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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약속

그룹 펜타곤이 데뷔 7주년을 맞아 디지털 싱글 " 약속 "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펜타곤-약속 바로듣기

펜타곤-약속 가사

우리 겁 없이 꿈을 꾸던 날들
추억이 되어버린 다툼
많이도 울었지
아니 더 많이 웃었던 날들
하나 둘 떠올라

지나온 시간들은 이제 꽃이 되고
뜨겁게 타오르는 노을을 보며
꽉 잡은 두 손 놓지 않기로

약속

I’ll remember you forever
기억은 작은 글씨처럼 되어
우리 음악 속에 흐르고

You’ll remember us forever
아름답게 춤을 추며
우린 영원히 네 곁에

약속

차가운 시선조차 막아준 나의 슈퍼히어로
반복되는 하루를 색칠해 파란 Seesaw
길고 길었던 밤 어디 있나요
다시 함께 할 날들이 나 올 거라 믿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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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처럼 푸른 물결 들이치고
세상 가장 아름다운 너와 나
그대와 같이 부를 이 노래

우리 함께 영원히
사랑해 크게 외쳐
저 우주 끝까지

I’ll remember you forever
기억은 작은 글씨처럼 되어
우리 음악 속에 흐르고

You’ll remember us forever
아름답게 춤을 추며
우린 영원히 네 곁에

약속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랄라

펜타곤-약속 

마주 잡은 두 손으로 '함께' 걸어온 우리들의 발자취
그리고 '함께'이기에 영원할 우리들의 [약속] 2023년 10월 10일, 데뷔 7주년을 맞은 펜타곤이 2016년부터 지금까지 늘 같은 마음으로 함께 해준 팬덤 '유니버스'에게 편지와도 같은 노래 '약속'을 선물한다.

 


'약속'은 데뷔부터 지금까지 하나의 꿈을 향해 함께 걸어온 펜타곤 멤버들과 유니버스의 추억을 되새기며 가사 한 줄 한 줄에 팬들을 향한 고마움과 진심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때로는 까만 밤처럼 어두웠던 길, 늘 같은 자리에서 반짝이는 빛으로 길을 안내해 준 유니버스가 있기에 펜타곤은 오늘도 그들을 위한 영원을 약속한다.

서로에게 감사와 사랑의 의미를 일깨워 준 소중한 시간을 넘어, 앞으로 다가올 순간에도 언제나 변치 않고 서로의 곁에 남겠다는 펜타곤 멤버들의 진심 어린 메시지가 모두에게 전해지기를 바라며.

I’ll remember you forever.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할 우리, 그리고 유니버스에게.

Composed by 후이, 우석, Siixk Jun, Krap
Lyrics by 후이, 우석, 유토
Arranged by Siixk Jun, Krap

 

펜타곤-약속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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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결국 (Love is Pain)

그룹 펜타곤이 디지털 싱글 " 결국 (Love is Pain) " 를 발표했다

펜타곤-결국 (Love is Pain) 바로듣기

펜타곤-결국 가사

이제 그만 안녕을 말할래
잊어줄게 함께 했던 기억
네 누구도 되고싶지 않아
이별을 결심한 난

많은 사람 사이에서도 빛났던 우리
둘이었지만
결국엔 사랑인 줄 모르겠단 너를
보낼 준빌 해

안아주는 작별 인사 뒤
눈물은 더 보이지 말자
자유롭게 나를 떠나가
이별 후엔 스쳐 지나가

넌 해줄래 미안하단 말
괜찮다고 웃어줄게 더
차라리 우리 처음부터
시작하지 말 걸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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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is pain (Uh)
달콤하지 처음엔
해질녘의 하늘처럼 빨갰다가 검해져
알아 우린 뻔했으니 괜찮아 이런 해프닝
이름도 아픔도 몰랐던 때로 Go back

이름 없는 곳 구석에 비를 맞으며 울적해
네 생각과 그 이상의 시간들이 내 눈앞엔 선해
Love is pain (Uh)
달콤하지 처음엔
외로움과 그리움 감정의 선택

이별 후에 난 술을 마시고
함께했던 날을 그리곤 해
오직 나만 생각하고 싶어
그래서 널 위할게

많은 사람 사이에서도 빛났던 우리
둘이었지만
결국엔 사랑인 줄 모르겠단 너를
보낼 준빌 해

안아주는 작별 인사 뒤
눈물은 더 보이지 말자
자유롭게 나를 떠나가
이별 후엔 스쳐 지나가

넌 해줄래 미안하단 말
괜찮다고 웃어줄게 더
차라리 우리 처음부터
시작하지 말 걸 그랬어

보내줄게 눈물 흘리며
너의 안부 생각 안할게
추억들은 이젠 버릴게
행복했던 기억들 빼고

사랑이란 게임을 할게
주인공은 네가 아닌 Game
꿈에서만 다시 만나자
울더라도 깨우진 말아줘

펜타곤-결국 (Love is Pain)

펜타곤은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대한민국의 9인조 보이 그룹이다. 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으로 구성된 그룹은 2016년 10월 첫 EP [PENTAGON]으로 데뷔했다.

