‘음(mm)’은 저의 예상을 완벽하게 빗나가는 전개였어요. 들으면 들을수록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커졌고요. 무엇보다도 화자의 캐릭터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연구를 해갔는데, 역시나 아직 부족하더라고요. 제가 방황하니까 쌤께서 “좀 더 멋을 부려봐. 더 건방져도 돼!“라고 디렉션을 주셨는데, 냅다 뒷짐 지고 짝다리 짚고 불렀더니 바로 오케이가 났습니다. 이번에도 새로운 느낌의 보컬을 만나보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3월호 이야기] “여전히 누군가에게 빠져드는 이야기를 만드는 건 설레는 작업.”
Lyrics by 윤종신 Composed by 윤종신, 이근호 Arranged by 박준식
목이 타도록 불러보고 불러봐도 되돌릴 수 없는 잃어버린 그 온기 어둠 속에서 헤매이던 두 눈 안엔 오직 시든 꽃잎만이 담기네
흩날리는 꽃잎들을 밟고 걷는 밤 사락사락 내려앉는 져버린 꽃
ALi (알리)-걷는 밤 (원더풀 월드 OST)
수현(김남주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스스로 거친 인생을 선택한 선율(차은우 분)이 본격적으로 흑화한 모습을 선보이며, 마치 엉킨 실타래 같은 두 사람의 관계가 이후 얼마나 더 절정으로 치닫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MBC [원더풀 월드].
OST Part.4로 발매된 '걷는 밤 - 알리 (ALi)'는 극 중에서 잃어버린 가족을 향한 그리움과 체념 속에서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가는 인물들의 내면을 담아낸 곡으로, 아련하면서도 처절한 서사가 느껴지는 분위기 속 알리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어우러져 가슴속 깊은 곳에 남아있는 슬픔을 눌러 담듯 덤덤하게 풀어낸다.
이를 가창한 '알리'는 '365일', '지우개' 등의 곡들을 히트시키며 뛰어난 성량과 풍부한 감성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뮤지컬 '프리다', '레베카'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능력을 선보였다. 지난 1월, 알리는 소속사 뮤직원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가요계를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굳게 다져내고 있다.
이 곡은 '원더풀 월드'의 음악감독인 개미와 싱어송라이터 수경이 의기투합하여 극 중 인물들의 감정선을 드라마틱하게 대변하는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NEURON, it responds to my mind NEURON, it responds to my life New Run, 다시 나를 위한 time 내 신경을 곤두세워, 그때의 나처럼 dive
내 몸은 자유형, still freestyle 세월 넘는 나의 영혼, a whole new type So 뿌리 깊은 나무, 샘이 깊은 물 그 의미가 바로, 날 깨웠던 세포니깐
I’ll tell you again We’ll never ever give up, forever I’ll say it again We’ll always be alive to move us
I’ll tell you again We’ll never ever give up, forever I’ll say it again We’ll always be alive to move us
N-E-U-R-O-N, attention N-E-W-R-U-N, ain’t enough 반응해, 모든 내 세포 Get up, NEU Get up, RON
N-E-U-R-O-N, attention N-E-W-R-U-N, ain’t enough 시작해, 올곧은 내 배포 Better New Better Run
살아온 인생이 얼굴 위에 드러날 때 거울에 실눈을 떠 이 정도면 not bad 강직함을 위해 승모에 힘을 뺐어 주어진 수십 가지 motivation 세포와 세포 사이에 이어진 연결고리에서 사는 이유와 의미를 촘촘히 조립해서 세상에 번개 딜리버리 공의 비거리가 짧든지 길든지는 그들이 선택할 몫
이제는 폭탄을 품지 않아 크루에게 공을 돌리고 주말엔 닮은 꼴 아들과 캐치볼 변방에서 메트로 어린 시절 피아노 옆에 메트로놈 그걸 맞추는 게 일이 됐고 쌓이네 곗돈은
여전히 살얼음 미래의 불안감은 유령처럼 무대 밑바닥에서 와있고 소리 질러 외치고 돌아와 집밥의 슴슴한 간으로 휴식해 Make some white noise
I’ll tell you again We’ll never ever give up, forever I’ll say it again We’ll always be alive to move us
I’ll tell you again We’ll never ever give up, forever I’ll say it again We’ll always be alive to move us
j-hope 제곱 윤미래 we on a new level 사랑과 평화 움직이는 내 맘속 two letters Throw ya peace in the sky 손가락 두개로 But no okie dokie 이보시오 검은날개 단 baby T 뜨거운 불꽃피는 미소진 애기씨 (oh no)
j-hope done gave T the beat drop Look at ya mad like how she get the best spot ‘Cause you can learn to flow But passion it can’t be taught I got a passion for the game Hustle never stop Music and family that’s what it’s all about They keep me going like day in and day out Music and family that’s what it’s all about You keep me motivated on the days I hate it Reminded that God created something special Look at me, I made it
I’ll tell you again We’ll never ever give up, forever I’ll say it again We’ll always be alive to move us
I’ll tell you again We’ll never ever give up, forever I’ll say it again We’ll always be alive to move us
N-E-U-R-O-N, attention N-E-W-R-U-N, ain’t enough 반응해, 모든 내 세포 Get up, NEU Get up, RON
N-E-U-R-O-N, attention N-E-W-R-U-N, ain’t enough 시작해, 올곧은 내 배포 Better New Better Run
I’ll tell you again We’ll never ever give up, forever I’ll say it again We’ll always be alive to move us
j-hope & 개코 & 윤미래-NEURON (With 개코 & 윤미래)
‘거리 위에서 피어난 춤' 제이홉, 3월 29일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 발매 “나의 뿌리가 곧 새로운 출발”…타이틀곡 ‘NEURON'으로 말하는 제이홉의 길. 앨범과 다큐멘터리 시리즈의 특별한 융합…새로운 트렌드 제시할 ‘HOPE ON THE STREET' 프로젝트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3월 29일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을 발매한다. 2023년 8월 발매된 제이홉의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 (HOPE Edition)' 이후 7개월 만의 신보다.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은 제이홉의 예술적 뿌리인 ‘스트리트 댄스'(street dance)를 소재로 한다. 제이홉은 앨범 전곡의 작사에 참여하는 등 자신의 역량을 아낌없이 펼쳤다.
