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많이 사랑했어요 이젠 곁에 없지만 우리 추억들이 아직 남아 아프지만 정말 많이 사랑했어요 이젠 안녕 더 아플 거 알지만 이젠 정말 보내줄게요 그대가 떠난 건 아마 내 탓인 거죠 다른 사람들 얘기인 줄 만 알았죠 너무 후회만 돼요 왜 떠나고서야 못해준 기억들로 가득하게 또 잡아요 이미 떠난 그대가 여전히 남아있죠 내게 준 흔적들로 또 펜을 잡게 하네요 왜 이럴 거면 떠났나요 그대에게 들릴 수 있게 그대에게 닿을 수 있게 오늘도 이렇게 불러요 그대를 많이 사랑했어요 이젠 곁에 없지만 우리 추억들이 아직 남아 아프지만 정말 많이 사랑했어요 이젠 안녕 더 아플 거 알지만 이젠 정말 보내줄게요
아직 할 말이 많이 남아 있지만 이젠 stop 내 마음은 너무나 좁아서 널 담기에는 심장이 벅차 널 닮기엔 너무 버거워 네 앞에선 말도 못 하는 바보 불 꺼진 방안에 갇혀서 다시 배웠지 널 사랑해 주는 법을 이제는 옆에 없지만 안아줄 방법을 몰랐었지만 나 때문에 더 이상 울지 않기로 절대로 안 된단 말로 날 위로 난 네가 필요하지만 그거면 됐어 그거면 돼 네 기억 속에서 날 지워 이미 떠난 그대가 여전히 남아있죠 내게 준 흔적들로 또 펜을 잡게 하네요 왜 이럴 거면 떠났나요 그대 이제는 행복하길 그대 이제는 사랑받길 오늘도 이렇게 빌게요 그대를 많이 사랑했어요 이젠 곁에 없지만 우리 추억들이 아직 남아 아프지만 정말 많이 사랑했어요 이젠 안녕 더 아플 거 알지만 이젠 정말 보내줄게요
한설-유통기한
그대를 많이 사랑했어요 이젠 곁에 없지만 그대를 많이 사랑했어요 이젠 안녕 더 아플 거 알지만 보내줄게요
Bryn (브린)과 SINCE가 디지털 싱글앨범 타이틀곡 " 삼켜 " 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브린 (Bryn) & SINCE-삼켜 바로듣기
브린 (Bryn) & SINCE-삼켜 가사
I got no time to waste time to waste 캘린더 포화 상태 포화 상태 얼굴 보기 힘들어 전설의 Pokémon 펠리컨처럼 스케줄들을 모두 삼켜
삼켜 삼켜 삼켜 삼켜 삼켜 삼켜 삼켜 삼켜 삼켜 삼켜
스케줄은 언제나 full 차 안에서 차가운 food 참아내지 과거의 추위 에 비하면 지금 이 온도는 cool 달라진 look 말 안 해도 prove 가난 감추던 흔적들은 탈피 돈다발 둘러 몸에 like 탄띠 아니지 착시 내 행동은 착실 우리 집 앞 아침마다 대기해놓지 차 어디 가긴 임마 돈 벌러 가 신호는 파랑 기름은 만땅 시작은 바닥 now 신고 있어 Prada 길거리에서 무대 위로 밟아 고무장갑 끼던 손 마이크 잡아 웃어 활짝 폈지 팔자 살던 반지하 보증금이 오늘 착장
잠 좀 못 자면 뭐 어때 하루에 월급을 버네 되어 가고 있지 젊은 꼰대 Go up 나는 천장을 부숴내
You say “good night” “Meet me next life” (But) where are you now?
