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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V)-FRI(END)S

방탄소년단 V (뷔)가 디지털 싱글앨범 타이틀곡 ' FRI(END)S ' 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V-FRI(END)S 바로듣기

V-FRI(END)S 가사

You’re in my head
I had plans for the weekend 
But wound up with you instead  
Back here again 
Got me deep in my feelings
When I should be in your bed

You and I go back to like ’09 it’s like forever
And you were there my lonely nights, yeah, 
keeping me together
So wouldn’t it make sense if I was yours 
and you could call me your baby
But we say we’re just, say we’re just 

Friends
Just for now
Yeah but friends don’t say words that
Make friends feel like more than just

Friends
Just for now
Now I’m over pretending
So let’s put the “end” in fri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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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nds are not supposed to get too close
And feel emotions that 
we’re feeling now, now, now
We ain’t slowing down, down, down 
(yeah, yeah, yeah) 
But once we cross the line, 
there’s no denying you and 
I can never turn around, round, round 
Know we’ll never be the same

You and I go back to like ’09 it’s like forever
And you were there my lonely nights, yeah, 
keeping me together
So wouldn’t it make sense if I was yours 
and you could call me your baby
But we say we’re just, say we’re just 

Friends
Just for now
Yeah but friends don’t say words that
Make friends feel like more than just

Friends
Just for now
Now I’m over pretending
So let’s put the “end” in friends

Friends
Just for now
Yeah but friends don’t say words that
Make friends feel like more than just

Friends
Just for now
Now I’m over pretending
So let’s put the “end” in friends

뷔 (V)-FRI(END)S

뷔가 전하는 봄날의 고백송 'FRI(END)S'…친구 사이는 이제 '끝(END)' 친구 그 이상의 만남! 제목부터 위트 넘치는 'FRI(END)S' 마성의 음색과 독보적 비주얼로 완성한 MV…공감과 반전의 묘미

 


방탄소년단 뷔가 3월 15일 디지털 싱글 'FRI(END)S'를 발표한다. 지난 2023년 첫 솔로 앨범 〈Layover〉 발매 후 약 6개월 만이다. 〈Layover〉를 통해 자신의 특색과 감성을 표출한 뷔는 'FRI(END)S'에도 고유의 매력을 가득 담았다. 마치 꽃 피는 봄날, 선물을 건네듯 자신만의 방식으로 또다시 리스너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감성 자극하는 리듬과 위트 있는 가사 그리고 마성의 음색
'FRI(END)S'는 핑크빛 봄과 어울리는 달콤한 '고백송'이다. 팝 솔 알앤비(Pop Soul R&B) 장르로, 감미로운 멜로디와 차분한 리듬이 편안한 느낌을 준다. 곡의 선율은 봄날의 새싹이 움트듯 포근하게 시작해 감정의 흐름에 따라 서서히 고조된다.

 

 

뷔는 이 곡을 통해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왔지만 이제 친구 사이에 마침표를 찍고 그 이상의 관계로 발전하고 싶은 마음을 고백한다. 'FRIENDS'의 'END'에 괄호를 친 제목이 이러한 스토리를 함축적으로 표현한다. "Now I'm over pretending, So let's put the "end" in friends (이제 더 이상 연기도 못하겠어, 그러니 친구 사이는 이제 '끝'을 내자)" 등 노랫말에서는 위트도 느낄 수 있다.

뷔는 저음과 가성을 넘나들며 곡을 풍성하게 채우고, 후반부의 콰이어(Choir)는 강렬한 에너지로 곡을 절정으로 끌어올린다. 살랑이는 봄바람처럼 기분 좋게 울리는 뷔의 목소리는 설렘을 자극한다. 묵직하게 반복되는 비트는 고백하는 이의 빠른 심장박동처럼 곡을 한층 드라마틱하게 만든다. 그래서 'FRI(END)S'를 듣고 있으면 따스한 햇살을 마주한 것처럼 노곤해진다.

뷔의 상반된 두 얼굴…전형을 탈피한 MV에 담긴 공감과 반전
'FRI(END)S'의 뮤직비디오는 곡 제목처럼 공감과 반전으로 가득하다. '솔로'와 '커플'이라는 상반된 상황의 일상을 조명하는 현실적인 스토리 라인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도, '친구에서 연인 사이'라는 흔한 소재를 비틀어 뻔하지 않게 그려냈다.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은 한 명이지만 마치 두 인물처럼 전혀 다른 캐릭터로 묘사된다. 혼자인 뷔, 연인과 함께인 뷔의 모습을 연이어 보여줌으로써 단편적인 인물에서 입체적인 인물로의 변화를 강조한 연출과 블랙 코미디적 요소가 돋보인다.

영상에서는 동일한 일상을 보내는 뷔의 하루가 두 번 반복되는데, 한 번은 수많은 커플 속에 홀로 지루한 시간을 보내고, 또 한 번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황홀한 시간을 갖는다. 혼자 있는 뷔는 단조로운 일상만큼이나 냉소적이고 어딘가 쓸쓸해 보이는 표정을 짓는다. 반면, 연인과 함께일 때의 뷔는 행복한 미소를 머금은 채 봄날 같은 따사로운 기운을 풍긴다. 그는 의상과 헤어스타일, 소품을 비롯해 표정 하나하나에도 세심하게 변화를 주며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덕분에 두 번 반복되는 상황도 지루하지 않고 전혀 다른 스토리처럼 인식된다.

