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에 꼭 드는 사람을 만날 것 같아 가슴이 쿵쾅쿵쾅 뛰는 것 보니 얼마나 너를 너를 기다렸는데 이렇게 깊은 밤 널 만나다니 이 밤이 너무너무 행복해 당신이 너무도 아름다워 너를 만난 오늘밤은 영원히 내게 있지 못할 추억으로 남아서 내 마음 깊은 깊은 곳 그곳까지 그대의 향기로 나를 취하게 해
내 맘을 달래 줄 사람을 만날 것 같아 가슴이 자꾸 자꾸 뛰는 걸 보니 화려한 불빛 불빛 그 불빛 아래 사랑한 그대를 만날 것 같아 이 밤이 너무너무 행복해 당신이 너무도 아름다워 너를 만난 오늘밤은 영원히 내게 있지 못할 추억으로 남아서 내 가슴 깊은 깊은 곳 그곳까지 그대의 향기로 나를 취하게 해 내 가슴 깊은 깊은 곳 그곳까지 그대의 향기로 나를 취하게 해
박주희-럭키 (EDM)
2001년 설운도 선배님께서 작곡하신 박주희 데뷔곡 럭키를 23년만에 edm버전으로 재 해석하여 새롭게 선보인다.
쓰라린 밤으로 재우소서 쉼 없는 고통으로 채우소서 쓰라린 방에 그 쓰라린 침대에 쓰라린 어둠으로 재우소서
나눠서 줄이자고 조금만이라도 가져가겠다고 온전히 내 소유는 이것밖에 없으니 필요 없다 손사래 치지만 당신에게는 그게 다른 의미로 다가올까 봐 슬그머니 모습을 감춥니다
얼마만큼 달려야 쓰러질 수 있습니까? 어디까지 날아야 타 죽을 수 있습니까?
누군가의 가족, 누군가의 친구, 누군가의 사랑 수많은 이름을 몰아치는 북풍에 실어 날려 보내버린다면 그리던 목적지에 도착한 열기구 안엔 무엇이 남아있겠습니까? 나라는 비굴한 가치를 뺀다면 그 무엇이 남아있겠습니까?
연체된 눈물을 돌려주소서 연체된 안식을 돌려주소서
쓰라린 밤으로 재우소서 쉼 없는 고통으로 채우소서 쓰라린 방에 그 쓰라린 침대에 쓰라린 어둠으로 재우소서
쓰라린 밤으로 재우소서 쉼 없는 고통으로 채우소서 쓰라린 방에 그 쓰라린 침대에 쓰라린 어둠으로 재우소서
결국 끝이 올 걸 알았으면서 작렬하는 그들을 보았으면서 이 섬광에 반해 희망에 찌든 날 죄악의 곁으로 눕혀주소서
등아-24_24
스물 넷, 원망할 곳을 찾아 헤메던 자신을 추억하며
Lyrics by / FireMoth (등아) Composed by / FireMoth (등아) Produced by / FireMoth (등아) Arranged by / FireMoth (등아) Mixed by / 류호건 TARDIS STUDIO Mastered by / 류호건 TARDIS STUDIO
멱살 한번 잡힙시다 OST Part 1 HYNN(박혜원) - 상처(Memory) HYNN(박혜원), 오늘(18일)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OST '상처' 발매…극 몰입도 ↑ 김하늘X연우진 주연 '멱살 한번 잡힙시다', 첫 번째 OST '상처' 공개…HYNN(박혜원)이 선사하는 애절 보이스
가수 HYNN(박혜원)이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 명품 보컬을 선사한다. HYNN이 가창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의 첫 번째 OST '상처'가 1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상처'는 히트 프로듀서 로코베리가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30인조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통해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특히 "눈물아 멈춰 줘 / 이제는 날 떠나가 줘" "가슴아 멈춰줘 / 상처뿐일 거 알잖아" "미워해야만 해 거짓말뿐이던 이 사랑 / 이젠 보낼게" 등 상처받은 한 사람의 절실한 마음이 담긴 가사가 HYNN의 애절한 보이스와 완벽히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앞서 HYNN의 감성이 녹아 있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완곡 기대감은 물론,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까지 함께 높아지고 있다.
