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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빈-우리사이 (Feat. 봉은영)

봉은영이 참여한 신예 김재빈의 첫 디지털 싱글 " 우리사이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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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빈-우리사이 가사

도화지 한장 펼쳐놓고
예쁜 그림을 하나 그려줘
꽃잎이 술렁이는 이 순간을
그려보자

잔디에 신발 벗어놓고
예쁜 꽃무늬 원피스에
휘파람 흥얼거리는 거리를
걷고싶다

우우우우우 
새파란 하늘아래
우우우우우
벚꽃이 떨어지네
우우우우우
따뜻한 봄바람이
우리사이를 
이어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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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없는 세상에서 꽃이없이 사랑하면
살아가는 우린 슬프겠지요
꽃이 없는 세상에서 봄을 닮은 너가있어
세상은 너무 아름다운걸

우우우우우 
새파란 하늘아래
우우우우우
벚꽃이 떨어지네
우우우우우
따뜻한 봄바람이
우리사이를 
이어주겠죠

그리고 잠시 볼 수 없겠지만
꽃이 피면 다시 만날 수 있을거야

우우우우우 
새파란 하늘아래
우우우우우
벚꽃이 떨어지네
우우우우우
따뜻한 봄바람이
우리사이를 
이어주겠죠

우우우우우 
다함께 노래하자
우우우우우
우리함께 걸어가자
우우우우우
따뜻한 웃음소리
우리사이를 
이어주겠죠

김재빈-우리사이 (Feat. 봉은영) 

2022년 싱글 앨범 ‘우리사이’를 발매하며 데뷔하는 김재빈은 통기타 위주의 어쿠스틱/락/포크 장르의 곡을 쓴다. 그가 처음 음악을 시작할 때 사용하던 악기가 통기타이기 때문에 통기타 위주의 곡을 쓴다고 하며 통기타 한대로 작곡과 작사를 하며 나중에 덧붙이는 작업을 한다고 한다.

 


그는 무엇보다 음악은 ‘공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며 단어들과 문장들을 통해 사람이 대화하듯 음악 또한 가장 중요한 대화의 수단이라고 한다. 이렇듯 그는 자신이 직접 겪었던 일들을 주제로 가사들은 쓴다고 하며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보았을 사랑을 주제로 쓴 가사들은 많은 이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멜로디 또한 한 번 들으면 기억 할 수 있을 만큼 쉬어야한다고 하며 이번에 발매되는 ‘우리사이’ 또한 누구나 함께 부를 수 있는 봄노래라고 한다.
 
‘따뜻한 봄 바람이 우리 사이를 이어주겠죠’라는 곡의 후렴 가사처럼 따뜻한 봄바람처럼 서로가 서로에게 더 따뜻한 존재가 되어 우리 모두의 사이가 가까워지면 좋겠다라는 마음으로 곡을 썼다고 한다. 무엇보다 이 노래의 보컬을 맡은 봉은영 양의 목소리와 멜로디가 봄을 연상하게 하듯 잘 어울린다.


이 노래를 통해 20대 초반에 느낄 수 있는 설램이라는 감정을 느껴보길바란다.

vocal : 봉은영
composed by : 김재빈
lyrics by : 김재빈

 

김재빈-우리사이 (Feat. 봉은영)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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