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중-그런 낭만을 내게 준다면 [가사/듣기]

휘중-그런 낭만을 내게 준다면

신예 휘중이 디지털 싱글 " 그런 낭만을 내게 준다면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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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중-그런 낭만을 내게 준다면 가사

어제 또 니 생각했어
너 말곤 난 잘 몰라서

나도 내 맘을 모르겠어
그냥 너라면 다 좋아서

그런 낭만을 내게 준다면
너와 평생을 함께한다면
너와 함께 눈 뜰 수 있다면 babe
너와 함께 잠들 수 있다면 babe

그런 낭만을 내게 준다면
그런 낭만을 내게 준다면

그런 낭만을 내게 준다면
너와 평생을 함께한다면
너와 함께 눈 뜰 수 있다면 babe
너와 함께 잠들 수 있다면 babe
그런 낭만을 내게 준다면 오늘도 난..

긴 하루를 또 그냥 보내고
생각 나는 한 사람
그게 너라고

아무리 생각해도 너 하나뿐인데
이젠 말해야 할 것 같은데
왜 용기가 없는지

오늘도 난

그런 낭만을 내게 준다면
너와 평생을 함께 한다..

그런 낭만을 내게 준다면
너와 평생을 함께한다면
너와 함께 눈 뜰 수 있다면 babe
너와 함께 잠들 수 있다면 babe

그런 낭만을 내게 준다면
그런 낭만을 내게 준다면

그런 낭만을 내게 준다면
너와 평생을 함께한다면
너와 함께 눈 뜰 수 있다면 babe
너와 함께 잠들 수 있다면 babe

그런 낭만을 내게 준다면

오늘도 난

휘중-그런 낭만을 내게 준다면 

싱어송라이터 ’휘중‘의 선공개 곡 ‘그런 낭만을 내게 준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매일 아침같이 눈을 뜨고 매일 밤같이 잠에 든다는 것.  그런 매일을 평생 함께할 수 있다는 것. 그보다 더 큰 낭만이 있을까요

 

제 마음은 더 커져만 가는데 그 사람은 저만치 멀어지는 것만 같습니다. 이젠 말해야 할 것 같은데 아무 말 못 하고 오늘도 난.. 기타와 보컬로만 구성된 1절에서 천천히 담담히 풀어내는 감정은 간주에 긴 기타 솔로로 고조되어 2절에 모든 걸 쏟아낸다.

반복되는 가사는 하루 중 수도 없이 되뇌는 생각과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걱정들을 부각하고, 결국 사랑한다 한마디 하지 못하는 가사는 오랜 망설임 속 더 절절하고 처연한 사랑을 보여준다.

긴 기타 솔로가 특징인 이번 곡 ‘그런 낭만을 내게 준다면’ 은 간주를 전후로 곡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는데, 주인공이 1절에서 자신의 마음을 천천히 돌아보며 다시 한번 확신하게 된 사랑의 감정을 기타 솔로가 더 깊은 감정으로 끌고 가 2절에서는 완전히 고조된 기타와 악기 구성, 보컬로 터뜨리는 서사가 흥미로운 곡이다.

각기 다른 일상에서 느끼는 우리 모두의 감정을 노래하는 ‘휘중’ 은 ‘그런 낭만을 내게 준다면’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활동할 예정이다.

모두 다른 상황에서 느끼는 다양한 사랑을 노래하는 앨범에 수록될 곡 중 한 곡을 먼저 싱글로 자신 있게 공개하는 만큼, 많은 곡을 보유해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되는 싱어송라이터 ‘휘중’의 첫 싱글. ‘그런 낭만을 내게 준다면’

Compose & Lyrics 휘중
Arrange roof301, 김동현
Executive producer roof301

 

휘중-그런 낭만을 내게 준다면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