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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AY-몽유 (Feat. Jable)

Jable 이 참여한 NKAY의 디지털 싱글 " 몽유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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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AY-몽유 가사

내 모든 기억들이 사라져도 너만
담배연기에 모든 걸 날려보내도 너만
은 알아볼 수 있게 기억해
마치 이건 어제 밤에 꿨던 꿈과도 비슷해
Oh 그러나 좋은 꿈은 반대래
그래서 그런지 너와 난 지금 반대야 oh oh
베개에는 항상 너와 꿨던 꿈들이 흘러

너를 잊고 살아간다는 게 난 넘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너무나도 지독해
어렸을 때 울면 위로 해준 엄마
그걸 대신 너가 해줬었지 그래 맞아
그 꿈은 일어나니 빨리 잊혀져버려
너가 내게서 빨리 쉽게 지난 거처럼
왜 항상 너만 준비가 됐는지
그 정답을 알려줘 공허에서 꺼내줘
내 폰에는 링 아직까지 울리지 않어
내 시간은 5월 그때 어딘가에 머문 거 같어
초침이 멈춘 걸까 아님 망상에 빠진 걸까
네 차가운 눈빛을 보면 숨통이 막혀와
아직도 카톡 1은
아직도 내 시간은
아직도 꿈속에서 머물고 있으니 
다시 제발 한번만 더

NKAY-몽유 (Feat. Jable)

현실과 반대인 꿈속에서 하는 처절한 사랑이야기

NKAY-몽유 (Feat. Jable) [가사/듣기] 

진향-하늘 색

신예 진향이 디지털 싱글 " 하늘 색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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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향-하늘 색 가사

저 높이 구름을 감싸는
푸르른 하늘 가득히 그댈 향한 내 마음 그려요
한 걸음씩 걸어가며
그대 생각에 잠겨서 하늘 색을 칠해요

아직 내 마음이 여물지 못해 조금 서툴러도
해바라기처럼 그대만 볼래요

바보같이 온종일 그대 얼굴 떠올려
수줍게 맘을 담아 색칠하고 날 피우며 번져가는
숨겨온 내 진심이 언젠가 날아 붉게 물들이기를

진향-하늘 색 (The color of the sky)
'하늘의 색깔은 볼 때마다 색이 다른 것 같아. 어떨 때는 연한 파란색이고, 어떨 때는 빨간색이고, 심지어는 분홍색이랑 보라색이 섞여있기도 해.' 이 곡이 시작된 첫 지점이었다.

하늘이 우리에게 하늘의 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다양한 색으로 하늘의 마음을 노래하고 있는 것이다.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릴 때면 우리도 여러 가지 색을 띤다. 볼이 발그레해지고, 너무 두렵고 막막해서 까맣게 타버리기도 하니까.

이 곡을 들으며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기를 바란다. 들을 때마다 달라지는 감정 속에서 매번 다른 색을 띄고 있는 마음의 색깔을 느낄 수 있기를...

Composed by 진향
Written by 진향
Arranged by 이진실
Vocal 진향

진향-하늘 색 [가사/듣기] 

OVN (오븐)-Planterior

오븐 (OVN)이 디지털 싱글 " Planterior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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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N (오븐)-Planterior

Produced by OVN
Mixed by OVN
Mastered by Young MAN , OVN
Artwork by OVN

OVN (오븐)-Planterior [연주/듣기] 

아뽀키 (APOKI)-Mood V5

APOKI (아뽀키)가 5번째 싱글 " Mood V5 "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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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KI-Mood V5 가사

I think I need you here 
to get me going with it
Yeah yeahhhh
And once I'm there 
there ain't no goin' home for me
Yeah yeahhhh

Feel like shooting through the cosmos
I need to ease my brain
Can see a brand new world, it's so close
I'm gonna be ok

You get me in the right mood
You get me in the right mood
This energy it's gravity
So when you pull me in
You get me in the right mood

아뽀키 (APOKI)-Mood V5
버추얼 케이팝 아티스트 APOKI가 5번째 싱글 ‘Mood V5’로 돌아왔다. 전설적인 래퍼 E-40와 협업했던 지난 4번째 싱글 ‘West Swing Feat. E-40’에 이어 두 번째의 영어 싱글이다.

