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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99d (니드)-왜 보고싶어 (sober)

니드(n99d)가 세번째 미니앨범 [Burnout]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 왜 보고싶어 " 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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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99d (니드)-왜 보고싶어 가사

도대체 이러는 이유가 뭐야

떠나는 사람 마음 거슬리게 해

너만 그렇게 힘든게 아니잖아

너는 왜 그럴까

난 또 왜 그런걸까

끝이라는 건 네 옆에

더 이상은 내가 곁에

있을 수 없는 거야

떠나버린 마음을 

아직도 못 잊어 

쉽지는 않지만 

난 참고 있어

아무렇지 않다는 건 

다 개소리죠

나도 네가 보고 싶어

죽겠어

모든게 꿈이라 눈 뜨면

다 돌아 올 거야

눈물 흘리면서

Burnout[:소진,소진되다]

n99d (니드)-왜 보고싶어 (sober) 짝사랑을 향한 나의 마음은 [Burnout]

5곡의 트랙을 순서대로 감상해 본다면 정말 깊이 좋아했던 사랑이 식어가는 과정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1. HAVA A SIT

2. 맨날

3. 왜 보고싶어(sober)

4. 널 좋아하는 건 안 비밀

5. GOODBYE

효겸-소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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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겸-소우주 가사

함께여서 좋았던 너와의 하루가

왜 이렇게 바쁘게 가는지

사소한 일상도 함께하면 특별해져

넘치는 내 맘을 너에게 보여주고 싶어

환하게 웃는 니 얼굴이 보여

두손 마주잡고 너에게 내 맘 전할게

나 너를 감싸안는 우주가 될게

내 안에서 환하게 빛을내줘

때론 지치고 힘이 들때면 

환하게 길을 비춰줘 

가끔 나 밤하늘을 볼때 네 생각이 나

내 맘속에 널 담고 싶다고

나 이렇게 너와 특별한 일상을 만들고 싶어

효겸-소우주

IT’s OK MUSIC

Executive Producer : 김인성

track.1 소우주

track.2 소우주(inst.)

composed by : 정다운

Lyrics by : 김효겸

희수킹-연희1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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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수킹-연희1구역 가사

내가 태어나고 자란 이 곳 

연희1구역에 지겹도록 아직까지 난 서있어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1동 533-.. yo.. 

37년간의 세월동안 늘 같은 동네에서

많은 추억들과 아픔 고통과 갈등극을 보내왔지

우리 부모님은 매일 일하셨고 돈을 모으셨지

적당한 크기의 집을 사셨고 그 집을 사기까지 

연희1구역 여기저기를 이사, 다닐 수 밖에

없었어 시작은 그 집의 화장실 자리였어 

희수킹-연희1구역 

희수킹, 37년간의 연희동에서의 삶과 젠트리피케이션 “연희1구역” 발매!!

연희1구역은 약 20년전부터 재개발 이슈가 있었다. 하지만 찬성파와 반대파간의 갈등이 심화되어 시공사를 선정한 이후에 지금까지 10여년간을 개발하지 못하고 holding된 상태였다가 최근 재개발이 확정되어 주민들 모두 분주히 이사를 가고 있다.

“남는자와 떠나는자”

연희1구역은 다소 낙후된 지역이다. 그래서 젠트리피케이션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다.

희수킹은 그런 면들 보다는 자신의 나고 자란 동네가 이제는 그 형태가 없어지고 숲세권 아파트가 들어서게 되면 잃어버릴 추억들을 기록으로 남기려고 했다. 지역이나 동네 이야기는 사실 외국힙합에서는 흔히 들을 수 있다. 뉴욕이나 캘리포니아 출신 래퍼들의 곡들을 들어보면 알 수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경기도 안산을 대표하는 차붐, 경기도 남양주 덕소 창모 정도가 자신의 출신 이야기를 가사 속에 많이 담았다.

희수킹의 연희1구역에서의 어린시절 기억들을 마치 일기장처럼 이 곡에 담아 놓았다.

추운 겨울 극심한 covid-19 상황속에 모임이나 집회에 참가하기 보다는 이곡을 들으며

자신들이 살고 있는 동네에 대한 회상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가져보자.

Composed by 아는오빠 / Lyrics by 희수킹 / Arranged by 아는오빠

희수킹-연희1구역 [가사/듣기]

동주골-별을 따러 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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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골-별을 따러 갈 거야 가사

가질 수 없는 건

모두 밤하늘의 별이 되지

잃어버린 사람들은

매일 밤 하늘만 봐

사랑하던 나의 너도

저 멀리 밤하늘에 박혀있고

돌이킬 수 없는 시간은

아득한 어둠 속에

난 별을 따러 갈 거야

그리고 내 옆에다 둘 거야

난 별을 따러 갈 거야

이제 밤하늘은 안 볼래

가질 수 없는 건

모두 밤하늘의 별이 되지

동주골-별을 따러 갈 거야 

1. 별 부스러기 : 나만 빼고 전부 반짝이는 별처럼 보인다. 별들에게서 떨어진 별 부스러기를 모아 한 송이의 작은 꽃을 피우는, 초라해 보이는 삶. 하지만 그런 나도, 당신도 모두 별이다.

