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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젠다 (Agenda)-YURIKO

Agenda (아젠다)가 네 번째 디지털 싱글 " YURIKO(유리코) " 를 발표했다. 

Agenda-YURIKO 바로듣기

Agenda-YURIKO 가사

heaven and I, heaven and I
is that truly faithful? i'm superficial
Heaven and I, Heaven and I 
is it truly exists inside my vein 

ambitious getting closer to her
getting rid of me
i used to erase my name to 
become her instead of me
i'm truly sober
I mean I want you to stand by me

always meant to become me
I can't even show my face
can I be my only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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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sh I'd show my feelings well
nothing to hide, is it bad?
can I be my one and only way

I'm a blue
yet to come
I will follow like
where you move

oh yet to come
I will follow like
where you move

trynna kill my emotions 
being perfect girl like she
always been so conscious 
about me looking so mean
I'm trynna getting sober 
I mean I want you to stand by me

always meant to become me
I can't even show my face
can I be my only way?

I wish I’d show my feelings well
nothing to hide, is it bad?
can I be my one and only way

I’m a blue
yet to come
I will follow like
where you move

oh yet to come
I will follow like
where you move

I’m a blue
yet to come
I will follow like
where you move

oh yet to come
I will follow like
where you move

아젠다 (Agenda)-YURIKO

저의 네 번째 싱글 [YURIKO]라는 곡은, 반년 전 즈음에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을 때 만든 곡이에요. 외모가 뛰어난 분들에게 질투나 열등감을 많이 느낀 시기였습니다.

 


‘나도 저런 사람들처럼 생기고 입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으로 속이 새까맣게 타기도 했었습니다. 저는 저를 사랑하는 것처럼 행동했고, 그렇게 보이기를 바랐지만 내심 그렇지만은 않았습니다. 제가 특별히 눈에 띄지 않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받아들이는 데에는 적잖은 고통이 뒤따르기도 했지요.

그러던 중에 유튜브에서 나카무라 유리코 씨의 음악을 듣게 되었어요. 유리코라면 일본에서 꽤나 있을 법한 이름이었지만, 당장의 제 이름보다 너무도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또 그녀의 음악도 굉장했고요. 그래서 노래 제목이 그녀의 이름이 되었습니다.

한글로 표현하기에는 저의 마음이 너무 부끄러워서 가사도 영어로 썼습니다. 물론 이런 노래를 만들고 낸다고 해서 저의 열등감이 해소되거나 제가 지금보다 월등히 나은 사람이 되지는 않겠지요. 그러나 누구나(모두는 아니겠지만서도) 열등에 허우적대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설하고, 이 곡이 누군가의 열등에 공감함으로써, 서로의 고민의 무게들이 가벼워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 YURIKO
Lyrics by Agenda
Composed by Agenda, Yogic Beats
Arranged by Yogic Beats
Mixed & Mastered by godo_frice

 

아젠다 (Agenda)-YURIKO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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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추웠던 여름이였어

신예 최민정이 발라드 디지털 싱글 " 추웠던 여름이였어 " 를 발표했다.

최민정-추웠던 여름이였어 바로듣기

최민정-추웠던 여름이였어 가사

조금씩 무뎌져가는 날들에
정말 널 잊어서 그런건지
생각했어

그렇게도 사랑했던 우리였는데
어느새 혼자 이곳에 남겨져 멍하니 서 있어 

이렇게 지워볼게 
우린 헤어져야 했나봐

네가 없는 하루를 살아가면서
공허하던 날이 더 내 게는 익숙했어
 
사랑이란 한 단어로
너를 기다렸었어
시간이 갈수록 난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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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앞 벤치에 앉아있으며
가로등 불빛에 서로의 얼굴 비췄던