한편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다.
LYRICS BY 지훈, 최인희 COMPOSED BY 로코베리 ARRANGED BY 이유진
끝까지 같이 함께 가겠다면 If so Then let's go Welcome to the show
Oh
이것만큼은 맹세할게 내 전부를 다 바칠게 네 눈빛 흔들리지 않게 널 바라보며 서 있을게
막이 내릴 그날에도 그때도 네 손 꼭 잡은 채
너라서 행복했다고 서로가 말할 수 있도록
이것만큼은 맹세할게 내 전부를 다 바칠게 네 눈빛 흔들리지 않게 널 바라보며 서 있을게
Oh Oh
DAY6 (데이식스)-Welcome to the Show
DAY6, 2024년 3월 18일 새 미니 앨범 'Fourever' 및 타이틀곡 'Welcome to the Show' 발매 - 모두가 기다린 '믿듣데' DAY6 완전체, 군 여백기 마치고 전곡 작사-작곡 앨범 'Fourever'로 컴백! - 신곡 'Welcome to the Show', 세상이라는 무대 위 손잡고 같이 서 준 이들 위한 세레나데 - DAY6 SHOW MUST GO ON! '예뻤어', '한페될' 더블 역주행 인기 힘입어 'K팝 대표 밴드' 활약 기대
DAY6로서 영원을 노래하며, 성진, Young K, 원필, 도운의 "Welcome to the DAY6 Show" DAY6(데이식스)가 2024년 3월 18일 여덟 번째 미니 앨범 'Fourever'(포에버) 및 타이틀곡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를 발매한다. DAY6는 2023년 겨울 원필을 마지막으로 성진, Young K(영케이), 도운 멤버 전원이 군 제대했다.
멤버들의 여백기 동안 2017년 2월 발표 앨범 'Every DAY6 February'(에브리 데이식스 페브러리) 타이틀곡 '예뻤어'와 2019년 7월 미니 5집 'The Book of Us : Gravity'(더 북 오브 어스 : 그래비티)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가 더블 역주행에 성공하며 DAY6 컴백을 향한 기대가 날로 높아졌다.
미니 7집이자 전작 'The Book of Us : Negentropy - Chaos swallowed up in love'(더 북 오브 어스 : 네겐트로피 - 카오스 스왈로드 업 인 러브) 이후 약 3년 만에 완전체로 선보이는 'Fourever'는 '믿듣데'(믿고 듣는 데이식스) 음악 여정의 뜻깊은 이정표이자 DAY6의 밝은 행보에 힘을 더할 음악 앨범으로써 많은 이들을 찾아간다.
앨범명 'Fourever'는 성진, Young K, 원필, 도운을 상징하는 숫자 4(Four)와 영원(Forever)을 접목해 지었다.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이루어진 ‘사계절’이 DAY6 멤버들과 결을 같이 하며 이들이 모여 한 해를 완성한다는 뜻을 지닌다. 네 사람이 빚어내는 완전한 'DAY6'로서, 앞으로 펼쳐질 나날을 함께 할 마이데이(팬덤명: My Day)와의 영원을 그린다.
DAY6 멤버들은 타이틀곡 'Welcome to the Show'를 비롯해 'HAPPY'(해피), 'The Power of Love'(더 파워 오브 러브), '널 제외한 나의 뇌 (Get The Hell Out)'(겟 더 헬 아웃), '나만 슬픈 엔딩', '사랑하게 해주라', '그게 너의 사랑인지 몰랐어'까지 총 7곡에 달하는 새 앨범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수놓고 그룹 본연의 감성이 가득한 앨범을 완성했다. 여기에 DAY6와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작곡가 홍지상이 의기투합해 명반 탄생에 힘을 보탰다.