2. 별을 따러 갈 거야

아름다워도 가질 수 없는 별. 너는 별이 되었다. 돌이킬 수 없는 시간. 그래도 난, 별을 따러 갈 거야.

3. My Stella

Stella, 나의 별아, 문득 네 생각이 났어. 그리고 그리워졌어. 그래서 이렇게 다시 너의 이름을 부르고 있어.

Iris (아이리스)-teddy

아이리스 (Iris)가 신곡 " teddy "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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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아이리스)-teddy 가사

One two three 

I’m counting all of the presents 

I've received 

Something’s kinda missing here 

and I do believe it's free

Everyone has one

In the kitchen, bedroom

In the office, play room 

Eating, playing, loving, hugging together 

But where the heck is my teddy?

I can't even go to my bedsies yet

Why aren't we cuddling close? 

Going to sleep 

all alone makes me wanna scream

Iris (아이리스)-teddy 

1. i'm your scary movie

크리스마스에 캐럴을 듣듯이 할로윈에도 무언가를 들었으면 그리고 한국에서도 언젠가는 펌킨스파이스라떼를 마실 수 있길 바라며

2. teddy

모두가 하나쯤은 갖고 있는 곰돌이가 저에게만 없네요

이 노래를 듣고 얼른 저에게로 와줬으면 해요

Iris (아이리스)-teddy [MV/가사]

태건우-오 해피데이

가수 태건우가 1집 앨범 [오 해피데이]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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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건우-오 해피데이 가사

오 해피데이

1절

섹시한 여자가 웃고 있네요.

그여자가 나를 보네요. 

알아요. 지금 내게 끌린다는걸.

눈을 못떼고 자꾸 쳐다보네요.

나는야 치명적인 매력의 남자. 

조심해요. 자꾸 보면 

안 돼요 (돼요돼요돼요)

착각의 자유 (유유유 유후)

착각의 행복 (오오오 오호)

오~ 해피데이

2절

섹시한 여자가 걸어오네요.

그여자가 다가오네요.

알아요. 지금 내게 끌린다는걸.

유혹하듯이 스쳐 지나가네요.

나는야 치명적인 매력의 남자. 

조심해요. 다가오면 

안 돼요 (돼요돼요돼요)

착각의 자유 (유유유 유후)

착각의 행복 (오오오 오호)

태건우-오 해피데이

가수 위의 가수라고 불릴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진 태건우 가수의 1집 앨범이 드디어 나왔다. [오 해피데이]는 위트 있는 댄스 트로트 곡으로 중장년 뿐 아니라 젊은 세대까지 좋아할 수 있는 곡이다

이렇게 다양한 장르를 모두 완벽히 소화해 내는 태건우 가수의 기량을 이번 [오해피데이] 앨범을 통해서 대중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1. 오해피데이

남들이 착각이라고 하던 말던

자신한테 만족하고

자기 인생의 주인공으로 멋지게 살면

그게 바로 행복한 삶 아니겠는가!

오! 해피데이!

작사 : 고다겸

작곡 : 차지훈

편곡 : 차지훈

Vocal : 태건우

2. 행주나루연가

3. 바람과노을

태건우-오 해피데이 [가사/듣기]

Odd (오드)-그런 말 말아요 

Odd (오드)-그런 말 말아요 바로듣기

Odd (오드)-그런 말 말아요 가사

그런 말 말아요

지나간 건 그것 나름대로

허나 난 몰랐죠

아픔이 밀려온단 걸

아울러 그대 떠남을 

잘못이라 할 수 없이

그 사람은 내 마음에

잠깐의 그늘이었나

그대 날 놓아주면 괜찮니

내가 아는 그댄 아닌데

그댈 다시 만난다면

나는 맘 놓고 울 거야

지금도 그대 떠남을

알고도 받아들일 수 없이

후회까지 밀려오며

나를 흔드네

그대 날 놓아주면 괜찮니

내가 아는 그댄 아닌데

그댈 다시 만난다면 

나는 맘 놓고 울 거야

Odd (오드)-그런 말 말아요

Composed by 이재윤, 이형진

Arranged by 이재윤

Lyrics by 이형진

Vocal by 이형진

Piano by 이재윤

Mix/Mastering by 이재윤

Odd (오드)-그런 말 말아요 [가사/듣기]

소한-어두운 밤에

소한-어두운 밤에 바로듣기

소한-어두운 밤에 가사

어두운 밤에 있다면 기억해줄래요

이 밤은 지나가고 아침이 온다는 것을

어두운 밤에 있다면 잊지 말아줘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어두워서 보이지 않을 뿐이에요

어두운 밤 당신처럼

울고 있는 내가 있어

함께 있는 우리가 있답니다

어두운 밤 깊은 어둠

더 깊은 사랑을 배워요

소한-어두운 밤에 

인생의 '밤'을 노래하는, 밤에 듣기 좋은 음악입니다. 어두운 밤을 지새고 있는 당신에게 이 노래를 드립니다.