(Got me like) 달빛 아래 잠시 허락된 heaven 텅 빈 나를 채워줘
Got my hands cuffed Criminal love God, this night tastes just like Oh oh oh oh
Criminal Love (love) Hours like minutes 찰나의 madness
Ain’t no way to stop Criminal love God, this night tastes just like Oh oh oh oh Criminal love
헤어짐조차 반복되는 운명인 걸까? 잔인하게 우릴 다시 갈라놓으려 해 no hidin’ (hidin’)
어둠 속에 찾은 너의 (찾은 너의) 빛에다가 적셔 날 (적셔 날) You’re my whole life 네 미소와 목소리, 다
전부 뛰어넘어 logic (모든 걸 뒤집어) You better watch it (볼수록 놀라워) I cannot stop it (It’s like a ritual) 내 본능을 반박할 순 없어
잔인한 계절은 날 찾아와 넌 다시 나를 또 잊어갈까
You say “good night” “Meet me next life” (But) I’m yours tonight
(Got me like) 달빛 아래 잠시 허락된 heaven 너를 끌어안을게
Got my hands cuffed Criminal love God, this night tastes just like Oh oh oh oh
Criminal love (love) Hours like minutes 깨어난 madness
Ain’t no way to stop Criminal love God, this night tastes just like Oh oh oh oh
Faded (faded) Baby 우리에게 주어진 밤이 Maybe 하루뿐이라면 What do you want? 얘기해 줘 허락된 한 줄기 너라는 love
처음으로 가 down down down 다시 한번 널 마주칠 순간으로 가 지독한 저주 속으로 뛰어들어 dive
(Got me like) 만일 우리 다시 만나게 되면 나를 끌어안아줘
Got my hands cuffed Criminal love God, this night tastes just like Oh oh oh oh
Criminal love (love) 유일한 의미 I’m always willing
끝이 난 순간 다시 뛰는 Heart 다시 널 허락해 Oh oh oh oh Criminal love
엔하이픈 (ENHYPEN)-CRIMINAL LOVE
ENHYPEN, 〈DARK MOON: 달의 제단〉 두번째 OST ‘CRIMINAL LOVE’ 발매.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오리지널 스토리 〈DARK MOON: 달의 제단〉의 두 번째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이자 엔딩 테마곡인 ‘CRIMINAL LOVE’를 발매한다.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와 엔하이픈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DARK MOON: 달의 제단〉은 특별한 운명으로 연결된 일곱 명의 뱀파이어 소년과 어릴 때부터 뱀파이어로 의심받아온 소녀 ‘수하’의 이야기를 담은 어반 판타지•하이틴 로맨스 장르의 작품이다.
엔하이픈은 지난 9월 첫 번째 OST 'One In A Billion'을 발매하고 운명적 사랑을 확신한 소년의 초조한 마음과 강렬한 이끌림에 휩싸인 복합적인 감정을 표현하며, 음악을 통해 오리지널 스토리 ‘DARK MOON: 달의 제단'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왔다.
이후 올 5월 발매한 네번째 미니앨범 ‘DARK BLOOD’에서는 본격적으로 〈DARK MOON: 달의 제단〉과 서사의 결을 공유했다. 잊고 있던 운명의 상대와 재회한 소년이 서로가 피로 연결된 운명임을 자각하고, 그 증표로 나를 다시 물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타이틀곡 ‘Bite Me’를 포함해 6곡으로 채워진 앨범 전반이 〈DARK MOON: 달의 제단〉의 스토리와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음악'과 '스토리 IP'의 보다 강력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다.