타이틀곡 'Welcome to the Show'는 세상이라는 무대 위 손잡고 같이 서 준 이들을 향해 보내는 세레나데다. 연인 사이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동시에 DAY6와 그들을 오랫동안 기다려 준 팬들 마이데이에 대한 고마움을 노래한다. 포스트 브릿팝 사운드에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 요소가 더해져 한층 웅장한 스케일을 보여주고 벅차오르는 감정을 선물한다. 'Welcome to the Show' 뮤직비디오는 사랑하는 이에게 '내 인생이라는 쇼에 네가 동참해 주어 환영하고 고맙다'는 마음을 나타낸다. 우리가 나아갈 길에 고난과 역경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감동과 최선을 다해 함께할 테니, 나의 'MY SHOW'를 우리의 'OUR SHOW'로 만들어가자는 내용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했다.
직접 작업한 음악을 통해 '우리'의 삶을 비추며 공감대를 형성한 DAY6가 이번에는 여덟 번째 미니 앨범 'Fourever'로 순간이 영원으로 기억될 찬란함을 전한다. "DAY6 SHOW MUST GO ON!"
더보이즈 (THE BOYZ)가 2ND ALBUM [PHANTASY] Pt.3 Love Letter 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 Nectar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THE BOYZ (더보이즈)-Nectar 바로듣기
THE BOYZ (더보이즈)-Nectar 가사
작은 온기조차 없게 식어 버린 My bed 시간마저 멈춰 버린 하루 (Feelin’ the gloom) 까마득한 저 어둠 속 손을 뻗을수록 멀어져 넌 Blue sky Little stars 모두 다 빛이 바래만 가
Every night Every day 공허한 맘을 덮친 Daybreak 들이켤수록 널 헤매지 In my heart 퍼져 가 황홀한 Dreams come true oh
So sweet like Nectar Give it to me Give it to me like that that So sweet like Nectar Cuz I want it 커져 버린 환상 속에 너를 향해 달려 난 I just can’t deny you 눈부신 You are my Nectar
Run, run, baby where I go? 점점 너에게로 I’m addicted I’m addicted to you Umm my Nectar You got everything I need 깊이 너를 느끼지 I’m addicted I’m addicted to you Umm my Nectar
So what? Heart like a pain machine 네게 날 이끈 Thirsty 너란 View 속의 Shine breeze 아스라이 물든 My lips
Why’d you go Let me know (Beautiful eyes) 달리는 My feet (그 날의 우린) Please how to revive it (잊혀질 수 없이) 넌 잊지 않길 (아름다워) Go baby We don’t stop it
Every time Every where 당연한 그리움에 Mayday 더 외칠수록 선명해진 Fantasize 가득한 너와 내 Dreams come true oh
So sweet like Nectar (Come on) Give it to me Give it to me like that that So sweet like Nectar Cuz I want it 커져 버린 환상 속에 너를 향해 달려 난 I just can’t deny you 눈부신 You are my Nectar
매일 네 곁에 가까워져 갈 이 꿈에 Stay with me 이끌리듯 난 Closer 네게로 Closer What a shine
(There’s no one like you babe) Give it to me Give it to me like that that So sweet like Nectar (Oh ah) Keep on runnin’ 깊이 그려 온 네게 Yeah (Takin’ all the way) 멈출 수가 없어 난 I just can’t deny you (You wah babe) 눈부신 You are my Nectar
Run, run, baby where I go? 다시 너에게로 I’m addicted I’m addicted to you Umm my Nectar (My Nectar) 아득하게 펼쳐진 영원 속의 You and me I’m addicted I’m addicted to you Umm my Nectar
THE BOYZ (더보이즈)-Nectar
더보이즈(THE BOYZ) 2ND ALBUM [PHANTASY] Pt.3 Love Letter - 더보이즈, 판타지 3부작의 마침표를 찍다! Pt.3 [Love Letter] - 돌아갈 수 없기에 애틋한 시절의 사랑, 찬란히 빛날 미래에 대한 이야기 'Love Letter' - 올 봄, 감정의 파동을 불러일으킬 더보이즈의 타이틀곡 'Nectar'
더보이즈가 3월 18일 정규 2집 'PHANTASY' Pt.3 Love Letter를 발매하고, PHANTASY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한다. ‘THE' 시리즈를 통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꿈에 대한 열정과 성장 그리고 존재와 가치, 소년과 소녀의 풋풋한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던 더보이즈가 지난해 8월, 두 번째 정규 앨범 [PHANTASY]로 새로운 장을 열었다.