짧았지만 행복했던 시간들로
우리란 단어에 속아 놓아 주지도 못했었어

이제는 놓아줄게
한번은 꼭 힘들었음 해

네가 없는 하루를 살아가면서
공허하던 날이 더 내 게는 익숙했어

사랑이란 한 단어로
너를 기다렸었어
시간이 갈수록 

그대랑 함께했었던 둘이라서 좋았던
그 시절 우리는 한 장에 사진에 남아
추웠던 여름이었어 너무나도 추웠어 
조금은 따뜻하고 싶었어

하루하루 네가 더 잊혀가면서
어느새 혼자가 되는게 익숙해졌어
뜨거웠던 봄을 지나 
혼자 남은 여름은 
너무나 추웠던 여름이었어

최민정-추웠던 여름이였어 

아티스트 최민정, 2월 3일 신규 발라드 곡 '추웠던 여름이었어' 발표. 신예 뮤지션 '최민정'이 오는 2월 3일 신규 앨범 '추웠던 여름이었어'를 발표한다.

 


앨범에 수록된 동명의 타이틀 곡 '추웠던 여름이었어'는 이별을 겪은 가사 속 주인공의 마음을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옛 연인과의 소중한 추억 그리고 잊지 못하는 감성을 시적인 가사와 미려한 멜로디로 풀어낸 것이 매력적이다.

특히 중독성 깊은 후렴구가 아티스트 최민정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덥고 습한 여름 날씨를 추위라는 반어법으로 표현하며 이별을 맞이한 주인공의 공허함을 돋보이게 표현했다는 평가다.

이번 앨범은 싱어송라이터 몰로(MOLO)가 작곡, 작사를 맡았다. 아티스트 최민정은 연예기획사 연습생 출신으로 실용음악과를 전공한 후 이번 발라드 앨범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첫 활동의 기지개를 폈다.

아티스트 최민정은 "강한 인상을 남기는 브릿지 부분과 파워풀하고 애절한 고음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바란다."며 "이번 앨범 발표를 계기로 다방면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민정의 신규 앨범 '추웠던 여름이었어'는 오는 2월 3일 낮 12시 멜론, 지니 등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Vocal : 최민정
composer 몰로(김민성)
Lyricist 몰로(김민성)

 

최민정-추웠던 여름이였어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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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듀오-하늘에서 비 오는 날이면 언제나 니 생각이 났어

최강듀오가 앨범 타이틀곡 " 하늘에서 비 오는 날이면 언제나 니 생각이 났어 " 를 발표했다.

최강듀오-하늘에서 비 오는 날이면 언제나 니 생각이 났어 바로듣기

최강듀오-하늘에서 비 오는 날이면 언제나 니 생각이 났어 가사

하늘에서 비 오는 날이면
언제나 니 생각이 났어
우산 없이 비를 맞던 니 모습이
지금도 너무나 선명해

빗물이 흐르는 건지 아니면 눈물인건지
펑펑펑 내리는 건지 슬퍼서 내리는 건지

하늘에서 비 오는 날이면
언제나 니 생각이 났어
우산 없이 비를 맞던 니 모습이
지금도 너무나 선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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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비 오는 날이면
언제나 니 생각이 났어
우산 없이 비를 맞던 니 모습이
지금도 너무나 선명해

빗물이 흐르는 건지 아니면 눈물인건지
펑펑펑 내리는 건지 슬퍼서 내리는 건지

하늘에서 비 오는 날이면
언제나 니 생각이 났어
우산 없이 비를 맞던 니 모습이
지금도 너무나 선명해

최강듀오-하늘에서 비 오는 날이면 언제나 니 생각이 났어 

가장 강력한 포크송 '최강듀오'
-하늘에서 비 오는 날이면 언제나 니 생각이 났어
The most powerful folk song 'Strongest Duo'

 


1.하늘에서 비 오는 날이면 언제나 니 생각이 났어
2.내 곁에 있는 그대여 제발 떠나지 마요(1029)
3.기다려왔던 만큼 널 사랑해
4.그대를 보고 있다
5.불이야

Excutive Producer: 황미엔터테인먼트
All programing: Hwangmi
작사,작곡,편곡: Hwangmi

 

최강듀오-하늘에서 비 오는 날이면 언제나 니 생각이 났어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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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희-기적

부활 4대 보컬 김재희가 디지털 싱글  " 기적 " 을 발표했다.