제이홉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곡 ‘NEURON (with 개코, 윤미래)', ‘i wonder... (with Jung Kook of BTS)', ‘lock / unlock (with benny blanco, Nile Rodgers)', ‘i don't know (with 허윤진 of LE SSERAFIM)' 등 신곡 4곡과 제이홉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한 ‘on the street (solo version)',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의 수록곡 ‘What if...'에 댄스 리믹스를 가미한 ‘what if... (dance mix with JINBO the SuperFreak)' 2곡을 더해 총 6곡이 수록됐다.
다채로운 음악색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신곡의 피처링에 참여했다. 방탄소년단 정국, 미국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benny blanco)와 나일 로저스(Nile Rodgers), 힙합 듀오 다이나믹듀오의 개코, 래퍼 윤미래, 프로듀서 진보(JINBO the SuperFreak), 그룹 르세라핌의 허윤진 등 장르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한층 넓어진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윤미래
타이틀곡 ‘NEURON', 제이홉의 뿌리와 새로운 출발에 대한 이야기. 타이틀곡 ‘NEURON (with 개코, 윤미래)'은 제이홉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2000년대 올드 스쿨 힙합(Old school hip hop) 장르다. 제이홉은 이 곡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뿌리와 삶의 동기 그리고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를 노래한다. 곡 제목인 ‘NEURON'의 의미 역시 흥미롭다. ‘NEURON'은 외부에서 자극을 받았을 때 전기를 발생시켜 다른 세포에 정보를 전달하는 ‘뉴런'과 데뷔 전 제이홉이 몸담았던 댄스 크루 이름인 ‘뉴런'을 지칭한다. 또한, 곡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 가사인 ‘NEW RUN'과 발음이 같아 언어유희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다이나믹듀오의 개코, 윤미래가 가창에 참여해 곡의 멋을 살렸다.
‘NEURON'의 공식 뮤직비디오 격인 모션 픽처(Motion Picture)는 도시와 거리, 그리고 사람들 간의 관계를 인간의 ‘뉴런'으로 표현했다. 뉴런이 외부 자극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것처럼 우리가 접하는 모든 이야기가 모여 새로운 움직임을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여기에 빈티지 무드, 공간과 배경의 일부를 확대하거나 축소하며 전환되는 화면, 인물의 움직임에 대비감을 주는 촬영 기법 등이 더해져 흥미로운 영상을 완성했다. 영상 말미에 등장하는 “Even without knowing each other's stories, we create moments of love that bridge the gap”, “우리는 서로의 이야기를 알지 못해도, 간극을 메우는 사랑의 순간을 만들어간다”라는 문장은 여운을 남긴다.
앨범과 다큐멘터리 시리즈의 특별한 만남
‘HOPE ON THE STREET VOL.1'은 제이홉의 시작이자 뿌리인 ‘스트리트 댄스'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시리즈 ‘HOPE ON THE STREET'와 함께 제작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2015년 제이홉이 선보인 댄스 연습 일지 콘텐츠 ‘Hope on the Street'의 정체성을 계승하는 동시에, 앨범과 다큐멘터리 시리즈의 유기적 연결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다. 지금까지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앨범 제작기를 보여주는 비하인드성 성격이 짙었지만, 제이홉은 신보와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모두 메인 콘텐츠로 기획했다. 대신, 이 둘을 하나의 주제로 엮어 연결성을 살렸다. 제이홉은 신곡 ‘NEURON (with 개코, 윤미래)'을 통해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망한다. 그리고 다큐멘터리 시리즈에는 자신의 뿌리인 ‘춤'을 매개로 인생을 돌아보는 이야기를 담았다. 노래와 뮤직비디오에 메시지를 녹여 전달하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다큐멘터리 시리즈까지 음악의 영역으로 끌어들인 아이디어가 신선하다.
제이홉은 예전에도 새로운 시도로 대중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2022년 발매된 첫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는 ‘위버스 앨범'이라는 획기적인 기획이 돋보였다. ‘위버스 앨범'은 QR 코드를 인식해 어플리케이션으로 음악과 이미지 등을 감상하는 특징이 있다.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 중 제이홉이 처음으로 이를 출시했다. 이번에는 앨범과 다큐멘터리 시리즈의 결합이라는 색다른 프로젝트로 또 한번 이색적인 도전에 나섰다.
1. on the street (solo version)
2. i wonder... (with Jung Kook of BTS)
3. lock / unlock (with benny blanco, Nile Rodgers)
4. i don't know (with 허윤진 of LE SSERAFIM)
5. what if... (dance mix with JINBO the SuperFre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