늦은 밤,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마주한 도시의 모습은 잠들지 못하고 방황하는 마음들 같았어요. 마치 어둠이 무섭고 두려워서 불을 끄지 못하는 것처럼 느껴지더라구요. 그 마음들에게 어둠의 시간이 우리를 성숙하게 한다는 걸, 그래서 그 시간들이 우리에게 필요하다는 걸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어두운 밤에〉

칠흑같은 어둠에 갇힌 것 같았을 때, 기도중에 그분이 들려주신 마음을 노래로 만들어보았어요. 어두워서 내가 보지 못했을 뿐 함께 울고 계셨던 그 분, 아침이 반드시 올 거라는 약속, 상처에 아파 같이 흘렸던 눈물이 정말로 노래가 되었습니다. 이 고백과 노래가 천하보다 귀한 당신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시애나-from

시애나-from 바로듣기

시애나-from 가사

한참을 말없이

울기만 하더니

이제 좀 괜찮니

그래 때로는

모든 게 귀찮아

요즘엔 더 지루해

그날의 서운하던 일과

이해하기 힘든 모진 말도

다 담아두지 마 지나갈 거야

그저 운이 좀 나쁜 하루였어

고마워 오늘은

나도 참 버거워

한숨이 나더라

맞아 이렇게 너랑

얘기할 수 있어서

다행이야 

시애나-from

이렇게 너랑 얘기할 수 있어서 다행이야.

Produced by 김지혜

Lyrics by 시애나

Composed by 김지혜, 시애나

Arranged by 김지혜

Chorus by 시애나

Piano by 김지혜

Guitars by 최영훈

시애나-from [가사/듣기]

THETHE (더더)-COLORS

더더 (THETHE)가 2020 SINGLE  " COLORS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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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THE (더더)-COLORS 가사

Common

잊으려 아리랑이여

에이 you ~  음 ~

Love my love ~ Innocence

지금 이라도   

입을열어 말해줘 내 잘못이라고

커져버린 say you say you

OhOh~~ 거짓말~ 아아아 이야~

다시 돌아가 ~ 길들여진 내게로

푸르른 컬러 멈춰진 시간속 Colors

THETHE (더더)-COLORS

2년 만에 정규 싱글 신작을 발표한 더더는 어느덧 전환기를 맞이하였다. 1997년 The More The Better

로 데뷔한 더더는 The The Band 4집으로 한국 대중음악상 올해의 앨범상을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모던록 밴드로 자리 잡는다.

이번 싱글은 여러 의미로 2003년 그 즈음으로 돌아간다. 화려하고 기계적인 사운드가 주류인 지금 그들의 노래는 너무 반가운 선물과도 같다. 대부분의 악기는 리얼 기반으로 녹음실에서 녹음되었고 그러기에 요즘은 듣기 힘든 오리지널 한 감성을 짓게 느낄 수 있는 사운드를 선보인다.

차분하지만 타격감이 있는 드럼과 베이스는 곡의 흐름을 읊어주며 자유로운 움직임과 파격적인 진행, 무한한 시간 속 찰나를 선사하기도 한다

뚜렷이 느껴지는 미묘한 차이들이 기존에 것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감정들을 자극하고 흐트러짐 없는 감정의 흐름이 또 다른 더더만의 텍스처를 구현해 내고 있다.

분명함은 확신이 있다.

흐릿하지 않은 확실함. 뚜렷함이 곡안에서 나날이 생동하고 있다.

더더의 컬러스는 기존에 우리가 알던 흔한 뜻을 가진 컬러가 아니다.

깃발, 기에 깃든 정신이며 동경과 좌절. 그 이상의 대립이 공존하고 있다.

'아리랑이여.'

사무치게 그리운 그리운 님을 기다리는 아픔의 언어가 담겨있다.

아리랑을 현대의 언어로 대체하지 않은 의미와 얼을 주목해 보아야 한다.

분명 곡의 흐름과 모던록의 피가 섞여 있는 더더만의 텍스처는 너무나 훌륭했다고 느껴진다.

이 음악을 접할 수 있는 청자들의 기쁨을 미리 맛볼 수 있어 리스너로써 행복한 여행과 같았다.

THETHE (더더)-COLORS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