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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YZ (더보이즈)-Stealer (일곱 개의 조선통보 OST)

더보이즈 (THE BOYZ)가 참여한 tvN 수목드라마 '일곱 개의 조선통보 OST' 수록곡 " Stealer "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THE BOYZ (더보이즈)-Stealer (스틸러 : 일곱 개의 조선통보 OST) 바로듣기

THE BOYZ (더보이즈)-Stealer 가사

I’m a stealer I’m a stealer
I’m a stealer I’m a stealer

예외는 없어 uhh 줄세워
한 마리도 빼 놓을 수 없지
무릎 꿇고 빌어봤자 
첨부터 틀려먹은
막혀버린 그 길로 망설임 없이 가
어지럽게 꼬인 난 누구라도 지지 않아

싹 다 뜯어 아무도 모르게
잡아 끌어 나밖에 모르게
받아들여 이젠 네게
자비 따윈 없다는 걸 
In the mute ces’t La Vie Adios
누가 봐도 여긴 이미 끝나버린 판이야

THE BOYZ (더보이즈)-Stealer (스틸러 : 일곱 개의 조선통보 OST)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 일곱 개의 조선통보〉의 두 번째 OST ‘Stealer’는 트랩과 국악을 절묘하게 블렌딩한 힙합 장르로, 드라마의 활극적인 요소를 살려주는 곡이다.

꾸준한 활동과 경험으로 축적된 노하우로 현재 드라마 음악씬을 이끌고 있는 드라마 음악 팀 재미난생각(감독 박세준)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이 곡은 〈스틸러 : 일곱 개의 조선통보〉의 유쾌하고 통쾌한 사회적 메세지를 대변하고 극의 숨을 불어넣는다.

또 가창을 맡은 더보이즈(THE BOYZ)는 ‘Stealer’에 강렬한 매력과 파워를 한층 더했으며, 특유의 세련되고 트렌디함을 가득 담아 퓨전 사극의 분위기를 더욱 완벽하게 표현했다.

Lyrics by 우지훈
Composed by 우지훈
Arranged by 우지훈

THE BOYZ (더보이즈)-Stealer (스틸러 : 일곱 개의 조선통보 OST) [MV/가사]

조용필-Feeling Of You

가수 조용필이 EP [Road to 20 – Prelude 2]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 Feeling Of You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조용필-Feeling Of You 바로듣기

조용필-Feeling Of You 가사

떠나고 나서보면 별게 없었어
큰일 같던 것도 별일이 아닌 먼지처럼 
괜히 바둥거렸어 

돼야만 한다고 믿었던 일들도
멈추고 나서 보면 착각이었어 
나는 어디에, 우리는 어디로 가는지

이제 뜨겁게 불을 피워
이제 느껴봐 너의 꿈을, for you
The feeling of you
모두 비워봐 머릿속을
이제 들어봐 너의 마음, for you
The feeling of you

조용필-Feeling Of You 

[‘Road to 20 – Prelude 2’] 앨범 소개
가수 조용필이 ‘Road to 20 – Prelude 2’로 돌아왔다.

55년간의 19개의 정규앨범을 발표했던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음악적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가수 조용필은 작년에 ‘Road to 20 – Prelude 1’으로 20번째 정규앨범을 향해 가는 첫번째 과정을 공개하였다.

이번앨범은 20번째 정규앨범으로 가는 두번째 앨범으로써, 기존의 음악적 틀을 탈피한 장르와 사운드로 중장년세대뿐 아니라 아이돌 음악에 친숙한 MZ세대까지 사로잡을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힌 EP앨범이다.

이번 ‘Road to 20 – Prelude 2’에는 ‘Feeling Of You’와 ‘라’ 2곡의 신곡이 더블타이틀 곡으로써, 작년 공개되었던 ‘찰나’, ‘세렝게티처럼’ 2곡까지 포함한 4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편의 동화 같은 애니메이션 형식의 ‘Feeling Of You’ 뮤직비디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Feeling Of You’ 뮤직비디오는 프린세스 컴퓨터의 VR아티스트이자 시각 예술가인 ‘추수’ 작가의 작업으로 제작되었다. ‘Road to 20-Prelude 1’에 수록된 2곡 ‘찰나’, ‘세렝게티처럼’ 은 운명적인 순간과 모두를 향한 응원 메세지를 담고 있다면, 신곡 더블타이틀 ‘Feeling Of You’, ‘라’는 꿈과 희망, 믿음의 주제로 더 확장된 메세지를 담고 있다.

