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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새벽

신예 김보민이 세번째 디지털 싱글 " 새벽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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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새벽 가사

이 밤 잠들기 전에
그대가 문득 생각나
불현듯 나를 스치는
바람 소리에 눈을 감고
그대 얼굴 그려 봐요
그대
잘 지내는지
혹시나 아픈 덴
있지는 않은지
이렇게
마음속 모든 말을
다 꺼내어 말할 수는
없지만
나 그대가 그리워
내 맘이 짙어져 갈 땐
혼자 돌이켜 보며
애꿎게 흘러가 버린 우리 시간에
핑계를 대보고
나 그대를 만나
얼마나 행복했는지
그댄 알고 있을까
지금 혹시 우리가 또다시 만난다면
그때는 이 말이 하고 싶었어요
그댈 사랑해
그대
잘 지내는지
혹시나 아픈 덴
있지는 않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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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마음속 모든 말을
다 꺼내어 말할 순
없지만
나 그대를 향한 맘
조금씩 옅어져 갈 땐
혼자 돌이켜 보며
애꿎게 흘러가 버린 우리 시간에
핑계를 대봤죠
이 밤 잠들기 전에
그대가 문득 그리워져
멀어져 가는 그대를 꿈속에서는
한 번 더 만나지 않을까
잠에 들어봐요

김보민-새벽 

밤늦은 새벽, 과거에 헤어졌던 그가 생각나 홀로 잠 못 이루는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김보민 - 새벽’ 은 기존의 파워풀한 밴드 사운드의 앨범과는 다르게 어쿠스틱 한 조용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Lyrics by 최진우, 김보민
Composed by 최진우
Arranged by 최진우
Piano 이현지
Guitar 김태현

 

김보민-새벽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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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남은 게 없지만 넌 그대론데

새벽이 디지털 싱글 " 남은 게 없지만 넌 그대론데 " 를 발표했다. 

새벽-남은 게 없지만 넌 그대론데 바로듣기

새벽-남은 게 없지만 넌 그대론데 가사

텅 비어있는 마음을 난 알지만
뭘 채워보기 위해 노력했지만
넌 그대론데

사랑을 담아 너에게 다 줬지만
내게는 남은 게 하나도 없지만
넌 그대로인데 뭘

잃어버린 것도 많지만
사랑이라고 다 줬지만
남아있는 건 뭐 없지만
변하지 않는 널 알지 난

마음에 상처를 남길까 봐
보내도 괜찮은 말을 찾아
그런 것도 없지만

사랑이라고 다 줬지만
잃어버린 건 너무 많지만
마음은 그대로 였지만
변하지 않을 널 알지 난

너에게 상처를 남길까 봐
닿아도 괜찮은 말을 찾아
그런 것도 없지만

우린 어떡해야 괜찮은 걸까
좋은 결말인 걸까
혼자 고민하지만

너도 느꼈을까
어긋난듯한
미묘한 부딪힘과
그때 내 표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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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 너는 그냥 피해
망상인 것 같았어 네 주위엔
너를 좋아했던 사람도 있기에
근데 그런 사람들을 계속 피했고

좋은 시간들을 피했고
우울해지기는 쉬웠어
나는 전혀 이해 못했었지만
그냥 위로해야만 했었지 난

우린 분명히 무겁지만
너란 강물에 숨 막히다
끝까지 가라앉을까

우린 분명히 뜨겁지만
타고 남은 것도 늘잖아
검게 남은

비에 다 젖었지만
뜨거웠던 너는 남지 않아
그을린 자국을 만지다가
그렇게 나는 돌아간다고

잃어버린 것도 많지만
사랑이라고 다 줬지만
남아있는 건 뭐 없지만
변하지 않는 널 알지 난

마음에 상처를 남길까 봐
보내도 괜찮은 말을 찾아
그런 것도 없지만

사랑이라고 다 줬지만
잃어버린 건 너무 많지만
마음은 그대로 였지만
변하지 않을 널 알지 난

너에게 상처를 남길까 봐
닿아도 괜찮은 말을 찾아
그런 것도 없지만

넌 몰랐을까
그때에 혼자
남겨진 내 모습과
그때 네 표정들

새벽-남은 게 없지만 넌 그대론데

사랑이라고 다 줬지만
잃어버린 건 너무 많지만
마음은 그대로 였지만
변하지 않을 널 알지 난

1. 남은 게 없지만 넌 그대론데
Composed by 새벽, SIM2, HS
Lyrics by 새벽
Arranged by SIM2, HS

 