김재희-기적 바로듣기

김재희-기적 가사

항상 내곁에 있는 네가 고맙다
너의 남자로 나는 모든게 행복이었다
아직 못다한 얘긴 꺼내지 말자
우리 사랑이 다할때까지는

언젠가 세상끝에
홀로 눈물이 되어
많은날 너없이
널 찾아 헤매겠지만

날 잡은 너의 따스한 그 손길이
너무나 고맙고 또 너무도 미안타
영원이란 기적은 없지만
이순간 내 품에 잠든 네 모습이
기적이다

더보기

언젠가 세상끝에
홀로 눈물이 되어
많은날 너없이
널 찾아 헤매겠지만

날 잡은 너의 따스한 그 손길이
너무나 고맙고 또 너무도 미안타
영원이란 기적은 없지만
이순간 내 품에 잠든 네모습이
기적이다
이순간 내품에 잠든 네모습이
기적이다

김재희-기적 …. !
인생을 살아오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일어나길 기대해보는 단어
“기적!”

 


그 기적이란 타이틀로
부활 4대 보컬 김재희가 긴 잠을 깨고 돌아왔다.
1994년 록 그룹 부활에서 사랑할수록으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그 보컬리스트이다.

그에게 무슨 사연이 있었길래 기적이란 타이틀로
기적을 일으키려 하는것일까…

이번 싱글 기적은
보통 부부의 이야기 아니 남편이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다.
함께 살아오며 숱한 사연들이 쌓인 부부….
그중에 남편이 아내를 바라본 감사와 사랑의 느낌을 표현한 곡이라다.

작사: 홍성수, 김재희
작곡: 홍성수
편곡: 홍성수

 

김재희-기적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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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호재호 & 도은-그예

재호재호와 도은이 함께한 디지털 싱글 " 그예 " 를 발표했다

재호재호 & 도은-그예 바로듣기

재호재호 & 도은-그예 가사

멍하니 앉아 그대의 마음 속을 걸어
위태로운 걸음 이 새벽이 내 곁을 지켜줄까
아침 이슬에 그대가 담기면 벅차오를 눈빛
내일을 그리는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그대 숨에 무너져 난
이미 그대 없이 홀로 살 수 없어서
저 희미한 달빛에 기대 그대에게 가고 싶어

알아 이 밤에 저 별에 달빛 아래
이 내 숨이 허공에 닿는다 해도
가라앉아 사라진대도 그대에게 다 바칠 테니

더보기

내 숨을 내 맘을 전부 담아
내 곳은 그대의 곁이니
우리 시간을 돌고 돌아 다시 만난다면

춤추는 별 황홀한 밤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
다신 늦지 않을게 내가 서있을게
다시 만날 시간까지

그래 이 밤에 저 별에 달빛 아래
이 내 숨이 허공에 닿는다 해도
가라앉아 흩어진대도 그대에게 꼭 닿을테니

내 손을 잡아줘 내 숨을 틔워
나는 이 자리를 지킬테니
우리 시간을 돌고 돌아 만날 수 있도록

재호재호 & 도은-그예

그예 : 마지막에 가서는 기어이.
"그예 다시 보고싶은 당신에게."

Lyrics by 예지, 재호재호
Composed by 재호재호
Arranged by 재호재호
Vocal 도은, 재호재호
Recorded by 남승원 @Starry Sound
Mixed by 재호재호, 남승원
Mastered by 남승원 @Starry Sound

 

재호재호 & 도은-그예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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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W (퓨)-RAGE Type Beat (Feat. On Da K)

On Da K가 PEW (퓨) 의 디지털 싱글 " RAGE Type Beat " 를 발표했다.