‘Feeling Of You’의 장르는 Pop-Rock으로 다양한 신스 사운드와 시원하고 강력한 8비트 리듬, 일렉트릭 기타가 만나 한 틀을 이루고 화려한 코러스로 무장한 후렴이 특징인 곡이다.
밴드 위대한 탄생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인 ‘최희선’과 키보디스트 ‘최태완’ 두 멤버가 연주에 참여하여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라’는 House 장르의 음악으로 조용필의 음악적 스펙트럼이 넓음을 증명하고 있다. 강렬한 신스 베이스와 감각적인 비트로 사운드의 단단함을 표현하였고, 특유의 그루브한 신스 사운드가 듣는 재미를 더한다. 후렴구에 보컬 FX 효과와 옥타브로 움직이는 신스 멜로디가 더해져 조화를 이루며 몰입감을 더해준다.

‘Road to 20 – Prelude 1’에 이어 ‘Road to 20 – Prelude 2’를 통해 가수 조용필의 20번째 정규앨범으로 가는 여정의 날갯짓을 펼칠 예정이다.

01 Feeling Of You

02 찰나

03 세렝게티처럼

04 라

조용필-Feeling Of You [MV/가사]

(여자)아이들 민니-PINK YOUR MOMENT

민니 ((여자)아이들)가 디지털 싱글 " PINK YOUR MOMENT "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여자)아이들 민니-PINK YOUR MOMENT 바로듣기

(여자)아이들 민니-PINK YOUR MOMENT 가사

Come to Party now 
멈춰진 이 밤
Rather than your Love
그냥 지금이 좋아
(Listen up) 

Ok I’m the X. Rated by me 누구도
쉽게 말하지마 Baby You can't judge me
All of the world pink빛 물들여
Ordinary to Extraordinary 

Pink moment Pink Pink Pinky
Pink your moment 모든 순간을 비춰
Pink Pink Hit ya
Pink Pink yeah
Pink moment Pink Pink Pinky
Pink your moment 두려워마 No way
Pink Pink I’m a fearless 
Pink Pink yeah 

(여자)아이들 민니-PINK YOUR MOMENT 

카리스마와 에너지, 그리고 당당한 태도를 나타내는 Pink로 모든 축하의 순간들을 물들이다.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글로벌 탑 K-pop 아티스트 (G)I-DLE 민니와 울트라 프리미엄 프렌치 보드카 기반의 엑스레이티드 (X-Rated)가 만나 모든 축하의 순간을 매혹적이고 특별하게 만드는 곡을 선보인다.

전반의 클래식컬한 피아노 사운드와 중, 후반 강렬한 붐뱁비트가 합을 이루어, 반전을 선사 하는 트랙으로, Urban RNB 와 Old School Hiphop 그루브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PINK YOUR MOMENT' 키워드를 중심으로 엑스레이티드와 함께 일상을 벗어나 특별한 삶의 순간을 발견하는 여성을 가사로 표현하였으며, 몽환적인 매력의 탑라이닝을 통해 한순간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사랑스러움과 짜릿한 스릴을 선사한다.

Composed by : Nathan Jang, 류생환, Ki:ssy
Arranged by : 류생환, Nathan Jang
Lyrics By : Nathan Jang, Ki:ssy

(여자)아이들 민니-PINK YOUR MOMENT [MV/가사]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Freakin` Bad

Xdinary Heroes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미니 3집 [Deadlock]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 Freakin' Bad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Xdinary Heroes-Freakin' Bad 바로듣기

Xdinary Heroes-Freakin' Bad 가사

착한 척하지만 Born to be bad
애써 찾아봤자 Once I was dead
나쁜 세상 속 제일 나쁜 놈
아직 한계를 몰라 난 Not yet

끝이 궁금해
What’s the baddest
난 하나둘씩 치워 
Gonna be the maddest

I don’t really care
Imma go my way

Dibidi dibidi dabidi sdu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Freakin' Bad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4월 26일 미니 3집 'Deadlock' 및 타이틀곡 'Freakin' Bad' 발매
 '자유' 향한 커다란 외침 담은 앨범 'Deadlock', 꽉 찬 풀 밴드 악기 & 다채로운 사운드.  '히어로? 빌런?' 타이틀곡 'Freakin' Bad', 신선한 음악적 스토리 전개 "괴짜 같은 Devil", '차세대 K팝 슈퍼 밴드' XH 멤버 6인, 이번에도 전곡 작사-작곡 참여! 업그레이드된 음악성