특히, 곡 제목 속 '(END)'를 친구 관계의 '끝'뿐 아니라, 고백송에서 떠올리기 힘든 '죽음'이라는 소재로 연결한 복합적 접근이 신선하다. '고독한 남자'와 '사랑에 빠진 남자'의 일상을 '죽음'으로 구분한 연출은 반전의 묘미를 안긴다.

 

뷔 (V)-FRI(END)S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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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V)-Slow Dancing

방탄소년단 뷔 (V)가 EP [Layover]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 Slow Dancing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V-Slow Dancing 바로듣기

V-Slow Dancing 가사

It's about time we get it straight
Gimme a minute if it ain't too late
대충
무리였나봐 babe
 
애먼 기분만 해친 채
버티기가 이만큼 힘든데
 
Stay with me
Till the end of the day

Maybe we
Could be
Slow dancing
Until the morning
We could be romancing
The night away

Turnin’ me up and back off like this
What do you want, do you not like it
Stop teasin’ me girl
Now you made me leave my heart out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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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딛고 올라가
다시 새로 누군가 
Got it on
Did you? 
닮았던 우리가 
먼 이웃 같은 날

Maybe we
Could be
Slow dancing
Until the morning 
We could be romancing 
The night away

뷔 (V)-Slow Dancing

방탄소년단 뷔, 9월 8일 첫 솔로 앨범 〈Layover〉 발매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어도어(ADOR) 민희진 총괄 프로듀서와 협업 
담백하게 그리고 새롭게! 뷔의 취향 100% 반영+오롯이 '음악'에 집중

 


방탄소년단 뷔가 9월 8일 첫 솔로 앨범 〈Layover〉를 발매했다. 그동안 방탄소년단 앨범에 수록된 솔로곡과 무료 음원 형태로 공개한 자작곡, 드라마 OST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음악적 역량을 드러낸 바 있으나 자신의 이름을 내건 솔로 앨범은 이번이 처음이다.

뷔의 제안으로 어도어(ADOR) 민희진 총괄 프로듀서가 앨범 제작 전반을 진두지휘했다. 민희진 총괄 프로듀서는 화려함 이면의 담백함에 주목했고, 있는 그대로 자연스러운 뷔의 매력을 음악에도 고스란히 녹여냈다.

 


뷔는 자신의 감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앨범을 만들고자 했고, 지금까지와 다른, 뷔의 '새로움'에 초점을 맞춰 〈Layover〉를 완성했다. 〈Layover〉는 팝 R&B 장르 기반에 뷔가 가진 특색과 감성이 융합된 앨범이다. 타이틀곡 'Slow Dancing'을 비롯해 'Rainy Days', 'Blue', 'Love Me Again', 'For Us', 보너스 트랙인 'Slow Dancing (Piano Ver.)'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이로써 뷔가 가진 음색과 본연의 색깔로 채워진, 그야말로 '뷔' 그 자체에 집중한 앨범이 탄생했다. 앨범 발매에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 역시 꾸미지 않은 뷔의 일상의 다양한 순간을 포착했고, 5편의 뮤직비디오도 곡의 분위기와 뷔의 목소리가 중심이 된다. 

1. Rainy Days
얼터너티브(Alternative) 팝 R&B 장르로, 빈티지하고 이색적인 퍼커션 소리와 현대적인 드럼 사운드가 조화를 이뤄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다. 일상 속 다양한 백색소음이 뷔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곡이 지닌 감수성을 한층 끌어올린다. 비 오는 어느 날, 낡은 재즈 음반을 듣는 듯한 향수를 자극한다.

2. Blue
올드스쿨 R&B 장르에 현대적 사운드를 입혀 특별함을 더한 곡이다. 딥 베이스와 드럼 사운드를 관통하는 뷔의 보컬이 노래의 품격을 높였다. 특히, 반복되는 소절을 통해 뷔 특유의 섬세한 감수성이 두드러진다.  

3. Love Me Again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R&B 곡으로, 1970년대 소울 사운드(Soul Sound)가 중심을 잡고, 가스펠과 재즈도 가미돼 포근하고 풍성한 느낌을 준다. 특히 뷔의 부드러우면서도 독특한 리듬감이 부각되는 보컬이 강렬한 매력 포인트. 뷔는 리드미컬하고 매력적인 저음으로 곡에 몽환적인 분위기와 여운을 불어넣었다.  

4. Slow Dancing *타이틀곡
〈Layover〉의 타이틀곡. 1970년대 소울(Soul)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팝 R&B 곡으로, 재즈 요소가 가미돼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로맨틱하면서도 여유로움이 풍기는 뷔의 보컬을 지나 아웃트로의 즉흥 플루트 연주에 이르기까지 곡 제목인 'Slow Dancing'처럼 자유롭고 평온한 느낌이 이어진다.    

5. For Us 
얼터너티브(Alternative) R&B 장르의 곡으로, 신스 패드(synth pad) 사운드와 포근한 코러스 보컬, 빈티지 피아노 사운드가 한데 어우러져 긴 여운을 남긴다. 아무리 애써도 닿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가사에 뷔의 매력적인 가성이 더해져 감성을 자극한다. 

6. Slow Dancing (Piano Ver.)
타이틀곡 'Slow Dancing'의 피아노 솔로 버전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감수성을 느낄 수 있다. 

 

뷔 (V)-Slow Dancing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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