PEW (퓨)-RAGE Type Beat (Feat. On Da K)바로듣기

PEW (퓨)-RAGE Type Beat 가사

근태가 좋은 근돼
어려서부터 개근해
식단으로 쳐 굽네
먹은 적 없어 근래

식탐이 많은 자아
식단 하려는 자아
충돌 그래서 발아
현미밥 왕뚜껑에 말아

오늘엔 어깨랑 등
내일엔 하체 가슴
매일 웨이트 해서 바쁨
배민 앱 보면 정신 가출

벤치가 놀이터 벤치냐
폰만 쳐보고 개 지랄
날 새것다 지금 몇 시야
폰은 라커에 멸치야

GET OFF MY BENCH
GET OFF MY BENCH YE
GET OFF MY BENCH
GET OFF MY BENCH YE
GET OFF MY BENCH
GET OFF MY BENCH YE
GET OFF MY BENCH
GET OFF MY BENCH
GET OFF MY BENCH YE

더보기

GET OFF MY BENCH
GET OFF MY BENCH YE
GET OFF MY BENCH
GET OFF MY BENCH YE
GET OFF MY BENCH
GET OFF MY BENCH YE
GET OFF MY BENCH
GET OFF MY BENCH
GET OFF MY BENCH YE

Real nigga say "I be mad high"
Da k on da street I can say Hi
블라세처럼 난 peace out
안 무너져 like a Pisa
Pain runnin' thought my veins
I done got tackled drunk on the Henny
Yeah

GET OFF MY BENCH
GET OFF MY BENCH YE
GET OFF MY BENCH
GET OFF MY BENCH YE
GET OFF MY BENCH
GET OFF MY BENCH YE
GET OFF MY BENCH
GET OFF MY BENCH
GET OFF MY BENCH YE

GET OFF MY BENCH
GET OFF MY BENCH YE
GET OFF MY BENCH
GET OFF MY BENCH YE
GET OFF MY BENCH
GET OFF MY BENCH YE
GET OFF MY BENCH
GET OFF MY BENCH
GET OFF MY BENCH YE

PEW (퓨)-RAGE Type Beat (Feat. On Da K) 

유튜브에 PEW Type Beat를 검색해주세요

 

PEW (퓨)-RAGE Type Beat (Feat. On Da K)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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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둥이-세상을 바라보다

세둥이가 디지털 싱글 " 세상을 바라보다 " 를 발표했다.

세둥이-세상을 바라보다 바로듣기

세둥이-세상을 바라보다 

내가 느낌 바라보고 세상에 중심있다는 생각 하루 떠오른 보고 밤마다 저 별을 보면 하루를 정리하는고


내일을 준비 하러 꿈속으로 들어가서 다음 하루를 준비 하자

 

세둥이-세상을 바라보다 [연주/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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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 & ODEE & 던밀스 (Don Mills) & Los & 넉살 (Nucksal) & 화지 (Hwaji) & 우탄 & Rohann (이로한) & 딥플로우 & Fredi Casso-9th Wonder

QM & ODEE & 던밀스 (Don Mills) & Los & 넉살 (Nucksal) & 화지 (Hwaji) & 우탄 & Rohann (이로한) & 딥플로우 & Fredi Casso-9th Wonder  바로듣기

QM & ODEE & 던밀스 (Don Mills) & Los & 넉살 (Nucksal) & 화지 (Hwaji) & 우탄 & Rohann (이로한) & 딥플로우 & Fredi Casso-9th Wonder 가사

내가 노른자 위로 못 간다 했지 그 형은
인정은 남이 해주는 거래 맞았지 그 말은
V logo 박힌 팔뚝 걷고 물었지 어때 지금은
이젠 돈 못 벌 거라네 뻔하지 형의 월급을
다 써도 날 공연에 못 세워 
태도 안 굽히고 갔다 온 목걸이 제국
내 다음도 점쳐봐 아마 그땐 너의 월셋집을
살 거야 나는 류상구가 믿은 나를 믿어