두 번째 정규 앨범 [PHANTASY]는 '우리는 누구나 판타지를 꿈꾼다'는 큰 주제를 바탕으로 설렘, 미스터리, 감동 등 다양한 키워드의 '판타지'를 더보이즈만의 색깔로 새롭게 수놓은 앨범이다. 마치 꿈처럼 기적 같은 '상상'의 순간들과 감정을 담은 '리얼 로맨스 판타지'부터
매혹적인 '다크 판타지'까지 다채로운 색을 선보이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더보이즈는 '커리어 하이' 기록을 새롭게 쓰는 것은 물론 국내외 음원, 음반, 글로벌 차트, 시상식, 음악 방송 1위까지 '올킬'하며 스스로 '더보이즈'의 이름값을 증명해 보였다.
탄탄한 국내외 팬덤을 기반으로 신보를 발표할 때마다 국내외 음반 및 음원 차트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그리고 있는 더보이즈가 3월, PHANTASY 시리즈의 마무리를 장식할 [Love Letter]를 발매하고 이들만의 '소년'의 색깔을 담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다시 한번 K-팝 팬들의 가슴 속에 짙은 잔상을 남긴다.
뜨겁게 타올랐던 나의 사랑, 나의 청춘에게 고하는 찬란한 안녕 [PHANTASY] Pt.3 Love Letter
두 번째 정규 앨범 [PHANTASY]의 첫 이야기 'Christmas In August'가 '8월의 크리스마스'라는 말의 뜻처럼 현실에는 있는 수 없는, 마치 꿈처럼 기적 같은 사랑의 설렘을, 두 번째 이야기 'Sixth Sense'는 단어의 뜻처럼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오감을 넘어 육감까지 자극시키는, 배드 보이로 변신한 더보이즈의 매혹적인 다크 판타지를 담았다면, 대미를 장식할 'Love Letter'는 이별을 마주한 소년들의 아픔을 담았다.
첫 이별을 겪은 소년들은 두려움에 세상과의 단절을 택한다. ‘PHANTASY' Pt.3 'Love Letter'는 사랑의 끝, 이별의 아픔과 상실감, 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그려냈다. 타이틀곡 'Nectar'의 '지나간 과거는 뒤로하고 찬란한 미래와 이상을 향해 달려가겠다'는 메시지가 앨범 전체의 테마를 명확히 담아냈다. 'Love Letter'의 타이틀곡 'Nectar'는 서정적인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미디엄 팝 곡으로, 더보이즈의 깊어진 감정선을 느낄 수 있다. 아련한 느낌의 도입과 대비되는 활기찬 느낌의 후렴구가 희망적인 메시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 밖에도 자신이 만들어낸 환상으로 인해 실제 아픈 것처럼 느껴지는 증상인 '환상통'을 주제로 삼아 이별 후 상실감을 표현한 'Hurt Me Less (환상통)', 멤버 상연, 영훈, 뉴, 큐, 에릭이 작사에 참여해 공식 팬덤 'THE B'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진정성 있게 녹여내 팬송의 의미를 더한 ‘Dear.’가 수록되어 있다. 더보이즈의 [PHANTASY] 시리즈를 아름답게 장식할 [Love Letter]는 ‘이별’이라는 하나의 주제 안에 다채로운 감정을 담아내 더 짙어진 더보이즈의 음악색과 퍼포먼스로 다시 한번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PHANTASY] 시리즈의 첫 시작 'Christmas In August'부터 마지막 장을 닫을 ‘Love Letter’까지 각 앨범이 담아내고 있는 서사에 집중하며 PHANTASY 시리즈를 되돌아본다면 잘 짜여진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진한 여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 Nectar 타이틀곡 'Nectar'는 서정적인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미디엄 팝 곡으로, 더보이즈의 깊어진 감정선을 느낄 수 있다. 