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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그대는 들리나요, 내 못다 한 말이 (Prod. by 이재은) (Feat. 장소연)

장소연이 참여한 박준영의 디지털 싱글 " 그대는 들리나요, 내 못다 한 말이 (Prod. by 이재은) "를 발표했다.

박준영-그대는 들리나요, 내 못다 한 말이 (Prod. by 이재은) (Feat. 장소연)바로듣기

박준영-그대는 들리나요, 내 못다 한 말이 가사

그대는 들리나요
내 못다 한 말이
밤하늘 밝게 비춘 별처럼
그댈 생각하며
두 번 다신 그대를
볼 순 없지만
바라보며 하지 못한 말들이 
그댈 생각나게 하죠

그대가 떠난
눈 내리던 겨울날
어린 시절 함께 걷던
오르막길 걸으며
시간이 지나
어른이 되었지만
함께 걷던 그 자리엔
그대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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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들리나요
내 못다 한 말이
밤하늘 밝게 비춘 별처럼
그댈 생각하며
두 번 다신 그대를
볼 순 없지만
바라보며 하지 못한 말들이 
그댈 생각나게 하죠

그대 빈자리
채울 수는 없지만
나 그대를 잊질 못해
거리에서 맴돌죠
다시 한번만
그댈 볼 수 있다면
그대에게 전해줘요
널 사랑한다고

그대는 들리나요
내 못다 한 말이
밤하늘 밝게 비춘 별처럼
그댈 생각하며
두 번 다신 그대를
볼 순 없지만
바라보며 하지 못한 말들이 
그댈 생각나게 하죠

계절 지나
봄이 오면
나 그대에게 말할게
저 멀리 있어도 난
그댈 잊지 않기를

그대는 들리겠죠 
내 모든 말들이
밤하늘 밝게 비춘 별처럼
그댈 생각하며
두 번 다시 그대를 볼 순 없지만
바라보며 하지 못한 한마디
그댈 사랑해요

그대는 들리겠죠
내 모든 말들이
밤하늘 밝게 비춘 별처럼
그댈 바라보며
두 번 다시 그대를
볼 순 없지만
내 마음이 부디 전해지길

박준영-그대는 들리나요, 내 못다 한 말이 (Prod. by 이재은) (Feat. 장소연)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이별을 겪는다. 그중 가장 힘든 이별은 가족과의 이별인 것 같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다.

 


어린 시절, 누구보다 강했고 따뜻했던 품은 시간이 지날수록 약해지고 차갑게 식어간다. 우리가 점점 성장할 때 그들은 점점 쇠약해지는 것이다. 한편으론 시간이란 참 야속한 것 같다. ' 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 줄 알았다. '라는 말이 이 노래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그들을 떠나보내고 가장 먼저 하고 싶은 말은 ' 사랑한다 ' 일 것이다. 그래서 어린 시절 몰랐던 것을 이제야 깨닫고 후회를 하며 그리워함을 나타내려 노력했다. 모든 사람들이 똑같은 회상을 할 순 없을 것이다. 하지만 부디 이 노래를 듣는 대중들의 힘들고 상처받은 마음을 우리들의 음악으로 부디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덧붙여 앨범 제작에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함을 전해 드리며, 앨범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Composed by 이재은
Lyrics by 박준영
Arranged by 이재은

Vocal : 장소연

 

박준영-그대는 들리나요, 내 못다 한 말이 (Prod. by 이재은) (Feat. 장소연)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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