2012 출생신고 ‘ODEESAYS’
mixtape 배포 대가릴 키웠던 커버 냈고 
23 진짜 커버린 내 머리 웬만한 래퍼
그 위에 서있는 VMC의 멤버
안정감의 끝 시작의 설렘으로 귀속
Deepflow의 맞잡은 손 뗄 때에도 
억지로 입가에 미소
처음과 다른 출발에 선 내 기대감은 다시
처음과 같이 10년 전 상구 형의 손 맞잡듯이

홍대를 기웃거려 머리는 빡빡 민 채로
외국물을 좀 먹었으니 '누구든 덤벼'란 태도
I got probs but 이젠 넘치는 pride
삼거리 포차 Deepflow랑 소주 마신 날이
내게 가장 큰 자랑 I rep ma city and V
가진 건 몸뚱아리 뿐 냅다 헤딩했지 concrete
지하 studio에서부터 3층 사옥까지
‘Young Don’에서부터 ‘F.O.B.’까지 
and we still V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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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따라만 갈 때 내가 가져왔지 LA shit
대중음악상 nominated 난 내 세대 중에 greatest
Gold Cuban chain link 대신 아들 밥상 챙기지
걸었어 everything just to make a statement
873 dickies 엉덩이에 걸쳐 입지
내가 쓰는 lyric은 real shit 넌 못 느끼지
힙합이 멋없다고 쇼미 나와서 깝 치네
근데 날 마주치면 눈을 싹 피해

오전에 일어나서 PT 부정적인 걸 씻지 
남들이 잘 땐 나도 자 대신 너희보단 big dream
홍대 사거리에서 제일 싼 포차
이젠 제일 비싼 술 난 그 이름도 몰라
맨 앞에 맨 앞에 내 이름을 적어 둬
나를 사랑하지 않음 누가 나를 자랑해
나를 건져 올렸네 누가 날 건드려 man
poker face 슬픔과 기쁨 다 종이 한 장에

영리한 선택, 다음 단계 위한 결단에
슬픈 프레임 씌우지 말어 이건 정당해
각자가 일인 label 게다가 식인 label
개인화의 시대 문턱에서 설 차례
상구 형 이제 형 꺼 해요 kids all good
Founder 대신 나는 기다렸지 Deepflow를
2012년에 날 발견한 당신의 트윗
여전히 내겐 다음 10년 불을 당기는 힘 I‘m VISTY

우린 패 무리 떼 안도감을 주지 꽤
10년 전에 상구형은 그래 결혼은 무리래 
숨이 꽤 길었지 어쩌면 반은 이룬 꿈이네
내 영화에 먼저 손을 댄 내 붓을 부귀에
시간은 이미 밟고 있던 부비트랩 다시 못 분리해
꽤 지난 뒤에 행복을 묻는다면 부디 그래
yeah yeah that's how I pray 도장보단 꽤
깊게 박아둔 관계들 다시 팬에 올려 굽지 rare

울타리 밖은 변했어 꽤 요란하게 시간 지나 
tik tok 존망에 대해서 deep talk
판이 망했단 소리에 내 시선은 변해
더는 기운 빼기 싫어 잠가 놔 ziplock
저긴 떠났고 여긴 돌아갔다 해도 
My brothers still come up
I saw you with my own eyes
고물 컴퓨터로 봤던 힙합 뮤비 안에 와있어
If I go back to the past V를 잡아 골라

내 꿈을 꺾기 전 한 번 더 당긴 토치
그건 진짜 불이 됐지 세 자리를 찍은 내 덩치
못 지켜진 버킷리스트 납골당 번호 키
면역이 되지 않던 삶은 번번이 unlucky
벌었지 비싼 경험을 쌓인 계약서 뭉치 더미
읽기는 어렵기에 필요해 번역기
창문 없던 office 올라가 3층 높이로
받아봤지 트로피 화지가 불에다 녹인 거
합정, 영등포 우리의 9년 전 구역
내 나스카는 불투명해 더 큰 면적을 그려
담장 넘어 구경도 해봤지 방송 출연
때로는 체면도 구겨 still 악당 출현
내 장르는 picaresque 그 스토리는 띠껍겠지
난 한 수 배웠고 다시 돌아갈 차비 값 됐지
우린 어떤 core, 어떤 경향, 어떤 전례 없던 것
불가항력 우리의 9th wonder of the world

VMC의 마지막 여정, Vision, Movement, Culture & 9th Wonder

VMC

Est 2014 VISMAJOR COMPANY. 9th Wonder.