Urban Pop과 Indie Pop의 요소를 적절하게 섞은 이번 싱글 Mood V5는 Britney Spears, Backstreet Boys, Nsync 등 유명 아티스트의 곡을 작곡한 Andreas Carlsson과 더불어 다수의 그래미를 수상한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Melanie Fontana와 Lindgren이 작곡, 작사가로 참여했다.

미국의 Tony Maserati's Studios에서 믹스를 담당했으며, 마스터링은 Dale Becker가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Lyrics by Melanie Fontana, Michel Schulz, Andreas Carlsson
Composed by Melanie Fontana, Michel Schulz, Andreas Carlsson

아뽀키 (APOKI)-Mood V5 [MV/가사]

황민현-Hidden Side

가수이자 배우 황민현이 첫 번째 미니 앨범 [Truth or Li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 Hidden Side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황민현-Hidden Side 바로듣기

황민현-Hidden Side 가사

두 눈이 얽힌 순간
망설임은 잠깐
깊이 들여다보려 해
쉽게 헤어날 수 없게

조금 아슬하면 어때
네게 좀 더 닿길 원해
매혹 속으로 번져간 맘
다그칠수록 휘어잡아

긴 적막에 휩싸인 이 밤
숨소리도 울리지
긴장감을 녹여
내 맘 할퀸 네 맘
이건 진실 혹은 거짓
(Why don’t you know)

황민현-Hidden Side

모두가 상상하지 못한 황민현의 [Truth or Lie] 황민현의 'Hidden Side', 내 안의 수많은 '나'를 찾아보라는 과감한 메시지 정답은 없다...모든 것은 당신의 시선에 달렸다. 아이돌 스타이자 배우로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온 황민현의 진짜 모습은 무엇일까. 정답은 없다. 모든 것은 황민현을 바라보는 당신의 시선에 달렸다.

황민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Truth or Lie]는 그가 얼마나 입체적인 아티스트인지를 증명한다. '솔로 가수' 황민현만의 뚜렷한 음악 색채가 빛남과 동시에 '멀티 포지션 아티스트'로서 그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다.

# 황민현을 새롭게 알아가는 [Truth or Lie] 게임. 앨범명 [Truth or Lie]는 '진실 혹은 거짓' 게임을 뜻한다. 모두가 몰랐던 황민현의 여러 이면을 표현했다. 하지만 이 중 어떤 모습이 진실이고 거짓일지는 타인의 시선에 맡긴다. 결국 '당신이 믿고 싶은 황민현'으로 바라보면 된다는 의미를 전함으로써 다양한 모습으로 유연하게 변화할 수 있는 황민현의 가능성을 더욱 확장한다.

# 내 안의 수많은 나...타이틀곡 'Hidden Side'. 타이틀곡 'Hidden Side'는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를 비롯해 구간별로 미니멀하게 구성된 여러 악기들이 섬세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보컬과 어우러진 팝 장르다. 내 안의 수많은 '나'를 찾아보라는 메시지를 던지면서, 궁극적으로는 '당신이 믿고 싶은 나로 바라보면 된다'는 앨범의 핵심 주제를 관통한다. 

또한 기승전결이 뚜렷한 곡 구성을 통해 자신의 다양한 이면을 알아낼 뿐만 아니라 이런 나의 모습 전부를 가져보라는 의미까지 내포한다. 한층 과감해진 황민현의 매력과 듣는 이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을 만큼 세련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Hidden Side' 뮤직비디오 역시 다채로운 시각으로 황민현의 모습을 담았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 전부일까? 우리는 모두 내면에 자신만의 비밀들을 숨기고 살아간다”라는 질문 하에 자신의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나선 황민현이 타인에게 무언가를 속삭이고, 눈을 마주치면 환상에 빠진 것처럼 공간이 변한다. 내면을 시각적인 공간의 변화로 표현, 그 안에서 차분함과 대비되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 BeLIEve what you want...각양각색으로 담긴 6개의 트랙
미니 1집 [Truth or Lie]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1번 트랙 'Honest'는 가장 먼저 등장하는 황민현의 이면이다. 여러 모습 가운데 어떤 모습의 나로 살지 고민하는 '나' 자신을 표현하는 곡으로, 스스로에 대해 끊임없이 돌이켜보고 사유하는 황민현을 따뜻한 분위기로 담아냈다.