JYP엔터테인먼트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4월 26일 미니 3집 'Deadlock'(데드록)과 타이틀곡 'Freakin' Bad'(프리킹 배드)를 발매한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2021년 12월 6일 디지털 싱글 'Happy Death Day'(해피 데스 데이)로 가요계 데뷔해 미니 1집 'Hello, world!'(헬로, 월드!)와 미니 2집 'Overload'(오버로드)를 선보이며 폭발적 밴드 사운드, 시원시원한 보컬 실력, 화려한 연주 퍼포먼스로 국내외 리스너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꽉 찬 악기 사운드로 구현한 풀 밴드 음악의 매력은 물론 엑디즈 세계관 '♭form'(플랫폼) 속 멤버들이 스스로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는 스토리로 '차세대 K팝 슈퍼 밴드'의 유일무이 존재감을 빛냈다.미니 3집 'Deadlock'은 뮤직 '히어로'와 '빌런' 사이에서 고민에 빠진 모습을 그린 전작에서 더 나아가 '나'로서 자유로워지고 싶다는 외침을 담고 있다.

내면 속 팽팽하게 대립 중인 생각에서 벗어나 스스로가 가진 악한 면모를 인정하고 나를 빌런으로 정의하는 사람들의 프레임 혹은 이분법적 사고를 깨트리려는 이야기를 음악과 시각 콘텐츠로 표현했다.

타이틀곡 'Freakin' Bad'는 808 베이스와 강렬한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으로 신보가 품은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나쁜 세상 속 제일 나쁜 놈"이 되기도 하며 "내 안에 숨어 사는 괴짜 같은 Devil"을 끄집어 내는데 스스럼없는 건일, 정수, 가온, 오드(O.de), 준한(Jun Han), 주연 여섯 멤버가 곡 후반부 누군가를 향해 경고장을 날리며 여러 가지 해석을 가능케 한다. 오드, 준한, 주연이 타이틀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음악 개성을 더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멤버들은 타이틀곡 'Freakin' Bad' 외에도 'Come into my head'(컴 인투 마이 헤드), 'Bicycle'(바이시클), 'checkmate'(체크메이트), 'Good enough'(굿 이너프), 'Man in the Box'(맨 인 더 박스), 'Dear H.'(디어 에이치)까지 새 앨범에 수록된 일곱 트랙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수놓았다. 데뷔 싱글부터 꾸준히 곡 작업에 임하며 음악성을 차곡차곡 쌓아온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작품을 탄생시켰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2022년 12월 뜨거운 환호 속 데뷔 첫 단독 콘서트 'Xdinary Heroes Stage ♭ : Overture'(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스테이지 플랫 : 오버쳐)를 성료했다. 꿈에 그리던 무대에 서서 관객들과 호흡하며 밴드로서 진가를 알린 이들이 2023년 첫 앨범 'Deadlock'으로 더 큰 날개를 달고 더 높은 도약에 나선다.

1. Come into my head

2. Freakin’ Bad *Title

3. Bicycle

4. checkmate

5. Good enough

6. Man in the Box

7. Dear H.

Xdinary Heroes-Freakin' Bad [MV/가사]

Dailog (데일로그)-Again (보라! 데보라 OST)

데일로그 (Dailog)가 참여한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 OST' 수록곡 " Again "을 발매했다. 

Dailog (데일로그)-Again (보라! 데보라 OST) 바로듣기

Dailog (데일로그)-Again 가사

Everyday 나를 보고 웃는 게 
Every night 걸려 온 전화도 
Trying to be someone else who you want,
though it’s hard to tell 
Say, you’ve been on my mind 

Here we go again 
Something left behind 
멀어지지 않게 
혹시 나도

너와 같은 맘이면 
너의 말에 답할 수 있을까 
더 이상 미안하지 않게 
Just like we used to do 
You call my name 
then I can smile again 

Dailog (데일로그)-Again (보라! 데보라 OST)

데일로그가 참여한 'Again'은 서정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인 포크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감미로운 음악 곳곳에 포인트를 주는 세련된 일렉트릭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곡 전반을 아우르는 감성적인 분위기와 데일로그의 편안한 음색이 어우러져 따뜻한 여운을 남긴다.