 

QM & ODEE, 던밀스 (Don Mills), Los & 넉살 (Nucksal), 화지 (Hwaji), 우탄, Rohann (이로한), 딥플로우, Fredi Casso-9th Wonder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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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훈-Mi Camino (남이 될 수 있을까 OST)

유채훈이 참여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OST' 수록곡 " Mi Camino "를 발매했다.

유채훈-Mi Camino (남이 될 수 있을까 OST) 바로듣기

유채훈-Mi Camino 가사

Aún no deja de llover
Mil nubes sobre mi almohada
En este frío amanecer
Tu sonrisa quiero ver

Deseo poderte alcanzar
Y más que todo olvidar
Pero no logro entender
Este vacío en mi piel

No sé
Si regresarás
Aquí estoy
Pero tú no estás

Es que no puedo comprender
Mi Camino sin tu querer
No tengo donde más correr
Mi Camino sin ti no vale má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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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riciando el ayer
Cada recuerdo y lágrima
Todo gira al revés
Y no me puedo convencer

No sé
Si regresarás
Aquí estoy
Pero ya no estás

Es que no puedo comprender
Mi Camino sin tu querer
No tengo donde más correr
Mi Camino sin ti no vale más

Es que como yo igual
Jamás podrás encontrar

Es que no puedo comprender
Mi Camino sin tu querer
No tengo donde más correr
Mi Camino sin ti no vale más

유채훈-Mi Camino (남이 될 수 있을까 OST Part.3)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담은 지니 TV 오리지널 ‘남이 될 수 있을까’의 세 번째 OST ‘Mi Camino’가 공개되었다.

 


강소라’, ‘장승조’ 주연의 지니 TV 오리지널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소송의 여신으로 불리는 스타 이혼 변호사 오하라(강소라 분)와 그녀의 전 남편이자, 뛰어난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변호사 구은범(장승조 분)의 법정 로맨스 드라마이다.

‘Mi Camino’는 따뜻한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포크 발라드로, 남녀 주인공의 애틋한 서사를 스페인어로 풀어낸 곡이다. 그룹 ‘라포엠 (LA POEM)’의 리더이자 미니 앨범 ‘Podium’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는 가수 ‘유채훈’이 참여해 감미롭고 부드러운 음색을 더했으며, 그만의 섬세한 감성으로 곡을 완성시켰다.

이번 OST는 드라마 ‘도깨비’, ‘검법남녀2’를 비롯해 수많은 드라마 OST를 작업한 작곡가 박경돈과 드라마 ‘런온’, ‘황금가면’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곡가 수상한이 뭉쳤다. 두 작곡가는 ‘닥터 프리즈너’ OST로 먼저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Mi Camino’를 통해 다시 한번 담담하지만 아련한 감성을 선사하여 극 중 서사에 깊이를 더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남이 될 수 있을까’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지니 TV와 ENA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Composed by 수상한, 박경돈
Lyrics by Grace Suverbi
Arranged by 박경돈, 수상한, 최영훈

 

유채훈-Mi Camino (남이 될 수 있을까 OST)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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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YEON (태연)-혼자서 걸어요 (Prod. by 나얼)

태연 (TAEYEON)이 " 나얼 <Ballad Pop City> " 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 혼자서 걸어요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TAEYEON (태연)-혼자서 걸어요 (Prod. by 나얼) 바로듣기

