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깨어 그리움만 남긴 채 모든 세상속에 끊어져 버린 사랑을 마주보네 너의 작은 미소는 꽃잎을 남기고 그리움이 남아 봄을 기다리네 너의 눈을 보면 지나간 추억이 끊어져버린 너, 인연이었다면 상처받은 조각을 들어 두려움을 걷는길이 슬픔은 나를 비추어 빛을내어 지켜주오 Du ru ru du ru ru Du ru ru du ru ru
최학락-봄을 기다리네 (Feat. 이나영)
찬란했던 모든 날들, 하지만 꿈에서 깨어나니...
Lyrics by : 권재원, 최학락 Composed by : 최학락 Arranged by : 최학락, 김기락 Recorded by : 김기락 Mixed & Mastered by : 김기락 Piano : 최학락 Guitars : 김기락 String : 최학락 bass : 최유진
아무것도 아니야 난 괜찮고 나아질 거야 잠시만 wait 식은땀이 나네 b**ch get off my way 난 달을 삼켜야 해
아무것도 아니야 난 괜찮고 나아질거야 잠시만 wait 식은땀이 나네 b**ch get off my way 난 해를 삼켜야 해
뭣만 했다하면 전화때리고 막 그래 사연이 있는거야 너의 폰에 부재중엔 요즘엔 그래도 혼자 버티려 애쓰네 꾸준히 잘 챙겨먹고 이를 꽉 깨물지
벽에 머릴 박고 혼자 주먹다툼하며 정신차리라고 때론 뺨싸대길 날려 뜯어대는 입술, 피와 생손톱을 삼켜 그러다 봄 언제 그랬냔듯 다시 괜찮아져
지진해일 같아 여진이 따라오지 잇딸아 다시 사리분별 안돼 욕짓거리 이 **아 날 좀 가만히 좀 내버려둬 좀 하루 걸러 이틀 때론 연속으로
그 덕분에 대인관계 다 망쳤어 앵간한 연락 끊고 방한 켠에다 날 가뒀어 사람많은 곳 안가는 것도 이것땜에 그래 뭐 핑계지만 서도
아무것도 아니야 난 괜찮고 나아질 거야 잠시만 wait 식은땀이 날 땐 하나만 생각해 금방 지나갈거야 그래
아무것도 아니야 난 괜찮고 나아질거야 잠시만 wait 식은땀이 날땐 하나만 생각해 지나가면 웃을 거야 밝게
딜라 윤 (Dilla Yoon)-Pan!c
이젠 딱 좋은 상태야.
Excultive Produced by 안재균 (at 에이사 뮤직) Lyrics by Dilla Yoon Composed by Dilla Yoon Arranged by Dilla Yoon Rap by Dilla Yoon Synthesizer Dilla Yoon Mix & Mastered by Dilla Yoon Artwork by Dilla Yoon
PULLIK (박준호), sokodomo, XINSAYNE, omyo, JP-Input + Output 가사
스물다섯, 동네 new kid, 난 bounce back 또 너무 조용했나 봐, 이젠 좀 다를라고 바로 내일은, huh, 시간 없어서 takeout 했어 돈도 사람 가리더라, 준비 못 한 탓에 돌아온 내 basement, 기침하듯 가사 쓰는 삶이 가끔 지겹기는 해도 이거 말고 있냐? 단순하게 해서 go I go with the crew and we on it I’mma tie clean, 사랑하는 사람들과 made it, huh 꿈 얘길 하니, uno, dos, tres 엄마 기도 제목 바뀌어, 이제 party, birthday, uh 나도 다시 큰돈을 벌 때 하나둘씩 알아가지, 우린 소문난 taste Boss s**t, 몰려다니는 요즘 애들과 달리 각자가 다 priceless, 욕 먹이지 말어, bro I don’t f**k with b***h whole life 삐끗했지만 어쩔 거? 아직까지 난 flight
보다시피 I might be the next one who f**ks your wife Or might be 다음 홈런 타자, 이건 다를 바가 없어, 한탕 치고 다시 돌아와 홈으로, 두둑한 지갑에도 여전히 same old spot 솔직히 이제 원하는 건 하루 먹고사는 돈보단 조금은 더 커 비싼 차, 좋은 옷, 넓은 집보단 love 이쁜 여자, 벗은 여자, 착한 여자보단 none Ain’t no lying about me And life and my bank account I’m broke with you and you and you So what the f**k I suppose to do