'Again'에는 '나도 너와 같은 맘이면 너의 말에 답할 수 있을까 더 이상 네 곁에서 멀어지지 않게'라는 가사처럼, 연인과의 멀어진 관계가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 행복하길 바라는 바람이 담겼다. 누구나 느낄 수 있는 현실적인 감정을 그려낸 만큼, '현실 공감' 유발 스토리를 담은 '보라! 데보라'에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데일로그는 드라마 '일타 스캔들' OST 기리보이의 '간밤에'를 비롯,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1, 2', '멜로가 체질' 등 다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다. 데일로그는 'Again'을 통해 솔로로서 첫 OST 가창에 참여,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보컬로 '만능 뮤지션'의 면모를 입증하였다.

Lyrics by HEN, Naiv, 데일로그 (Dailog)
Composed by 데일로그 (Dailog)
Arranged by 데일로그 (Dailog)

Dailog (데일로그)-Again (보라! 데보라 OST) [가사/듣기] 

커피소년-오래 바라보자 (Feat. 제이레빗 혜선)

제이레빗 혜선이 참여한 커피소년 의 디지털 싱글 " 오래 바라보자 " 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커피소년-오래 바라보자 (Feat. 제이레빗 혜선)바로듣기

커피소년-오래 바라보자 가사

오래 바라보자
천천히 가도 좋아
 
한참을 보아도 좋아
유심히 보아도 좋아

얼마든지 기다릴 테니
옆에 있을 테니

냄새도 맡고
바람도 맘껏 느끼고

마음이 닿는 곳으로 
조심조심 걸어가렴

어디라도 따라갈 테니
옆에 있을 테니

머무른 만큼 
따뜻해지고

마음 준 만큼
자라날 테니

커피소년-오래 바라보자 (Feat. 제이레빗 혜선)

조금 느려도 괜찮아 내가 곁에 머물러줄게
네가 머무른 만큼 그곳이 따뜻해지고
마음 준 만큼 자라날 거야
마음껏 사랑하고 마음껏 행복하렴

Lyrics by 커피소년
Composed by 커피소년
Arranged by 커피소년
Featured by 정혜선
Piano by 커피소년

커피소년-오래 바라보자 (Feat. 제이레빗 혜선) [MV/가사]

EPEX (이펙스)-여우가 시집가는 날

이펙스 (EPEX)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 [사랑의 서 챕터 2. ‘성장통’]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 여우가 시집가는 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PEX (이펙스)-여우가 시집가는 날 바로듣기

EPEX (이펙스)-여우가 시집가는 날 가사

오늘따라 왠지
종일 맑다고
완벽한 오늘 날씨 만나자고 (Phone call)

너의 번호 맞지 I'm not wrong (No wrong)
Why 계속 부재중 넌 받지 않아
나를 애태우려는지

이 불안한 Feeling 뭔지
마치 렉 걸린 화면같이
어쩔 줄 모르고 (Wo-o-oh) Hey yeah 

EPEX (이펙스)-여우가 시집가는 날

EPEX(이펙스) 5th EP Album 사랑의 서 챕터 2. ‘성장통’
EPEX(이펙스)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 사랑의 서 챕터 2. ‘성장통’으로 컴백한다.

소년들이 첫사랑에 빠지게 되는 과정을 세밀하게 다뤘던 '사랑의 서 Chapter 1. Puppy Love'에 이어 이번 앨범에서는 첫 번째 이별의 과정을 겪는 소년들의 성장통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이별을 대하는 소년들의 복잡하고 다양한 감정들과 이를 받아들이면서 온전히 성장해 가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1. 사랑하는 내 님아
〈사랑하는 내 님아〉는 신나는 드럼 비트에 터질듯한 808 베이스, 그와는 반대로 아기자기하면서 캐치한 피아노 라인이 인상적인 곡으로 첫 기념일에 여자친구에게 선물을 준비하는 과정을 가사로 담은 귀여운 곡이다.

2. 여우가 시집가는 날 *Title
타이틀 곡 〈여우가 시집가는 날〉은 주인공에게는 처음 겪는 가장 아픈 순간이지만 관찰자의 시점에서는 한없이 귀여운 순간인 소년들의 첫 번째 이별을 주제로 다룬 곡이다. EPEX(이펙스) 멤버들의 청량한 보이스와 에너지 넘치는 챈팅이 돋보이는 업템포의 팝 댄스곡으로 펑키한 기타 사운드와 시원한 브라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3. 안녕, 나의 첫사랑
〈안녕, 나의 첫사랑〉은 첫 이별을 받아들이는 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아름다운 신스 사운드와 90년대 팝 사운드를 복원한 듯한 느낌의 비트가 어우러진 감성적인 곡이다.

