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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킴 밴드-바람에게 묻는다

신예밴드 스칼렛킴밴드가 새로운 디지털 싱글앨범  ‘ 바람에게 묻는다 ’ 를 발표했다. 

스칼렛킴 밴드-바람에게 묻는다 바로듣기

스칼렛킴 밴드-바람에게 묻는다 가사

바람에게 묻는다 지금 그곳에는 
여전히 꽃이 피었던가
달이 떴던가

바람에게 듣는다 내 그리운 사람 
못 잊을 사람 아직도 나를 기다려
그곳에서 서성이고 있던가

내게 불러줬던 노래
아직도 혼자 부르며 울고 있던가
내게 불러줬던 노래
아직도 혼자 부르며 울고 있던가

바람에게 듣는다 내 그리운 사람 
못 잊을 사람 아직도 나를 기다려
그곳에서 서성이고 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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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불러줬던 노래
아직도 혼자 부르며 울고 있던가
내게 불러줬던 노래
아직도 혼자 부르며 울고 있던가

내게 불러줬던 노래
아직도 혼자 부르며 울고 있던가
내게 불러줬던 노래
아직도 혼자 부르며 울고 있던가

바람에게 묻는다 지금 그곳에는 
여전히 꽃이 피었던가
달이 떴던가

스칼렛킴 밴드-바람에게 묻는다 [

나태주 시인의 시집 '바람에게 묻는다'의 동명 시 '바람에게 묻는다'에 멜로디를 붙인 곡으로 시인의 호흡을 따라 가지런히 앉혀진 글씨와 글씨 사이에 그리움과 가득 채움, 주저함과 주저하지 않음, 크고 작음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가사에 스칼렛킴 밴드의 따뜻한 사운드와 어우러져 한편의 동화와 같은 느낌을 준다.

 


스칼렛킴밴드의 새로운 싱글 ‘바람에게 묻는다’는 올드팝 버전과 락 버전으로 편곡되어 발매되었다. 올드팝 버전은 추억과 그리움을 표현한 시의 내용에서 따뜻했던 추억에 초점을 맞춰 따뜻하고 서정적인 느낌으로 청자들이 편하게 추억에 잠길 수 있도록 편곡하였다.

락 버전은 안타깝고 슬픈 그리움에 초점을 맞춰 감성적이고 슬픈 느낌으로 이별을 경험했던 청자들의 감정을 자극할 수 있도록 편곡하였다.

바람에게 묻는다

작사 : 나태주
작곡 : 감성팔이소년, 스칼렛킴
편곡 : 감성팔이소년, 스칼렛킴, 이석주, 성하
Vocal : 스칼렛킴

 

스칼렛킴 밴드-바람에게 묻는다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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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킴 밴드-다들 그렇게 살아

신예 스칼렛킴 밴드가 네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 다들 그렇게 살아 " 를 발표했다. 

스칼렛킴 밴드-다들 그렇게 살아 바로듣기

스칼렛킴 밴드-다들 그렇게 살아 가사

다들 그렇게 살아 사람들 사이에서 
사랑하고 이별하고
상처도 주고받으며

다들 그렇게 살아 세월 따라 와보니
아파하고 가끔 위로도 받고

가슴속 상처에 시간을 바르고
메마른 미련에 추억을 적시고
거친 바람이 불면 바람 부는 곳으로
어둠이 오면 별이 빛나는 곳에

다들 그렇게 살아 세월 따라 와보니
아파하고 가끔 위로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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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진 가슴에 사랑을 채우고
뜨거운 이별을 그대로 식히고
추운 겨울이 오면 봄이 오는 곳으로
낙엽이 지면 꽃을 피우는 곳에

다들 그렇게 살아 세월 따라 와보니
아파하고 가끔 위로도 받고

다들 그렇게 살아

스칼렛킴 밴드-다들 그렇게 살아 
스칼렛킴 밴드의 따뜻한 권유 '다들 그렇게 살아',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라는 말이 있다. 우리는 살면서 타인에게 위로를 받고 때로는 주기도 하며 먼 길을 가고 있지만 도움을 주는 것보다 받는 것에 더 인색해질 때가 많은 것 같다.