TAEYEON (태연)-혼자서 걸어요 가사

그대여
보고 있나요
듣고 있나요
아무렇지도 않나요
난 그대 없는 하루가
고갤 숙이듯 너무도 낯설죠

그대여
알고 있나요
할 수 있나요
귀를 기울이나요
난 그대 없는 공기가
어깨를 누른 듯 너무나 무겁죠 

들리나요
얼마나 더 아파해야 
살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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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걸어요
그뿐이죠
어둔 밤을
맞이하는 거죠 
그대 없는 내가
잘할 수 있도록
날 위해 기도해요

혼자서 울어요
매일 그래요
이 밤을
헤매이는 거죠
그대 없는 내가
일어설 수 있게
생각하지 말고 내게 와줘요

들리나요
얼마나 더 기다려야 
그대가 올까요

혼자서 걸어요
그뿐이죠
어둔 밤을
맞이하는 거죠 
그대 없는 내가
잘할 수 있도록
날 위해 기도해요

혼자서 말해요
늘 말이에요
모진 밤을
마주하는 거죠
그대 없는 내가
일어설 수 있게
살아갈 수 있게
생각하지 말고 내게 와줘요

TAEYEON (태연)-혼자서 걸어요 (Prod. by 나얼)

* 나얼 〈Ballad Pop City〉 프로젝트 '혼자서 걸어요 (Prod. by 나얼)' 리뷰
나얼 발라드 프로젝트 〈Ballad Pop City〉 두 번째 보컬리스트 태연, ‘혼자서 걸어요 (Prod. by 나얼)’

 


나얼의 감성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노래하는 태연. 두 사람의 이름만으로도 가슴이 떨린다. 나얼의 스페셜 프로젝트 〈Ballad Pop City〉를 채울 두 번째 보컬리스트는 태연이다.

〈Ballad Pop City〉는 나얼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고, 나얼을 포함한 세 명의 보컬리스트가 이어 노래하는 프로젝트 앨범이다. ‘이별’을 주제로 한 90년대 감성의 발라드곡들이 채워지며, 지난 연말 성시경이 노래한 ‘아픈 나를’이 첫 번째 곡으로 공개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성시경의 ‘아픈 나를 (Prod. by 나얼)’은 인상적이었다. 노래 속에 성시경과 나얼이 함께 담길 수 있다는 게 참신하면서도 신기했다. 태연은 어떨까?

 

 

태연이 노래하는 이번 프로젝트의 두 번째 곡은 ‘혼자서 걸어요 (Prod. by 나얼)’. 역시 이별을 주제로 한 90년대 스타일의 발라드로 이별 후 혼자 남겨진 상황의 애처로운 감정을 가사에 담았다.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함께 따뜻하게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스트링 연주가 돋보이며, 중음부터 고음까지 점점 고조되는

 멜로디와 코드 진행이 성숙하면서도 애절한 태연의 목소리를 통해 마음속 깊이 전달된다. 곡은 정말 깨끗하다. 온전히 태연의 목소리와 숨소리만으로 채워진 듯 선명한 감성이 곡을 압도한다. 슬픔의 공간을 혼자 걸으며 스스로를 위로하는 가사가 태연의 깨끗한 목소리를 통해 또렷하게 전달된다.

 

소리만으로도 태연의 애절한 연기를 보는 듯하다. 90년대 감성에 완전하게 몰입한 태연의 곡 해석 능력은 변함없이 감동적이다. 마디와 마디를 잇는 섬세한 호흡, 곡의 집중도를 높이는 완성도 높은 레코딩 또한 인상적이다.

다음은 나얼 본인이다. 어떤 이별의 이야기로 감동을 전해줄까? (글/대중음악 평론가 이용지)

01. 혼자서 걸어요 (Prod. by 나얼)
Composed by 나얼
Lyrics by 나얼
Arranged by 강화성

 

TAEYEON (태연)-혼자서 걸어요 (Prod. by 나얼)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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