4. 꿈의 능선(SKYLINE)

EPEX (이펙스)-여우가 시집가는 날 [MV/가사]

신지훈-사랑은 봄비처럼...이별은 겨울비처럼...

신지훈이 디지털 싱글 " 사랑은 봄비처럼...이별은 겨울비처럼... "을 발매하고 라이브영상을 공개했다.

신지훈-사랑은 봄비처럼...이별은 겨울비처럼...바로듣기

신지훈-사랑은 봄비처럼...이별은 겨울비처럼... 가사

묻지 않을게 네가 떠나는 이유
이제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알기에
야윈 너의 맘 어디에도
내 사랑 머물 수 없음을 알기에

이해해볼게 혼자 남겨진 이유
이젠 나의 눈물 닦아줄 너는 없기에

지금 나의 곁에 있는 건
그림자뿐임을 난 알기에

사랑은 봄비처럼 내 마음 적시고
지울 수 없는 추억을 내게 남기고
이제 잊으라는 그 한마디로
나와 상관없는 다른 꿈을 꾸고

신지훈-사랑은 봄비처럼...이별은 겨울비처럼... 
이 일을 하기 잘했다 생각되는 일 중 하나는 어릴 때부터 좋아했던 곡을 리메이크해서 발매할 때인 것 같아요.

이번 노래를 준비하면서 혹여 원곡에 해가 되진 않을까 고민도 많이 했는데요, 저를 믿고 이 노래를 부를 수 있게 해주신 임현정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잘 소화할 수 있게 편곡해 준 권박사님께도 감사합니다!

Lyrics by 임현정
Composed by 임현정
Arranged by 임현정, 권지수

Vocal by 신지훈
Chorus by 신지훈, 이혜민

신지훈-사랑은 봄비처럼...이별은 겨울비처럼... [MV/가사]

GRAY (그레이)-Rule Breaker (Feat. 쿠기)

쿠기가 참여한 GRAY (그레이) 의 디지털 싱글 " Rule Breaker " 를 발표했다. 

GRAY (그레이)-Rule Breaker (Feat. 쿠기))바로듣기

GRAY (그레이)-Rule Breaker 가사

They tryna drag me down eyyday
They tryna bring me down eyyday
I'm the rule breaker so I break the walls
It's just me against the world

They tryna drag me down eyyday
They tryna bring me down eyyday
I'm the rule breaker so I break the walls
It's just me against the world

옥탑에서 한강뷰
Now I got too much to lose
바닥에 그어진 선을 지워버려
불가능은 없지 I show and prove

GRAY (그레이)-Rule Breaker (Feat. 쿠기) 
현대자동차 ‘Rule Breaker, KONA’ 런칭 캠페인에 아티스트 GRAY (그레이)가 참여했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와 자신의 포부를 선보이는 열정적인 가사를 통해 기존의 룰에 얽매이지 않고, 더 멋진 세상을 만들어 가는 ‘Rule Breaker’들에게 용기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Lyrics by GRAY (그레이), 쿠기 (Coogie)
Composed by GRAY (그레이), 쿠기 (Coogie), DAX
Arranged by GRAY (그레이), DAX

GRAY (그레이)-Rule Breaker (Feat. 쿠기) [가사/듣기] 

홍이삭, 진수영-everland

홍이삭과 진수영이 함께한 디지털 앨범 타이틀곡 " everland "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홍이삭, 진수영-everland 바로듣기

홍이삭, 진수영-everland 가사

please take me to the places 
where I can see the traces of who I truly am  

not the parts with all the 
fake, smiles and calls
jealous eyes and all this, 쉿 
never knowing how to fit

Oh, I’m just a boy 
looking for love
Not knowing the cost, the mess I made up   

Everyday I struggle and I pray 
Even though inside me it rains,
I have legs to move, live the day,  
I know the pain 

홍이삭, 진수영-everland 

자유로운 표현과 음악이 주는 선물 같은 순간들이 있다.
이 앨범은 홍이삭과 진수영의 음악 여정에서 느낀 선물 같은 순간들을 담은 액자 같은 것.