아련한 느낌의 도입과 대비되는 활기찬 느낌의 후렴구가 '지나간 과거는 뒤로하고 찬란한 미래와 이상을 향해 달려가겠다'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Tell me how you feel that, Babe? 또 너무 쉽게 나를 말해 So BAD Say BAD
Uh 거슬리는 소음도 못 돼 이런 나를 두고 아마 넌 Say that So BAD Say BAD
살짝 되바라진 Girl in the mirror 싫지 않아 이 낯선 View 보이는 그대로 넌 나를 믿어 없어 내겐 뻔한 Trapdoor
Diamond보다 투명하겠지 감출 것도 없는 내 모습 I’m alive, It’s alright 전부 다 네게 다 보여 줘 난
Turning on my siren 울려 퍼지는 밤 난 늘 내 앞에서 Trouble in the night
Tell me how you feel that, Babe? 또 너무 쉽게 나를 말해 So BAD Say BAD
Uh 거슬리는 소음도 못 돼 이런 나를 두고 아마 넌 Say that So BAD Say BAD
Cuz I love my everything 뭘 바라든 Wanna do
Life is going on going on 솔직한 나대로 Not at all Hey, Just feel me 바꿔 뭘 끝이 없는 Trouble in my vibes
Shout out take it up 모든 게 자유로운 Night night Shut down 뭘 해도 I'm gonna be bad, Really want ya
Shout out take it up 네 맘을 흔들어 One more time Deep dive 빠져 더 I'm gonna be bad, Really want ya
에이핑크 (김남주)-BAD
김남주 (Kim Nam Joo) 2nd Single Album 【BAD】 Did you say BAD? ‘나쁜 말에 휘둘리지 마, 이게 나고, 나는 이런 내가 좋아’ 솔직하고 거침없는 이야기를 담은 김남주의 【BAD】 걸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한 지 14년 차가 된 김남주가 솔로 데뷔 앨범 【Bird】에 이어 약 4년 만의 두 번째 싱글 앨범 【BAD】로 화려하게 돌아온다.
전작에서 거침없는 날갯짓을 보여줬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날개를 활짝 펼친 듯 더욱 과감하고 한 층 더 발전한 아티스트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타인의 말이나 행동에 휘둘리지 않고 나다움을 더 보여주겠다는 이야기를 그린 【BAD】는 김남주 특유의 긍정적이고 통통 튀는 매력이 함께 녹아있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BAD'는 솔직한 모습에 “나쁘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개의치 않겠다는 메시지와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애티튜드를 녹였다. 캐치한 브라스 라인을 기반으로 한 팝 댄스 장르 ‘BAD’는 김남주의 탄탄한 보컬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곡이다.