Too much impact, 내 나이 스물셋에 이미 등급을 따지면 그마 이제 셀 수도 없어진 pie, 자꾸 누가 나를 쳐다보는 것 같은 기분은 드나 원래 다 이런 걸 느낀대, 근데 절대로 너의 방식들을 강요하지는 말아 어차피 듣지도 않을 거였었는데 몇 년이 지나 이제 와서 알았네 거울 속 보이는 그 남자랑 알아 가끔은 남자의 거울 속에 반사된 나를 보고 다시 한번 감사해 Again and again and again and again 근데 나를 괴롭히는 사람 많아 그들이 나를 용서해주는 게 바람 그걸 해본 사람들은 알아 맘이 편해지고 많아지는 평화, 사랑
다른 말로는 love or nada, 간 봐서 발 담갔다 갈라는 넌 한탕주의 같은 말조차도 말어 반도에 남은 몇 명 한정 말고 이제 내 마음은 없다고 정치 대 정치만 한가득인 이 판에 모인 survivors Problems, 문제는 늘어나가도 당연 변하지 않는 건 있지, 우리가 모이는 주소를 봐, 좀 동소문로23에 쌓인 발자국, 몽타주 언제부턴지 몰라도 결국 걸음걸이는 똑같어 뭘 해도 안 변하는 이 문화, so sip it twice, bro 착시효과, virtual visions, stick my dick inside the right hole 다들 불안정해 보여, 잘된 일이겠지, 뭐, 다 냅둬 We so minimal, minimal, gotta keep it simple, dawg 여기에 내 의미를 넣은 내 25년이 더 밝혀지게 둬 잦은 오해와 험담 사이를 담은 삶은 하나의 시네마 또 쉽게 말하곤 했지, 결국 될 건 되고 말았고 진우 형 방에 모여 말 맞춘 각본들을 좀 재현해 봤어 각설은 됐고 정해진 대로 we keep this whole paper scripted 나도 기댈 사람이 생겼으면 해, but the thing is 한 번뿐인 인생, 맞춰지고 있기에 이 순간을 카메라에 다 담아 둬, 한 편의 leaked tape
Yeah, stuck in this loop, 아차 하면 눈치 못 채지, next move Y’all trynna hide the truth, 작은놈이 다 커서 같은 짓을 할 뿐 I’m groundin’ all day to get a better impulse, 단련하다 보니 터져버렸지 like Mentos In a Coke, 내 자신을 잘 모르겠지만 도움을 받은 적은 한 번도 없었고 Oh, make a pose, I got no hours left until my chores to s**k that p***y, yeah 어차피 똥꼬 빠는 식으로 올라가는 system, yeah I’ve been too tough on youngsters, 걱정 말고 소신 지켜 Paint the picture, 별거 없는 백지에서부터 let’s go
상처는 많아지는데 넘어지지는 않고 두 다리와 내 몸은 땅바닥과 하나 맷집이 점점 세지는 느낌이 들지, 예전과 다르다는 건 알아 세상이 주는 것들만이 정답이 아니란 말이야 이게 뭔 소린지 모르겠다면, 이상하다면 너는 그냥 깝치지 말 것이 맞아 I’m on new crime scene, 순서 없는 방식, 너네는 못 봤지 어디서 왔긴, 동소문로 하고 2-3길 0들이 늘었고, 할 일이 늘었고, 해답은 있어 in stu That’s how we do, huh, that’s how we did, 하나둘 찢어놓지
삶이 없어가는 삶은 내 기준엔 부자가 아니게 되지, 괜히 안다고 깝치지 말아 매일을 속단하지 않기로, same thang as a dinner, 메인 식사만 기다리던 날 알아서 (다음 상황을 패턴화시켜 놓은 내게 두세 개의 괴로움이 와도) It’s funny how it seems, made it all of me, it’s funny how it seems, made it all of me 꼬리 쫓는 동네 벗어나기, 놀이터의 공에서 통장 단위 온종일 토낀다고 시간이 사이렌을 울려서 날 늘 찾고 다니지 That’s why they findin’ God, 근데 난 찾지 않아, 내가 쥔 삶에 동공 똑바로 박아 놔, 그 장면이 또렷하게 다 기억나면 난 나에게로 감사기도 한 번
HIPHOPLE and Baund Present [THE:RISE 5 with Baund] THE:RISE 5 with Baund는 힙합엘이(HIPHOPLE)가 더 주목받아야 할 신인 음악가들과 함께 진행하는 음악 프로젝트이다.