Written by Isaac, Sooyoung
1. her (*title)에 대하여
이 곡은 영화 ‘her’로 시작되었지만, 끝은 우리 버전의 ‘her’이 된 곡이에요. 그저 ‘당신을 향해 꿈을 꾸는 것’이 저에게 얼마나 아름다운 일이고 벅찬 일인지를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같이 피아노의 소리 그리고 오르간의 소리를 만들고 멜로디를 흥얼거리고 나서 고민하다 가사를 쓰기 시작했고, ‘I still dream of you’라는 가사를 쓰면서 음악적인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풀려갔습니다.

악기의 사운드로부터 시작되었지만, 가사의 내용이 더해졌을 때 자연스럽게 곡이 함께 풀려가는 것을 경험하기도 한 신기한 노래였습니다. 더불어 몽환적인 신디사이저 비트와 아르페지에이터 위로 오르간과 보컬 코러스를 올려 따뜻한 분위기를 더하였습니다.

2. everland (*title)에 대하여
예전에 썼던 곡 중 ‘Let’s be friends’라는 곡이 있는데 어쩌면 그 곡의 2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랑을 찾고 싶고, 행복하고 싶은 소년일 뿐인데 그렇지 못한 자신을 보며 이야기하는 일기 같은 노래입니다. 꿈속에서 허우적거리며 체념하는 (n)everland의 소년과 달리 영어로 노래한 이 곡은 좀 더 가볍게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갈등하는 삶에서 칭얼거림을 담아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 꿈이 현실로, 내게로 왔으면 하는 바람에 네버랜드의 “n”을 슬쩍 지워 보았습니다.

R&B를 듣는 것도 좋아하고 부르는 것도 좋아하지만 이렇게 결과물로 노래를 내는 건 처음인 것 같아요. 드럼과 베이스 중심의 그루브에 평행 메이저 코드들을 중심 틀로, 뮤트 트럼펫 코러스와 신디사이저 솔로를 넣어 풍부한 R&B 느낌을 더해보았습니다.

3. pages에 대하여
말하고 싶은 감정은 마음에 있었는데 정확하게 어떤 것인지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노래의 시작인 ‘It was your eyes, it was so easy, to fall in love with you’라는 첫 줄을 즉흥적으로 불렀지만, 그다음 저의 마음이 슬픔인지 행복인지 알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러다 생각난 어떤 그리움과 이별의 이미지가 있었고 어떤 좋아하는 책의 페이지를 남겨두듯이 기억의 한 페이지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써보았습니다.

처음 떠올랐던 장면은 평범한 직장인 여성이 어두워진 퇴근길을 걷다 너무나 좋아했던 남자의 뒷모습을 보았고, 그 자리에서 그 남자가 사라질 때까지 가만히 응시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즐겨봤던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때문인지, 그 장면 속에서 배우 이엘 님의 얼굴이 떠올랐어요. 잘은 모르겠지만 시간이 멈춘 듯 혼자 가만히 바라보는 모습을 상상했습니다.

후렴구의 반복되는 하행의 피아노 멜로디와 그다음 코러스의 ‘우우우우’ 는 마치 시간이 역행하길 바라는 마음과 그리움이 뒤섞인 감정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피아노 연주는 보컬과 피아노 듀오로 재즈 발라드 연주에서 자주 쓰이는 하모닉 리듬을 차용하는 대신 격한 코드 변화를 주지 않는 진행으로 차이점을 두었습니다.

4. a bird에 대하여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기도문’입니다.

구약 성경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제사를 지낼 때 각자의 부의 정도에 맞는 동물로 제사를 지내라는 매뉴얼을 주셨습니다. 그 중엔 소를 드릴 수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여력이 안 되면 양이나 염소를 드릴 수 있는 사람도 있을 텐데, 저는 작은 새밖에 드리지 못하는 작은 사람인 것 같아 부끄럽고, 숨고 싶었습니다.

‘God I have a bird’는 이 곡의 모든 것을 이야기합니다. 나라는 사람이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보잘것없는 것들밖에 없어 보입니다. 나의 최선이, 나의 노력이 얼마나 작은 것일까요, 그런 마음이 들어간 노래입니다. 숨기고 싶은 저의 부끄러움이 겉으로 드러난 곡입니다.

완전한 코드들로 연주하기보다는, 각 코드의 공통음들을 반복적으로 연주한 미니멀한 인트로를 틀로 삼아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마지막 클라이맥스를 더 돋보이게 하고자 했습니다.

홍이삭, 진수영-everland [MV/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