이번 앨범은 ‘Ok, fine’이라는 키워드를 가진 타이틀곡 ‘BAD’ 외에, ‘self-love’를 표현한 ‘Mirror, Mirror’와 ‘Positive, Everything’을 뜻한 “Ridin’ Out”까지 총 3곡이 수록되어 있다. ‘Mirror, Mirror’는 김남주의 가치관을 거침없이 솔직하게 이야기한 곡이며, 세계적으로 호평 받는 배우 다니엘 헤니의 스페셜 내레이션 참여로 스토리텔링에 정점을 찍었다
‘Ridin’ Out’은 리스너들에게 부정적인 타인의 시선을 두려워 말라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곡으로,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있는 타이틀곡과는 반대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매력과 감미로운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보컬, 퍼포먼스, 재치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가진 김남주는 이번에도 앨범의 콘셉트 기획부터 전반적인 제작 과정에 참여했다. ‘BAD’, 쉬워 보이는 말을 여러 가지 깊은 뜻으로 해석할 수 있는 것처럼 아직 세상에 밝히지 못했던 아티스트 김남주 안에 있는 ‘all-rounder’ 팔색조 매력을 기대해 김남주가 더 높이 날아가고 더 멀리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01_ Mirror, Mirror (Narr. Daniel Henney)
02_BAD 솔직한 모습에 “나쁘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개의치 않고 더 숨김없이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808 베이스 위에 탄탄한 리듬과 악기들이 점차 추가되는 형식으로, 전개될수록 화려해지는 빅밴드 느낌의 브라스 편곡은 곡에 캐치함을 더했다.
이건 너에게 하고픈 노래 이제야 널 똑바로 볼 수 있어 매일 날 밟고 내려볼 때도 너의 눈은 매번 흔들렸었어
몇 번이고 후회한 것 한 번도 덤벼본 적이 없다는 것 지더라도 상관없어 백 번이고 나 같음 싸우겠어!
도망 갈 바엔 맞서 싸울래 맞 서 싸 워 도망 갈 바엔 맞서 싸울래 맞 서 싸 워
용기 내란 말 무책임하다 생각하겠지 가만히 있는 너도 너에게 무책임하다는 걸 기다리지 마 포기하지 마 너를 믿어봐 다 이겨내고 멋진 모습이 된 내가 나에게 부르는 노래
발광 그럴싸하게 힘이 되는 말들을 서너 줄 적다가 지웠습니다. 사실 이 노래들은 그런 마음으로 만든 건 아니었던 거 같아서요. 모든 시간이 답답하고 외로웠습니다. 누군가를 위로하거나 응원을 할 여유는 제 마음에 없었어요. 그저 좋아서 밤새도록 노래를 썼습니다. 남들이 다 자는 시간에도 제 작은방 불은 항상 켜져 있었죠.
정말 힘들었는데 이제 와서 보니 그 모든 순간들이 참 좋습니다. 저는 꿈을 이룬 사람들이 빛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꿈을 꾸는 순간부터 빛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우리에게 지랄발광(發狂) 한다고 해도 우리는 모든 순간 빛을 내고 있다고, 발광(發光)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발광을 응원합니다.
실패 어색하게 몸을 일으켜 세웁니다. 실패하더라도 뭐라도 해봐야죠. 근데 꼭, 하려고 하면 주변에서 뭐라도 된 듯이 말을 많이 해요. 본인들이 겁이 나서 하지 못했으면서 저에게 같은 모습이 되길 원하는 것 같았어요. "실패하면 어쩔 건데!" 시작도 안 하고 실패를 외치는 바보는 되지 말아야죠.
응원 얼마만큼 노력했는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 수 없지만, 당신이 꿈꾼 것들이 이제 제 눈에 희미하게 보이기 시작한 것 같아요. 당신의 꿈이 이뤄지길 응원합니다.
도망갈 바엔 맞서 싸울래 도망치고 싶은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힘들고 지치고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순간들이요. 그때 정말 포기했다면, 그랬다면 지금의 저는 없었을 거에요. 다 이겨내고 꽤나 멋있어진 제 자신을 봅니다. 이제 그때의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이 떠올랐습니다.
"도망갈 바엔 맞써 싸워!"
29 20대가 끝나갑니다. 다들 기대 섞인 눈초리로 저를 보는 듯합니다. 저는 그냥 다음 숫자를 살 뿐이에요. 이렇게 말해도 저도 늘어나는 숫자는 겁이 납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이게 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