‘TEAMWORK'라는 슬로건을 테마로 진행된 이번 시즌에는 향후 한국 힙합, 알앤비 씬을 이끌어갈 듀오, 팀, 크루 등 총 20팀이 프로젝트 후보로 참여하였다. 이번 앨범은 유명 프로듀서들의 비트를 제공하는 소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Baund(바운드)의 독점 비트를 활용해 제작되었다.
PULLIK (박준호)
최종 선정된 5팀이 사용한 비트는 Baund 앱에서 누구나 무료로 사용가능하며, 비트를 활용하여 다채로운 음악과 영상 콘텐츠를 쉽게 만들고 즐길 수 있다.
팔로알토 (Paloalto)가 참여한 오리지널 수사 다큐멘터리 '국가수사본부 OST' 수록곡 " Crime Scene "를 발매했다.
Paloalto (팔로알토)-Crime Scene(국가수사본부 OST) 바로듣기
Paloalto (팔로알토)-Crime Scene 가사
there's no rules got no prove gangsters, hustlers, trust issues 오늘의 뉴스 다음엔 누구 쫓고 쫓기는 concrete jungle there's no rules got no prove gangsters, hustlers, trust issues 오늘의 뉴스 다음엔 누구 쫓고 쫓기는 concrete jungle
길거리 뒤에 어딘가에는 crime scene 그림자의 위협을 위협하는 방식 밤이고 낮이고 결코 할 수 없는 방심 작전과 자신을 믿어야 해, 반드시 money and power 욕망은 계속 쌓여 시간과의 싸움 잠복근무도 쌓여 몇 수를 앞선 움직임 놈을 잡아 dealers, killers 얼굴을 가려 what u live for? they kick doors 피해자를 만드는 차가운 street law 뺏으려는 자와 지키는 자의 질주 또 하나의 사건에 또 다른 victims dedication to the real ones 몸을 사리지 않고 곧바로 뛰어들어 뺏으려는 자와 지키는 자의 질주 또 하나의 사건에 또 다른 victims
there's no rules got no prove gangsters, hustlers, trust issues 오늘의 뉴스 다음엔 누구 쫓고 쫓기는 concrete jungle there's no rules got no prove gangsters, hustlers, trust issues 오늘의 뉴스 다음엔 누구 쫓고 쫓기는 concrete jungle
빠른 판단, 몸 반응 현장은 예상과는 다르지 숨죽인 촉은 날카로운 바늘 흔적이 남은 공기는 늘 싸늘 감정과 이성의 밸런스 복잡한 이해관계 또 한 번의 챌린지 파고들수록 미궁에 빠지는 케이스엔 인내심 복수와 배신 cold blood, assasin what u live for? they kick doors 피해자를 만드는 차가운 street law 뺏으려는 자와 지키는 자의 질주 또 하나의 사건에 또 다른 victims dedication to the real ones 몸을 사리지 않고 곧바로 뛰어들어 뺏으려는 자와 지키는 자의 질주 또 하나의 사건에 또 다른 victims
there's no rules got no prove gangsters, hustlers, trust issues 오늘의 뉴스 다음엔 누구 쫓고 쫓기는 concrete jungle there's no rules got no prove gangsters, hustlers, trust issues 오늘의 뉴스 다음엔 누구 쫓고 쫓기는 concrete jungle
Paloalto (팔로알토)-Crime Scene(국가수사본부 OST)
웨이브 오리지널 수사 다큐멘터리 〈국가수사본부〉 OST Paloalto - Crime Scene
01. Crime Scene Produced by Paloalto, Yosi Lyrics by 전상현 Recorded by 전상현 @ Modern Arts Society
하현우 (국카스텐)가 참여한 드라마 '신성한, 이혼 OST' 수록곡 " Be back "을 발매했다.