새벽-남은 게 없지만 넌 그대론데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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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읽기 쉬운 마음

새벽이 디지털 싱글 " 읽기 쉬운 마음 " 을 발표했다

새벽-읽기 쉬운 마음 바로듣기

새벽-읽기 쉬운 마음 가사

오늘은 아직
내가 쓴 편질 읽지 않아도 괜찮아
시간이 많이 지난 어느 날에도
난 여기에서 너만 바라볼테니까

난 하루종일
이 방에 혼자 앉은채로 널 생각해
어떻게 해야 이게
전해질 수 있는지 말이야, 그냥

나는 읽기 쉬운 마음을
펼치고 있던 것 같았는데도
넘겨지질 않았던 그 페이지 위에
혼자서 기다리기만

이건 잃기 쉬운 마음인 걸
소중함을 알고 있었지 분명
놓치기 싫었던 걸 넌 아는건지
내게 무심한 표정만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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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을 적어내려 제일 쉬운 말로
마지막은 다 너를 위해 비워놔
아직까진 넘긴 적이 없지만
그 다음장을 빼곡히 채웠지만

난 이 감정이 눈부셔
때로는 눈물지어
너를 향해 소리지르고선

바라지 난 점점
니가 필요해져 좀 더
누가 나를 위로해줘도

나는 읽기 쉬운 마음을
펼치고 있던 것 같았는데도
넘겨지질 않았던 그 페이지 위에
혼자서 기다리기만

이건 잃기 쉬운 마음인 걸
소중함을 알고 있었지 분명
놓치기 싫었던 걸 넌 아는건지
내게 무심한 표정만 보내

난 흩어지는 말을
붙잡고 있다 또 다음을 적어내
모를 것 같은 마음을
네게 들리는, 읽기 쉬운 마음으로

난 흩어지는 말을
붙잡고 있다 또 다음을 적어내
모를 것 같은 마음을
네게 들리는 이 읽기 쉬운 마음

새벽-읽기 쉬운 마음

안녕하세요. 저는 새벽이라고 합니다. 이번 노래는 아마 8월에 여러분을 찾아가게 될 것 같아요. [읽기 쉬운 마음]은 여름 노래다운 시원하고 리드미컬한 노래는 아니지만, 여름과 무척 닮은 짝사랑, 이라는 감정에 대한 노래입니다.

 


짝사랑의 형태 중에서도 요즘은 아이돌 분들에 대한 건강한 덕질을 하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환하게 빛나고, 땀이 날 정도로 열정적인 모습이 여름을 꼭 닮은 것 같아 이 즈음에 내고 싶던 노래에요.

우리는 변덕스러워서 이런 감정또한 계절처럼 지나갈 수 있기에 언젠가 이때를 추억하며 이해할 수 없다는 듯이 웃어 넘길지도 모릅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읽기 쉬운 마음, 은 동시에 소중한 잃기 쉬운 마음, 이기도 합니다. 이 노래를 듣는 분들의 마음의 방향은 어딘가로 향해 있겠지만 제 화살표는 아직 여러분을 향해 있어요. 제가 펼쳐놓은 이번 노래도 잘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여름, 더위 조심하시고, 이제는 비도 조심해야겠어요. 저는 날이 선선해지면 다음 앨범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읽기 쉬운 마음
Composed by 새벽, SIM2, HS
Lyrics by 새벽
Arranged by SIM2, HS

 

새벽-읽기 쉬운 마음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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