3번 트랙 'Crossword'는 여러 단어가 교차해 완성되는 '십자말풀이'처럼 다른 사람들의 시선과 수식어로 채워진 '나'를 풀어내며, 4번 트랙 'Perfect Type'은 누구에게든 완벽한 연인이 되어줄 자신감 있는 '나'를 보여주는 곡이다.

5번 트랙 'Smile'은 정해져 있는 규칙이나 획일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전혀 예상치 못할 순간을 그리고 있는 '나'를 경쾌하게 드러낸다. 앨범의 끝을 장식하는 6번 트랙 'CUBE'는 운명의 상대를 만나고 싶지만 다른 누군가에게 다가갈수록 더 고립되며 혼란스러워지는 '나'를 큐브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여러 이면을 다채롭게 표현한 수록곡부터 한층 과감해진 매력을 선보인 타이틀곡까지. 황민현은 곡들이 가지고 있는 내용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끊임없이 리스너들에게 질문을 던지며 본연에 대한 궁금증을 극대화한다. 그리고 끝없는 변화와 발전으로 완성시킨 이번 솔로 앨범 [Truth or Lie]를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그의 다재다능한 면모는 모두의 마음을 사로 잡기 충분하다.

1. Honest

2. Hidden Side *TITLE

3. Crossword

4. Perfect Type

5. Smile

6. CUBE

황민현-Hidden Side [MV/가사]

YESUNG (예성)-Floral Sense (Feat. 윈터 of aespa)

예성 (YESUNG)이 스페셜 앨범 [Floral Sense]를 발매하고 에스파 윈터가 참여한 타이틀곡 " Floral Sense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YESUNG (예성)-Floral Sense (Feat. 윈터 of aespa)바로듣기

YESUNG (예성)-Floral Sense 가사

하루가 갈 때
네 생각이 나면
사람들은 알까
모든 게 아름다워지네

언젠가 우리가
만났던 그때에
향기가 참 좋아서
코 끝을 맴도네

If I were a flower,
You'd be the sunshine
on a sunny day for me
Then I'd only be looking at you
My floral senses are directed at you

하루가 갈 때
네 생각이 나서
난 웃음이 차올라
널 떠올리는 게
난 참 좋아 Uh

YESUNG (예성)-Floral Sense (Feat. 윈터 of aespa)

'아티스틱 보이스' 예성, 겨울과 봄 사이 피워낸 Special Album Ver. [Floral Sense] 에스파 윈터 피처링! 예성, 'Floral Sense'로 전할 사랑의 감정. 예성, 스페셜 앨범 [Floral Sense] 발매! 에스파 윈터와 '오감 만족' 듀엣 성사

'아티스틱 보이스' 예성이 사랑의 감정을 꽃의 감각으로 피워낸다. 예성이 첫 번째 정규앨범 [Sensory Flows]의 유니크한 감성을 스페셜 앨범 [Floral Sense]로 이어간다. [Floral Sense]에는 [Sensory Flows]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10곡에 더해 타이틀곡 'Floral Sense (Feat. 윈터 of aespa)'와 예성 솔로 버전의 'Floral Sense', '그대에게 (Mother)' 등 3곡이 추가로 수록된다.

에스파 윈터와 함께 부른 타이틀곡 'Floral Sense'는 도미노처럼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한 삶에서도 꽃의 감각이 해와 물을 향하여 자라나고 피어나듯 사랑의 감정이 그러함을 표현한 곡이다. [Sensory Flows] 타이틀곡 'Small Things'를 만든 김다니엘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조화로운 인디팝 장르의 웰메이드 트랙을 탄생시켰다. 예성과 윈터의 아름다운 목소리는 리스너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Floral Sense (Solo Ver.)'는 마지막 트랙으로 담겨 예성의 보컬을 오롯이 즐길 수 있으며, 또 하나의 신곡 '그대에게 (Mother)'는 예성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더욱 짙은 감성을 녹여냈다. '그대에게 (Mother)'는 어머니에게 가장 하고 싶었던 말이지만 가장 하기 어려운 말들을 노래로 담아낸 곡이다. 담백하면서도 부드럽고 풍부한 피아노 사운드와 따뜻한 스트링 선율이 더해져 아련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슈퍼주니어의 메인 보컬이자 색깔 있는 솔로 싱어송라이터 예성은 [Sensory Flows]에 이어 [Floral Sense]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더욱 분명하게 구축한다. 예성의 '감각 흐름'을 따라 닿은 '꽃의 감각'이 또 한번 색다른 감동을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겨울과 봄 사이, 예성표 감성으로 피워낸 '꽃의 감각'이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특별한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01 Floral Sense (Feat. 윈터 of aespa)
도미노처럼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 한 삶에서도 꽃의 감각이 해와 물을 향하여 자라나고 피듯 사랑의 감정이 그러함을 표현한 곡으로, Lo-Fi 한 질감의 기타와 신스 사운드들이 조화를 이루는 인디팝 장르의 곡이다.