이번에 발매된 ‘CRIMINAL LOVE’는 반복되는 잔인한 운명 속에서도 계속 갈구하게 되는 위험한 사랑을 표현했다. 오랜 전생에서부터 서로가 연결되어왔음을 마침내 깨달은 일곱 소년들과 소녀가 전쟁같은 현실을 함께 힘을 모아 넘어보지만, 결국엔 다시 또다른 운명의 재회를 기다려야만 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표현했다. 엔하이픈은 "헤어짐조차 반복되는 운명인 걸까", "처음으로 가, 다시 한번 널 마주칠 순간으로 가" 등의 가사를 디테일한 보컬 하모니와 후반부의 강렬한 랩 파트로 감정선을 폭발시켰다. 여기에 스트링 피치카토와 장엄한 팀파니 사운드가 더해져 판타지스러운 곡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한편, ‘CRIMINAL LOVE’는 2022년 1월부터 연재를 시작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DARK MOON: 달의 제단〉 웹툰의 엔딩 테마곡으로서, 지난 29일 웹툰 60화를 통해 BGM으로 공개되며 이야기에 몰입감을 한층 더했다. 반복되는 고통스러운 이별 속에서도 다음 번 다시 만나게 될 날을 기다리는 소년과 소녀의 남아있는 이야기와 그들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은 ‘CRIMINAL LOVE’가 〈DARK MOON: 달의 제단〉과 엔하이픈을 사랑하는 독자와 리스너들에게 깊은 울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분주히 짐을 싸 급히 토끼는 불쌍한 녀석들의 앞을 가로막고서는 보란 듯 놓아, 아주 널찍한 도마 이미 직감했겠지만, 어찌할 수 없지 다가올 너희들 신세, 토막
mck 가 오를 때면 난 기술자의 마인드 나의 감은 눈 감을 때쯤 my discography 낮밤 가리지 않고 쌓아 성, 날 못해 대신 피 터지게 랩했었는데 전쟁은 밤에 패시브
돼 버린 내 하루 이제 고요 멀어서 난 못 자 편하면 잠을 느껴 참 꿈이 작아 훨씬 더 원하게 하는 내 거울 속에 초라함 뱉은 말은 지켜 잡아 내 잔엔 넘치게 따라
더 빠른 길 알고 난 보여도 감고 왔고 갈게 내 방법 또 싸움나 가끔 나랑 내가 치고박고 물론 늘이겨 그래도 무시 못하는 잠복
제발 날 방해하지 마 난 그냥 내 갈 길을 갈 뿐이야 대갈 원했다면 아마 난 빚쟁이 그래서 안보지 그 캐릭터가 어쩌구 저쩌구 걍 살아 내 삶을 넌 따라오다 멈출테니 한발 뒤에서 봐 내 방법
백지를 피고 나를 쏟아내듯 써내 태어난 날의 반을 몽땅 여기에다 썼네 까맣게 칠한 손때 온통 유튜브에 도배된 내 이름 박힌 섬네일
말투는 깡패 같다가도 시 적 뒤섞어 요리해 고전과 신조어 대구의 탐쓴이 원했지 feature 뭐 그럼 솜씨를 써야지 떼어줄게 내 밑천
바닥 안 나 밤새 do it write 내 우뇌는 유전이 터졌지 두바이 단어의 부자 나처럼 누가 해 who's hot, who not? 따지기는 고작 두 달
16은 쉽지 그냥 rim에 놓고 가 20년 전 루키가 어느새 노포가 날고 기어봤자 다 관세음 손바닥 돈다발 얘기 말고 논해 nirvana
아직도 낮과 밤이 나한테는 모자른 가봐 이 허들을 부수면 결국 도달을 할까? 닥치고 또 갈고 닦아대다 깁어놓은 채로 두른 앞치마엔 솜씨가 튀지, 이걸 나 재미로해도
일없어 멈춤은, 최소 10년 뒤 나 그럴법하니 때려 패는 재료, 빼입을 내 모습을 그리기 전 새겨놔 지금의 순간을 더 기억해 둬, 불어라 후, 열기에 불어난 공기나 혼 (huh huh huh)
내 주방에 초대한 6인 협작가들 오늘 내놓을 테니 따라봐, 이 빈 잔 가득 술 떨어짐은 절대로 못 참아 아직 맛보지 못한 이들이 보면 심장 파괴
진짜 만취했지 신들린 요리 맛 뵈어 여긴 씬이 죽었단 그 하보카페 shit 난 한 단계 더 나아갈 채비를 마칠 셰프들에게 바칠 박수와 갈채
Uh 나는 검증된 top chef 테이블 닦아 every time i cook rap, 올려 다음 plate 미식가들 넘치지 2023 치밀한 내 rhyme 집어넣지 입안에다 park it
이건 Una Bomb shit 니 방 문 앞까지 배달해 내 방식 Uh 할 말은 하는 성격이라 it dont stop 계속 튀어나와 rhythm 다이
Yeah 머리 속에서 그려져 새론 그림 마치 오픈 ai처럼 손이 빠르지 닳고 닳은 내 실력은 마치 어도비 클라우드를 처음 결제한 살바도르 달리
You know what i mean Yall cant stop me 바보 아니면은 전부 알아 내 솜씨 필기체로 내 영감을 흩날려 훗 날 누군가는 알아볼 거야 분명
Deepflow가 붙여놓은 불 도달한 보일링 포인트 나 죽어가도 좋아 현준이처럼 끓는물에 개구리라도 오히려 flowin 가져야지 명함 고1,2 boi
대충 SINCE 99’ 내게 내렸던 봄비 거의 뭐 어제처럼 기억나네 첨 입술에 놓인 친구새끼 담배 맛처럼 Bittersweet & Soy 그래 Tarantino 말처럼 red apple
중독적 b급. 불량식품 월화수목금토일 시끌시끌 내 rhymenote 부현석이처럼 거친 NeighborHOOD 03년 드디어 본을보임 yeah
유명세, 그딴거보다 늘 원한건 개쩌는걸 뱉은후 느끼는 orgasm 끓는점, 그 근본은 selfish 이제 이해될까? 이 단어의 뜻 “솜씨“
TOMSSON (탐쓴)-솜씨 완전판 (Feat. RHYME-A- & Mckdaddy & Deepflow & Donutman & Minos & DJ Wreckx) 래퍼 탐쓴 (TOMSSON)의 정규 'KOREAN CHEF I & II' 시리즈의 1주년을 기념하는 앨범
상편의 딥플로우 (Deepflow) 하편의 라임어택 (RHYME-A-), 맥대디 (Mckdaddy), 도넛맨 (Donutman), 마이노스 (Minos), DJ Wreckx 가 전부 한번에 탐쓴의 주방에 모였다.
