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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B (투앤비)-펑펑 (유앤미앤미 OST)

투앤비 (2NB)가 참여한 영화 ' 유앤미앤미 OST ' 수록곡 " 펑펑 " 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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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B (투앤비)-펑펑 가사

차가워진 우리 사이
한숨만 번지고
억지로 참았던 눈물 
내 맘에 쌓여가고

맘에 없는 모진 말로 
서로 상처만 주던
우리 지난 다툼도 
벌써 며칠 밤이 지나갔는지

오질 않는 전화를 붙잡고
예전처럼 내 곁에 
돌아오길 바랐는데

네가 없이도 잘 살 거라고
바보 같은 자존심 때문에
후회한다고 보고 싶다고
그 말을 하지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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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대로 끝일 거라면
늦게라도 널 사랑한다고
차라리 내가 미안하다고 그날
펑펑 울어볼 걸 그랬어

우연처럼 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그때 우리 자주 걷던 
텅 빈 골목에 혼자

하루 종일 커져가는 
네 생각에 또 울다
아쉬움만 남긴 채 
허전한 걸음을 돌아섰을 때

조금만 더 널 사랑했다면
예전처럼 내 옆에 
네가 날 안아줬을까

네가 없이도 잘 살 거라고
바보 같은 자존심 때문에
후회한다고 보고 싶다고
그 말을 하지 못했어

우리 이대로 끝일 거라면
늦게라도 널 사랑한다고
차라리 내가 미안하다고 그날
펑펑 울어볼 걸 그랬어

다시 되돌아간다면 
좀 더 잘했을 텐데
너를 보내진 않을 텐데

오늘이라도 전화해 볼까
너를 놓치고 울고 있다고
시간이 가도 너 같은 사람
다신 만날 수 없는데

거짓말 같던 너를 만나서
눈이 부시게 행복했다고
후회한다고 보고 싶다고 너를
이제서야 더 사랑하고 있다고

(우리 이대로 끝일 거라면)
정말 이대로 끝날 거라면
차라리 내가 미안하다고 그냥
펑펑 울어볼 걸 그랬어

2NB (투앤비)-펑펑 (유앤미앤미 OST)

영화 '유앤미앤미' 컬래버레이션 음원 프로젝트 - 투앤비 (2NB) [펑펑] 10월 25일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유앤미앤미'의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음원이 공개되었다. '유앤미앤미'는 1999년 여름, 모든 순간을 함께 나누는 쌍둥이 '유'와 '미'에게 동시에 찾아온 첫사랑을 싱그럽게 그려낸 성장 로맨스.

 


영화는 일란성 쌍둥이 자매인 완위 홍비바타나와 위안 홍비바타나 감독이 실제 본인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완벽하지 않지만 아름다웠던 그 시절 첫사랑의 감성을 스크린에 담아내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첫 번째로 공개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음원 '펑펑'은 사랑 앞에 솔직하지 못했던 마음을 담은 미디엄 템포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말하지 못했던, 마음을 전하지 못했던 후회를 담은 가사를 노래한 투앤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심플하고 가벼운 느낌의 연주가 어우러져 지나간 순간에 대한 아쉬움을 감성적으로 표현했다.

'펑펑'은 드라마 '연인' OST로 사랑받은 미연((여자)아이들)의 '달빛에 그려지는'의 작곡가 문성욱과, 정동하의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를 함께 작업했던 작곡가 방민규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공동 작곡했다. 때론 시적이고, 때론 솔직한 마음을 표현한 노랫말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곡의 감정선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Executive Producer 고영조(MOON)
Producer 감성소녀
Presented by 도너츠 컬처앤뮤직 그룹
Lyrics 문성욱

 

2NB (투앤비)-펑펑 (유앤미앤미 OST)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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