 


힘들 때마다 다른 이에게 도움을 받는 것이 어색하고 부담스러워 혼자 해결하려고 애쓰다가 좌절을 경험하곤 한다. 그런 이들에게 이 노래는 '부담 가질 필요 없어 다들 그렇게 살아'라고 위로하고 있다.

'다들 그렇게 살아'는 기존의 스칼렛킴 밴드의 색에서 벗어나 가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연주와 가창을 최대한 절제하였다.
반복적이고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묵묵하게 받쳐주는 드럼 베이스, 담담하게 노랫말을 읽어 나가는 스칼렛킴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작사 : 감성팔이소년
작곡 : 감성팔이소년
편곡 : 감성팔이소년, 전혜림
Vocal : 스칼렛킴

 

스칼렛킴 밴드-다들 그렇게 살아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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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킴 밴드-그 봄 위에

스칼렛킴 밴드가 첫 번째 디지털 싱글 " 그 봄 위에 " 를 발표했다.

스칼렛킴 밴드-그 봄 위에 바로듣기

스칼렛킴 밴드-그 봄 위에 가사

차갑게 식어버린 그 겨울에 끝자락에
잠든 내 몸을 일으켜 너에게 걸어간다
한동안 잊고 있던 그 시절에 설레임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너에게 뛰어간다
항상 나의 등 뒤에서 따스한 햇살처럼
감싸주던 너에게 달려간다

하얀 눈이 녹아지고 너의 향기 짙어지면
얼어붙은 내 마음에도 따스함이 불어와
함께 지나온 시간과 너의 소중한 약속이
너 의안에 나의 마음에 
환하게 피어난다 그 봄 위에

더보기

먼 곳을 바라보다 가까움을 잃어버린
바보 같은 날 이끌고 너에게 돌아간다
항상 나의 등 뒤에서 따스한 햇살처럼
감싸주던 너에게 달려간다

하얀 눈이 녹아지고 너의 향기 짙어지면
얼어붙은 내 마음에도
환하게 피어난다 그 봄 위에

까맣게 굳은 마음과 차갑게 얼어버린 
우리의 시간들을 너에게 보내준다

하얀 눈이 녹아지고 너의 향기 짙어지면
얼어붙은 내 마음에도 따스함이 불어와
함께 지나온 시간과 너의 소중한 약속이
너 의안에 나의 마음에 
환하게 피어난다 그 봄 위에

스칼렛킴 밴드-그 봄 위에

스칼렛킴 밴드의 첫 번째 싱글 ‘그 봄 위에’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다양한 음악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칼렛킴이 밴드로 돌아왔다.

 


지난 앨범 ‘표정‘에서 실험적인 사운드로 첫 시작을 알린 ’스칼렛킴 밴드’는 그 후 다양한 라이브 무대와 작업을 통해 점차 밴드다운 모습을 갖추었고 이번 싱글 ‘그 봄 위에’가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온 세상을 얼려버린 겨울의 매정함을 견디고 피어난 꽃이 향기롭듯이 매서운 말들과 얼어붙은 관계를 참고 견디다 보면 모든 오해와 서운함이 녹아 없어지고 서로의 마음속에 따스함이 피어난다.

‘그 봄 위에’는 감성적인 가사와 로맨틱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발라드곡으로 가벼운 듯 진지한 밴드 편곡과 스칼렛킴의 감미롭고 호소력 있는 가창이 인상적인 곡이다.

1. 그 봄 위에
작사 : 감성팔이소년
작곡 : 감성팔이소년
편곡 : 감성팔이소년, 스칼렛킴, 이석주, 성하

 

스칼렛킴 밴드-그 봄 위에〔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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