02 그대에게 (Mother)

03 Small Things

04 All Night Long

05 같아 우리 (Like Us)

06 아름다워 (Beautiful)

07 HO (Feat. 마크 of NCT)

08 Bear Hug

09 4 Seasons

10 Moment

11 환상 (Mermaid)

12 우리의 시간 (Together)

13 Floral Sense (Solo Ver.)

YESUNG (예성)-Floral Sense (Feat. 윈터 of aespa) [MV/가사]

나얼-걸음을 멈추는 날

나얼이 디지털 싱글 " 걸음을 멈추는 날 "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나얼-걸음을 멈추는 날 바로듣기

나얼-걸음을 멈추는 날 가사

바람이 마음을 스치는 날에는
그대 숨결을 느낄 수 있죠

난 잘 있어요 아무 걱정 말아요
이젠 제법 익숙한 걸요

추억이 마음을 여미는 날에는
그대 생각을 멈출 수 없죠

지나간 기억들을 
떠올리는 일은
어떤 의미도 없는걸요

나얼-걸음을 멈추는 날

* 나얼 〈Ballad Pop City〉 프로젝트 ‘걸음을 멈추는 날’ 리뷰
나얼 발라드 프로젝트 〈Ballad Pop City〉
이별 마침표, ‘걸음을 멈추는 날’

도입부를 듣는 순간 소름이 돋았다. 꽤 많은 음악을 들었지만 이렇게 큰 임팩트를 준 도입부는 기억에 없다. 이어폰을 바꿨나 싶을 정도로 깨끗하게 전해지는 사운드에 놀랐고, 전주 없이 자신의 목소리로 곡의 문을 여는 색다른 방식도 인상적이었다.

너무 차분해서 이별의 슬픔이 더 선명하게 전해지는 도입부. 물론 도입부의 선명한 감성은 후반부에 격정적으로 폭발하며 또 한 번의 전율을 만든다. 이별은 그렇다. 애써 차갑게 받아들이면 가슴을 식히지만, 시린 가슴은 결국 더 큰 격정을 폭발시킨다.

나얼의 ‘걸음을 멈추는 날’은 발라드 앨범 〈Ballad Pop City〉의 세 번째 싱글이다. 〈Ballad Pop City〉는 나얼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아 진행된 프로젝트로 ‘이별’이라는 첫 번째 주제로 펼쳐졌다. 성시경의 ‘아픈 나를’, 태연의 ‘혼자서 걸어요’가 먼저 발매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고, 마지막 싱글 ‘걸음을 멈추는 날’은 나얼 본인이 직접 불렀다.

곡에서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짧은 곡 안에서 표현해낸 완벽한 감정 변화다. 도입부의 가사는 이렇다. ‘난 잘 있어요. 아무 걱정 말아요. 이젠 제법 익숙한 걸요.’ 이별의 아픔을 담담하게 담아내고 있으며, 가사에 부합하는 서정적인 피아노와 스트링 선율이 곡을 채우고, 보컬 또한 체념한 듯 부드럽게 읊조린다.

하지만 걸음을 멈추고 추억이 밀려오면 더는 담담할 수 없다. 첼로의 묵직한 슬픔이 곡에 스며들고 슬픔의 감정은 터져버린다. 나얼의 격정적인 보컬이 기타와 함께 폭발하고 사랑을 잃은 이의 솔직한 절규에 오케스트레이션이 더해진다.