 


이어서 [Five Senses]와 [CEREMONY], [DEMO_O1], [DEMO_02] 등의 앨범으로 차별화된 그룹만의 매력과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선보이며 팬덤을 확장해 나갔다. 2018년 미니 6집 [Positive]로 다양한 음악적 변화를 시도하였고,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워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준 [Thumbs Up!]으로 컴백해 활약했다.

이후 래퍼이자 프로듀서인 기리보이와 멤버 후이가 함께 작업해 눈길을 끈 '접근금지'를 타이틀로 한 아홉 번째 EP [SUM(ME:R)]로 컴백해 뜨거운 여름 청량감 넘치는 휴식처와 같은 음악을 선사했다. 2020년 2월, 펜타곤의 첫 정규 앨범 [UNIVERSE : THE BLACK HALL]를 발매, 새로운 시공간을 펼치는 블랙홀처럼 다채로운 사운드와 무대를 펼치면서 또 한 번의 성장을 내보였다. 같은 해 10월, 새 EP [WE:TH]로 컴백해 살아가며 느끼는 모든 순간과 감정들을 "공감"이라는 키워드 아래 총 6개의 트랙으로 담아냈다.
 
2021년 3월에는 솔직 담백한 사랑 방식을 담아낸 새 EP [LOVE or TAKE]를 발표하며 기분 좋은 설렘을 전했고, 이후에도 [IN:VITE U], [Feelin' Like] 등으로 국내와 일본을 겨냥한 활발한 활동을 이었다.

 

펜타곤-결국 (Love is Pain)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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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후이)-Whale

후이 (펜타곤)가 디지털 싱글앨범 " Whale "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펜타곤 (후이)-Whale 바로듣기

펜타곤 (후이)-Whale 가사

오랜 기다림 같은 방백
밤이 짙은 항해 Should I let go
쉼 없이 비는 내리고
희미해지는 Silverline
숨이 턱에 찰 때
비로소 너를 향해
보랏빛 바다를 건너 흘러가듯
긴 파도를 넘어 네 곁에 닿는 나
don't wanna wait more
I don't wanna wake up
꿈을 꾸는 채로 잠기는 sky blue
어둡던 터널을 연 submarine
높이 턴을 그려 dive in
높이 턴을 그려 dive in
dive in dive in
높이 턴을 그려 dive in
세상이 꺼질 듯 캄캄해
어둡고 깊은 climax
but I feel the island
여전히 비는 내리고
끝없이 지쳐 in the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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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턱에 찰 때
비로소 너를 향해
보랏빛 바다를 건너 흘러가듯
긴 파도를 넘어 네 곁에 닿는 나
don't wanna wait more
I don't wanna wake up
꿈을 꾸는 채로 잠기는 sky blue
어둡던 터널을 연 submarine
높이 턴을 그려 dive in
높이 턴을 그려 dive in
dive in dive in
높이 턴을 그려 dive in
I need your love
모두 잠든 사이에 밤을 열어
비로소 너를 향해
don't wanna wait more
I don't wanna wake up
꿈을 꾸는 채로 잠기는 sky blue
어둡던 터널을 연 submarine
높이 턴을 그려 dive in
높이 턴을 그려 dive in
dive in dive in
높이 턴을 그려 dive in
dive in dive in
높이 턴을 그려 dive in

펜타곤 (후이)-Whale 

‘지나간 일상에 그리움을 더하고, 새로움을 입힌다.'
‘더하기 기억'의 플레이 프로젝트 두 번째 ‘Whale – 후이 (펜타곤)'

 


Whale은 시원한 여름밤의 분위기를 표현한 일렉트로팝 장르 아래 청량한 기타 사운드와 서정적인 노랫말을 담아낸 곡으로, 안정적이고 감미로운 후이의 보컬을 통해 한층 더 깊이 있는 애절함과 매력을 더한 노래다.

구간 별로 각기 다른 분위기가 펼쳐지는 드라마틱한 곡 전개는 ‘거친 파도에 오른 여정'이란 가사의 스토리를 극대화해 더욱 극적이고 감성적인 무드를 그려낸다.

Lyrics by 김승수, 지성호
Composed by 김승수, 지성호, 정준
Arranged by 김승수, 정준

 

펜타곤 (후이)-Whale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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