1주년 기념 탐쓴 [KOREAN CHEF II] 라이너노트. 탐쓴을 알게 된지 몇 해나 되었을까. 세상의 모든 음악을 다 듣고야 말겠다는 기세로 일을 하지만, 사실 가능하지 않은 일이다. 그러다보니 탐쓴의 존재조차 모를 뻔했다. 기회는 우연히 찾아왔다. 대구 지역 뮤지션들을 심사하고 그들의 음악을 비평하게 되면서 비로소 탐쓴을 만날 수 있었다. 그게 2년 전의 일이다.
그 후로는 탐쓴의 이름을 자주 마주했다. 세상에 래퍼들이 많다지만, 탐쓴만큼 자주 곡을 발표한 래퍼가 드문 덕분이다. 새 음악을 들을 때마다 탐쓴이 보였다. 래퍼로 살아가기 위해 애쓰는 탐쓴. 대구사람 탐쓴. 아직 젊은 탐쓴.
다들 알고 있다시피 한국의 힙합씬은 한동안 요동쳤다. 한 오디션 프로그램 때문이기도 했지만, 사실 언젠가는 반드시 찾아왔을 힙합의 인기가 인위적이고 기형적인 방식으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얻은 래퍼와 힙합 팬을 비난할 생각은 없다. 다만 한국 힙합씬은 프로그램보다 넓고 프로그램보다 오래되었으며 프로그램보다 깊다고 말하고 싶다.
대구의 음악씬 역시 마찬가지다. 세상의 좋은 음악이 다 수도권에 있지 않으며, 대구에도 어지간한 장르 뮤지션은 다 활동한다. 탐쓴은 그 중 맨 앞의 증거다.
2017년 1월 싱글 〈BITE TWICE〉을 발표하며 본격화한 탐쓴의 행보는 어느새 정규 음반만 다섯 장에 이른다. 얼마나 성실하고 열정적인지 말해주는 숫자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작품의 양만이 아니다. 탐쓴은 힙합의 인기에 묻어가거나 대구 힙합의 특수성에 기댈 생각을 해본 적 없는 래퍼다. 그는 자신의 삶에 정직하고 예술에 대해 치열하며 힙합 앞에서 당당하다. 자신을 요리사로 설정한 Korean Chef 시리즈의 두 번째 음반 [Korean Chef II]는 탐쓴의 시선과 고뇌, 역량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음반이다.
이 음반에서 탐쓴은 자신을 둘러싼 한국과 힙합씬, 그리고 대구라는 세계를 정면으로 겨냥한다. 그는 게으르고 안일하며 부당한 목소리에 굴하지 않고 랩으로 싸운다. 대개의 랩이 자신의 존엄을 훼손하는 세계와의 전투룰 수행한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탐쓴의 랩도 대동소이하다고 말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탐쓴은 자신의 욕망을 드러내면서도 다른 이들을 욕설로 모욕하지 않는다. 그는 자신의 의지와 좌절을 투명하게 써내려가고, 대구에서 랩을 하는 자신의 삶을 소중하게 받아들인다. 탐쓴의 랩이 진정성을 획득하는 이유이다. 그래서 탐쓴의 새 음반 [Korean Chef II]는 성장하는 청춘의 자화상으로 읽게 되고, 언더그라운드 래퍼의 다큐멘터리처럼 보게 되며, 대구 음악씬의 존재와 가치를 증거하는 시금석이 된다.