이별로 아픈 그가 혼자서 걷다 추억에 발을 멈추고 모든 슬픔을 쏟아내는 세 곡의 연속성도 재밌는 대목이다. 올겨울을 채운 세 곡의 이별 발라드가 많은 이들의 슬픔을 위로했으리라... 첫 번째 주제가 ‘이별’이라고 했으니 다음 발라드 주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벌써 다음이 기대된다. (글/대중음악 평론가 이용지)

01. 걸음을 멈추는 날
Composed by 나얼
Lyrics by 나얼
Arranged by 강화성

나얼-걸음을 멈추는 날 [MV/가사]

AB6IX (박우진)-Top Tier

박우진 (AB6IX)이 첫 번째 EP [oW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 Top Tier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AB6IX (박우진)-Top Tier 바로듣기

AB6IX (박우진)-Top Tier 가사

풍겨 악취 손부터 뻗고 보네 챙기려 급급
이리로 저리로 간 보네 킹 받는 태도 안 맞는 급급
1.5 1.5 껴본 적도 없지 색안경
믿고 보는 안목 since 2005
일찍 철들었어 야 비켜 넌 걍 quit whoo
발버둥쳐도 침대 속 이불킥 whoo
Pop the tag 흉내 낸 건 멋대가리 없는 빈 깡통들
티 내지 않아도 끄덕 끄덕대 
진땡 난 빛과 소금
Peekaboo! check my V 포즈

속도를 높여 king’s highway
고민을 왜 사서 해 익숙한 내일도
왕처럼 웃을 거야 빛이 나게 baby
You can’t take it away

박우진 1st EP [oWn]
AB6IX (박우진)-Top Tier
AB6IX 박우진이 자신의 첫 번째 EP ‘oWn’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딘다.

박우진의 1st EP 'oWn'은 어느덧 데뷔 5년 차, 20대의 한가운데에 서 있는 그가 지금까지 보내온 쉽지만은 않았던 시간들에 대한 이야기와 앞으로의 포부를 오롯이 자신만의(oWn) 색으로 진솔하게 그려낸 앨범으로, 박우진의 주 종목이라고 할 수 있는 정통 힙합 트랙부터 팝 힙합 그리고 발라드 트랙까지 전 곡에 그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곡이 없을 만큼 박우진의 애정이 가득 담긴 앨범이다.

타이틀곡 ‘Top Tier’는 반복되는 리드 사운드와 묵직한 808 베이스가 돋보이는 강렬한 비트에 박우진의 자신감 넘치는 래핑이 더해진 중독성 짙은 힙합 트랙으로,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베테랑 래퍼 마이노스가 박우진과 함께 랩 메이킹으로 참여해 재치 있고 수준 높은 펀치라인을 완성시켰다.

이 외에도 버벌진트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발매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힙합 트랙 ‘Gotta Go’를 시작으로 지셀 (Jiselle)만의 매력적인 보컬과 박우진의 감각적인 래핑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Feelin’ Good’, 강렬한 마이너 기타 사운드가 두 귀를 사로잡는 얼터너티브 힙합 트랙 ‘Dive’ 그리고 워너원이라는 박우진의 시작을 함께했던 동료 김재환과 입을 맞춰 그 의미를 더한 팝 발라드 트랙 ‘나를 그리다 (Self-Portrait)’까지 박우진이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색깔들로 꽉 채운 이번 앨범은 솔로로 거듭난 아티스트 박우진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증명하며 당당히 출사표를 던진 박우진의 새로운 시작 ‘oWn’은 그의 음악 인생에 있어 가장 획기적인 변곡점이자 아름다운 도전이 될 것이다.

1. Gotta Go (Feat. 버벌진트)

2. Top Tier
작사 : 박우진, 마이노스
작곡 : OUOW, 마이노스
편곡 : OUOW

타이틀곡 ‘Top Tier’는 반복되는 리드 사운드와 묵직한 808 베이스가 돋보이는 강렬한 비트에 박우진의 자신감 넘치는 래핑이 더해진 중독성 짙은 힙합 트랙으로, 브랜뉴뮤직의 베테랑 래퍼 마이노스와 함께 만들어 낸 재치 있는 펀치라인과 귓가를 맴도는 훅 라인이 듣는 재미를 더해준다.