국카스텐 (하현우)-Be back(신성한, 이혼 OST) 바로듣기
국카스텐 (하현우)-Be back 가사
I will be back in the end 거침없이 수많은 길들을 하나로 모아 돌아가 out of time 어디로 가든 why not I will be back in the end 거침없이 수많은 길들을 하나로 모아 돌아가 out of time 어디로 가든 why not not
끝도 없이 반복되는 절망 안 속에서 거짓으로 가득한 세상을 마주할 뿐이야 슬며시 조여오는 이 검은 그림자들이 내 목을 감싸 안아 숨이 턱 막히게 해
I will be back in the end 거침없이 수많은 길들을 하나로 모아 돌아가 out of time 어디로 가든 why not I will be back in the end 거침없이 수많은 길들을 하나로 모아 돌아가 out of time 어디로 가든 why not not
멈추지 않는 절망 속에서 돌아보면 까만 후회뿐 가파른 절벽 끝을 마주할 뿐이야 슬며시 조여오는 이 검은 그림자들이 내 목을 감싸 안아 숨이 턱 막히게 해
외로운 숨소리만 거칠게 들리네
I will be back in the end 거침없이 수많은 길들을 하나로 모아 돌아가 out of time 어디로 가든 why not I will be back in the end 거침없이 수많은 길들을 하나로 모아 돌아가 out of time 어디로 가든 why not not
돌아보는 길은 흐릿해 앞으로 가는 길들을 다시는 잃지마
I will be back in the end 거침없이 수많은 길들을 하나로 모아 돌아가 out of time 어디로 가든 why not I will be back in the end 거침없이 수많은 길들을 하나로 모아 돌아가 out of time 어디로 가든 why not why not
국카스텐 (하현우)-Be back(신성한, 이혼 OST)
[드라마 “신성한, 이혼” OST PART.1 ‘하현우’ – “Be back”]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 OST의 첫번째 주자로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밴드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가 나선다.
“Be back”은 다시 일어선다는 각오와 다짐을 담아 강렬한 락 사운드와 다채로운 구성들로 완성한 곡으로,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대체불가 보컬 하현우의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희망적인 메시지를 잘 표현해내며 극적인 분위기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또한, “I will be back in the end 거침없이”라는 희망차고 굳은 의지가 담긴 내용의 가사는 주인공 신성한 (조승우 분)의 꺾이지 않는 소신을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이 극중 인물들의 상황과 감정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매개체가 될 것이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은 현기증 나도록 예민한 아티스트 출신의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이 마주하는 상상 이상의 이혼 의뢰들과 부질없이 찰떡인 세 친구의 후끈한 케미스트리를 담은 유쾌한 휴먼 드라마다.
봄이 온다 졸졸 따라온다 자꾸 비비적댄다 머리카락에 붙는다 온몸에 묻는다 차오른다 찰랑거린다 이 마음 가득 봄이 온다
영원과도 같은 찰나의 감각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장이재의 첫 EP [아홉시의 노래]
오직 사랑만이 살아남는다. 두 세계가 만나 뒤섞이며 일어나는 파문은 색색의 흔적을 남기고 유일무이한 문장을 짓고 마침내, 가락이 되어서.
방송, 영화, 출판계에서 활동해 온 작가, 장이재가 새롭게 선보이는 데뷔 앨범은 총 다섯 곡으로 일상에서 포착한 다섯 가지 사랑의 순간들을 문학적인 가사와 나른하고 매혹적인 음색으로 그려낸다. 오롯이 지금 이 순간의 세밀한 느낌을 따라가는 그의 시선은 우리의 마음에 숨을 불어넣고 찰나를 영원으로 이끄는 생의 감각, 그 자체에 주목한다.
그중에서도 다섯 번째 트랙 '아홉시의 노래'는 시와 음악, 독백과 노래의 경계를 넘나드는 매우 독특한 장르의 곡으로, 따뜻하지만 슬프고 꿈결 같으나 서늘한 다양한 감정의 레이어를 자유롭게 유영하는 장이재만의 색채를 또렷이 보여준다. 또한, 이번 앨범 탄생에 관한 은유이기도 하다. 수록곡 모두가 실은 그 밤의 우리이고, ‘아홉시의 노래’인 셈이다. 그리하여 소소하지만 깊고 뭉클하다. 장이재는 이 앨범에서 전곡을 작사 작곡, 앨범 전반을 프로듀싱했으며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뮤지션 김대인(PAKK, 전파사)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하여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