음악이 할 수 있는 일은 유희나 위로만이 아니다. 음악은 다른 세계와의 조우일 수 있고, 인간에 대한 내밀한 탐구이기도 하다. 쉐프로 분한 탐쓴의 식탁 앞에서 다른 뮤지션들과 협업해 만들어낸 탐쓴의 파인다이닝을 마주하면서 빠르거나 느린 비트를 맛본다. 어떤 곡은 맵고, 어떤 곡은 진하며, 어떤 곡은 순하다. 〈도마〉와 〈바이럴〉에서 넘치는 자신감과 속도감은 시작부터 그의 요리를 흡족하게 해주고, 〈허기〉에 심어놓은 자신감과 〈후일담〉의 자긍심은 특제 소스처럼 강렬하다. 창작자로서 진지한 태도를 드러낸 〈내 가사의 온도〉와 〈내 주방에 침을 뱉어라〉는 요리 과정으로 표현한 고백과 신념이 묵직하다. MSG로 손쉽게 맛을 낸 곡은 없다. 〈맛〉으로 표현한 예술가의 일상은 얼마나 고단한지 화려한 조명과 인기라는 환상을 순식간에 깨트린다. 〈나 가거든〉에서도 탐쓴은 우직하게 밀어붙인다. 진지함으로 버무린 곡들이 끝나고 음반의 후반부에서 다시 내달리다가 음반은 〈시작의 장소 : 외전〉, 〈연계 : 외전〉, 〈영남 : 외전〉 연작으로 한국 힙합에 대한 리스펙트를 담아 마무리한다. 기획과 마케팅으로 만든 콘텐츠의 시대에도 기획할 수 없는 예술가의 목소리가 있다. 그 목소리는 끝내 우리에게 온다
차라리 내 두 눈을 가린 채로 달콤한 거짓말을 해줘 더 헷갈리지 않게 네가 진짜라고 말해줘 날 흔들어 대는 저 바람들을 꽉 안아 막아줘
어지럽지 않게 말야 날
흐려진 시야 날 두고 가지 마 여기 돌아갈 길, 필요해 도움이 yeah 필요해 너의 손길이
아무도 날 구하지 못해 오로지 너만이 가능해 초점을 잃어버린 달빛 우리 모두가 길을 잊은 듯해
난 계속 비틀거려 정적뿐인 새벽 where you at?
날 찾아내 줘 , 손을 잡아줘 그곳으로 take me
나와 춤춰줘 , 빛을 내려줘 여기 있는 나를 있는 힘껏 안아줘 떠나가지 않게
새하얀 바람이 불어오면
더는 돌이킬 수 없겠지 난
어지러운 밤 없어 시간이 더 빨리 돌아가려 하는데 차가운 이 거리의 빛 날 태울 때까진 못 돌아가 With out my purpose Now 널 원해 이 밤이 가기 전에 다시 널 볼 수 있다면 Oh no oh noo
Deepshower (딥샤워)-어지러운 밤 (Feat. punchnello & Young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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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지러운 밤 (Feat. punchnello, Youngcode) Composed by Deepshower, Yellow willow, punchnello, Youngcode Arranged by Deepshower, Yellow willow Lyrics by punchnello, Youngcode Guitar by Yellow willow, 임진성 Bass by Catchup
2. 내 맘의 축제 (Feat. Kid Wine, Youngcode)
Deepshower (딥샤워)-어지러운 밤 (Feat. punchnello & Youngcode) [가사/듣기]
YEONG (영)이 디지털 싱글 " With Me! " 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YEONG-With Me! 바로듣기
YEONG-With Me! 가사
Baby take a ride with me spend the night with me oh just ride with me dance the night with me baby take a ride with me spend the night with me oh just ride with me dance the night with me Ay girl you’re amazin’ 밖에 나가기 전에 사진 찍어보내줘 너의 look that’s blazin’ 나 원래 힘준다고 친구들이 뭐라 해도 너 앞에선 더 빼 입지 내겐 있어 계획이 함께 위로 가는 건 변함없어 never change that ah 물론 가족 먼저 생각하는 놈이지만 넌 이미 내 family yeah you inside of my heart 가사의 영감이 되어줘 that part 널 가지려는 남잔 많지만 걔네들이 뱉는 건 다 개 뻥이야 걔넨 개털 걔넨 too suck 나와 걔네를 엮지 마 고리는 없어 시간 지나 빛나는 목걸이 그래 내가 너에게 사줄 거는 luxury thang Baby take a ride with me spend the night with me oh just ride with me dance the night with me baby take a ride with me spend the night with me oh just ride with me dance the night with me Just bounce just bounce that ass 네가 뭘 원하는지 말하기 전에 왼손의 일 오른손이 모르게 해 너와 이것저것 다 하고 싶어 You said 다른 새끼들은 꽤나 지루해
연기쟁이뿐이잖아 with a pack of cigarette 우린 갇혀버렸어 이 미로에 딴 애들은 제껴버리고 올라가자 저 위에 baby I don’t switch the lane 그냥 쭉 내 vision은 잘 보이거든 with no RayBan 내 옆자리 앉을 사람 오직 you 너 말곤 모르겠으니까 멍청하네 I’m a geek boy 너의 맘 문을 열어 kick in the door 네가 좋아하는 새 신을 신고 점수를 매기자면 you’re the 10points shawty where we go? go? Baby take a ride with me spend the night with me oh just ride with me dance the night with me baby take a ride with me spend the night with me oh just ride with me dance the night with me Just ride with me just ride just ride with me just ride just ride with me just ride just ride with me just ride
영 (YEONG)-With Me!
Ay girl you’re amazing.
YEONG - [With Me!]
Executive Producer YEONG, Kit Lyrics by YEONG Composed by Kit Arranged by K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