3. Feelin' Good (Feat. 지셀 (Jiselle))

4. Dive

5. 나를 그리다 (Self-Portrait) (Feat. 김재환)

AB6IX (박우진)-Top Tier [MV/가사]

버나드 박-아마도 사랑인가봐(두뇌공조 OST)

버나드 박이 참여한 뇌과학 코믹 수사극 '두뇌공조 OST' 수록곡 " 아마도 사랑인가봐 "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버나드 박-아마도 사랑인가봐(두뇌공조 OST)바로듣기

버나드 박-아마도 사랑인가봐 가사

하루종일 너만 생각 나
얹혀버린 맘은 뱉지도 못 해
꽤나 잊고지낸 마음이라 몰랐던 듯 해
아마도 이건 사랑인가봐

눈을 뜰 때 또 하루끝에 니가 생각 나
어디를 봐도 너만 보여

입술 끝에 맺혀진 이름 그게 너라서
습관처럼 너를 부르다 목이 메어 삼킨 말
너를 사랑해 다시 어렵게 꺼낸 이 마음
always be there for you

버나드 박-아마도 사랑인가봐(두뇌공조 OST)

KBS 월화드라마 '두뇌공조' ost '버나드 박 - 아마도 사랑인가봐' 런칭! 서로 못 죽여 안달 난 두 남자가 희귀 뇌질환에 얽힌 범죄 사건을 해결하는, 본격 뇌과학 코믹 수사극 KBS 두뇌공조의 OST ‘아마도 사랑인가봐’가 발매되었다.

이번 곡 '아마도 사랑인가봐'는 케이팝스타의 우승자이자 달콤한 보이스로 오랜기간 사랑받아 온 보컬리스트 버나드박이 가창을 맡게 되어 드라마에 진한 감동을 더하게 되었다.

"하루 종일 너만 생각 나
얹혀버린 맘은 뱉지도 못 해
꽤나 잊고 지낸 마음이라 몰랐던 듯 해
아마도 이건 사랑인가봐”

나도 모르는 새 마음에 응어리가 진 애달픈 사랑의 마음을 유려한 가사로 담아낸 곡 ‘아마도 사랑인가봐’는 버나드박의 부드러운 중저음으로 시작해서 곡이 전개될 수 록 치닫는 감정을 적절한 호소로 담아낸 웰메이드 팝발라드 곡이다.

또한 이번 곡 '아마도 사랑인가봐'는 소향, 알리, GOD 김태우, 유채훈, 송하예, 주호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앨범 및 드라마 OST 등으로 활발히 활동중인 작곡가 고병식,이형성의 작품으로 드라마에 진한 감동을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kbs 월화드라마 '두뇌공조'는 매주 월,화 kbs2 TV를 통해 오후9시50분에 방송된다.

버나드 박-아마도 사랑인가봐(두뇌공조 OST) [MV/가사]

리사-부탁

가수 리사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디지털 싱글 " 부탁 "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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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부탁 가사

이런저런 이유로 서로 어렵게 만나
우리 지금부터 함께 우리의 사랑 앞에서

이제부터는 멈추지 못할 거야 
함께 걸어가고 있는 우리의 시작을

누가 더 사랑하고 더 사랑할지 중요할까
지금 이 시간부터 하나 부탁이 있는데

안녕이란 말은 서로에게 하지 말아요
사랑만 하기 벅찬 이 세상에서 
다시 오지 못할 순간

서로 많이 사랑하란 그 말 이제야 알겠어
하루하루 소중한 날들
아낌없이 다 줄 거야

리사-부탁

복잡하고 바쁜 이 세상 속에서
다들 각자 살아 나가기 위해 외롭고 고독할 때가 많은 요즘... 서로 사랑만 하기도 아까운 시간 속에서 상처 주고 상처받는 마음으로 살기보다는 더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보아요. 오늘도 사랑하세요  -리사-

"사랑하긴 했었나요", "헤어져야 사랑을 알죠", "여자" 등 많은 히트곡을 들려주었던 가수 리사가 오랜만에 뮤지컬 작품이 아닌 음원으로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이번 싱글 앨범 "부탁"은 연인의 시작을 알리고, 다짐하고 축복하는 곡이다.

가수 리사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발라드 히트 메이커이자 프로듀싱팀 bigguyrobin(빅가이로빈)의 프로듀싱, 많은 연주자와 스태프들의 힘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사랑만 하기 벅찬 이 세상에서 다신 오지 못할 순간"
쉽지만은 않은 현재의 현실들을 뚫고 시작하는 모든 사랑들에게 이 노래를 바친다.
-bigguyrobin-

리사-부탁 [MV/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